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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퇴사준비생 7) 월급과 투자만으로 30, 40년 후에 경제적 독립이 될까? (부의 추월차선)

2018. 10. 21.

독서 기록

(퇴사준비생 7) 월급과 투자만으로 30, 40년 후에 경제적 독립이 될까? (부의 추월차선)

권상민 ・ 2018. 10. 21. 0:5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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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참 사업구상 단계에서 절친한 후배에게 테크니컬하게 리뷰를 받기 위해서 구상을 보여줬더니, 후배가 제일 먼저 한 말이

"선배는 이걸로 부의 추월차선을 하려는 거구나!"

이렇게 소개 받았습니다. (사실 이 당시에 이 책을 안 읽어본 상태라... 뭔소리지??? 했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정신적 트레이닝, 마음 다짐을 다지게 하는 자기계발서인줄 알고 집어들었더니,

사업 성공 노하우가 빼곡하게 적혀있는 매뉴얼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저는 약 2년이상 제 비즈니스를 준비하면서 본격 실행단계에 있는 지금, 저의 준비단계와 얼마나 잘 맞나 비교하고 또 어느 부분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배우면서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이 책을 읽는 일반적인 (주로 월급타고 생활하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비즈니스는 먼 훗날 해볼 수 있을까?',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서 살텐데 '과연 이 책 한 권 읽고 나서 실천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퇴사준비생을 위한 관점에서 글을 쓰는 제가 보기엔, 그래서 이 책은 퇴사준비생의 필독서 레벨이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이보다 더 논리적으로, 실증적으로 월급타는 직장인이 퇴사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시종일관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가치는 '시간'의 가치입니다.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추월차선을 선택한 사람들은 시간이 삶의 연료 탱크와 같다는 것을 안다. "

"무엇보다 시간이 최고다." 

쉽게 말해서, 월급 살뜰하게 모아서 투자도 적당히 잘 했고 결국 60넘어서 은퇴해서 그때 경제적 자유를 찾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실질적으로는 이 시나리오대로 60넘어서 경제적 자유를 찾는것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세 가지의 길이 있는데,

- 인도

- 서행차선

- 추행차선

조금 자세히 보면,

- 인도 : 오늘의 만족을 위해 내일을 저당잡힌다.

부 = 소득 + 빚   (끌어다 쓰는 빚, 신용카드도 지금 현재의 내 부 라고 생각함)

라이프스타일의 노예

- 서행차선 : 내일에 대한 희망때문에 오늘을 희생한다.

부 = 직업소득 + 투자이익

교육의 노예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이다.

사실 서행차선 부분에선 저를 포함해 아마 절대 다수가 뜨끔할 겁니다.

우리는 그냥 이것이 당연히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이 틀을 벗어날 생각을 감히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래 그림 잠시 보시면,

매트릭스 영화에서 네오가 깨어나는 장면입니다.

네오는 깨어났지만 아직도 절대다수의 인류는 기계들을 위한 휴먼 배터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대판 노예와 비교하는 것은 과장된 표현일까요?

저자가 말하는 추월차선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부 = 순이익                           + 자산가치

= 판매 개수 * 단위당 이익 + 순이익 * 산업승수

위 식은 여러번 봐도 조금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본인의 사업체를 경영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한 이익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는 논리를 여러차례 말합니다.

추월차선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1,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 최대치의 통제력과 영향력을 발휘

2, 사업 : 당신 소유의 사업, 자영업, 기업

3, 라이프스타일 : 복합적인 신념, 프로세스 그리고 행동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의 선택

4, 빠른 부 형성 : 빠르게 큰 돈을 버는 과정

여기서도 시간과 통제력을 강조합니다.

추월차선에 적용 가능한 대표적인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은 이와 같습니다.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추월차선이 성공하기 위해선, 다음의 다섯 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추월차선 5계명

1. 욕구(Need)의 계명 →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업, 그리고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쓸모없는 사업에 투자하지 말지어다."

2. 진입(Entry)의 계명 → 진입 장벽이 높거나, 낮은경우에는 남달리 탁월해야 한다.

"창업이 일련의 과정이 아닌 일회성 행사가 되도록 하지 말지어다."

3. 통제(Control)의 계명 →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 돈을 만질 수 있다. 을 이 되지 말고 갑 으로서 제공하라.

"통제권을 버리지 말지어다."

4. 규모(Scale)의 계명 → 고객의 규모가 시장을 결정한다. 시장이 클수록 잠재적인 부도 커진다.

"제한된 규모하에서 사업하지 말지어다."

5. 시간(Time)의 계명 →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을 하라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말지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인터넷 기반", "혁신", "(간단한 업일 경우)의도적인 되풀이"를 통해서 성공적인 추월차선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해줬습니다.

저 역시 제가 구상하는 비즈니스를 위의 추월차선 5계명과 비교하면서 적용해봤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부족하구나, 여기는 채워야 하는구나 이런 비교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시간"을 많이 강조한 만큼, "영향력"도 많이 강조했습니다.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면 수백만 달러를 번다"

어쩌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와 같은 블로그, 그 외 다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제가 목표하고 있는 인원 만큼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그것이 비즈니스의 성공이 되겠구나 라는 어찌보면 단순한 결론도 얻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요~ ^^)

저자와 Q&A를 하는 부분에서 교사, 치위생사 이런 분들이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을 갈 수 있습니까? 라는 의도의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고객들이 가지는 불만이 무엇이죠? 가장 큰 불만을 찾으세요, 그것이 바로 사업 아이템입니다. "

그리고, 아래와 같이 본인의 경험을 말해줍니다. 절대 의지가 꺾이지 마십시오.

"경쟁은 어디에나 있어. 그냥 시작해. 더 잘하면 돼"

"놀랄만큼 새로운 아이디어? 필요 없다. 욕구를 더 잘 충족시켜 크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공격적으로 웹사이트를 홍보했다. 이메일을 보내고 고객 확보 전화를 돌리고 편지를 보냈다. 검색 엔진 최적화 기술을 배웠다. 책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았으므로 매일같이 피닉스도서관에 들러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다.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그래픽과 저작권에 대해 공부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인도", "서행차선"에서 벗어나 "추월차선"을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오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발매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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