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일상
영어 암송을 통한 성장경험 공유
권상민 ・ 2018. 10. 21. 2:0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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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를 익히고 실력이 늘어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영어를 암송하면서 였습니다.
저는 영어 암송을 하고 나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게 제가 영어를 익히는 길이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요즘 다시 영어를 많이 써야 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어서, 앞으로 블로그에 영어 암송을 꾸준히 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변화모습도 올려보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첨부한 두개의 연설문이 있습니다.
암송01-Steve Jobs Commencement at Stanford 2005.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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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02-Martin Luther King, Jr. - I Have a Dream.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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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Commencement at Stanford 2005
Martin Luther King, Jr. - I Have a Dream
유투브가 너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유투브 동영상 보시면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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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PEECH | STEVE JOBS: Stanford Commencement (English Subtitles)
Learn English with Steve Jobs (Apple founder and iPhone creator) in his most famous speech at Stanford in 2005 - Watch with big English subtitles. Check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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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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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Luther King | "I Have A Dream" Speech
SUBSCRIBE! http://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LogistikHD ▬▬▬▬▬▬▬▬▬▬▬▬▬▬▬▬▬▬▬▬▬▬▬▬▬▬▬ NOTICE: January 2013: SME (Sony Music Entertainment" has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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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의 연설문을 워드파일로 정리한 것을 첨부에 올렸습니다.
위 두개를 제가 제 속도로 암송 할 때 22분, 16분 정도 걸립니다.
제 주위의 많은 분들이 영어 원서를 통해서 엄청난 리딩으로 영어를 접하고 계셨고, 몇몇 분들의 글에서 스피킹 실력향상을 위해서 쉐도잉이라던가 원서읽기 같은 방법을 해볼까요 라는 말씀들을 종종 하셨습니다.
일단 엄청나게 많은 글들을 읽으시면서 쉐도잉 등을 통해서 실력을 높여보자는 주의 이셨습니다.
저는 위의 분들과는 반대였던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한놈만 패는 스타일 이었다는...)
처음 잡스의 연설문을 접한 것은 2008, 2009년 쯤 이었는데 외워볼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암송이 뭔지 살짝 느낌을 가져보고 나서 대략 2011년쯤에 처음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을 외워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잡스가 하도 핫해서 이 글을 접한게 큰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이 글이 그 유명한 Stay hungry, Stay foolish입니다.)
저는 하루에 5문장에서 컨디션좋으면 7~8문장 정도씩 나눠서 외워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진짜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A4지 한 페이지 분량을 외운 제가 스스로 대견해서 믿을수가 없었고, 결국 다 20분 넘는 분량을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에 자신감이 붙어서, 영어 암송 관련 책을 찾다가, '미국영어사, 김영숙 교수님의 영어명문 best20'을 2012년 정도에 처음 외워봐야지 하고 자신있게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아티클이 그 유명한 마틴 루터킹 주니어 목사님의 I have a dream 입니다.
정말 이 연설문을 외울때만 해도 제가 진짜... 이러다가 영어 모 되는거 아냐? 싶었습니다. ㅎㅎ
거기에 아티클이 20개 정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5번째 아티클까지 외운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결국 완벽하게 제꺼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문장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외우니까 좀 복잡해지고 머리속에서 맴맴 돌고, 여튼 뭐가 스무드하게 잘 넘어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2011년, 2012년 넘어가면서 신나게 암송하다가 (위의 책 아티클 20개중에서 5번까지 외우다가 멈추고)
몇년 쉬다가 다시 외우고 그러다가 장기기억으로 넘어간거 같긴 한데 그래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중간중간 끊기고.
그래서 요즘은 사실 제가 첨부파일로 올린 두 개 , 스티브 잡스 / 마틴 루터킹 두개만 완벽하게 외우자 이러고 있네요 ^^
요즘의 저는 어찌보면 인생의 숙제(?) 정도로 거창하게 도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스티브 잡스 연설문 + 김영숙 교수님의 '영어명문 best20' 이 책 하나만 암송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루에 5문장씩 외우면 꼬박 360일 , 지금부터 1년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ㅜㅜ)
저는 결론적으로 영어를 늘려보고자 하시는 분들한테 암송을 반드시 추천해드립니다.
부분만 발췌해서하지 마시고 통 글, 아니면 통 책을 암송하세요.
이때 제 어줍잖은 조언은 본인이 매일매일 되내여도 좋을만한 글을 암송하시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중 세번째 단락 Death에 대한 부분은 매일매일 되내입니다.
우리 인간이 자기 마음이 따르는대로 해야지, 남이 만들어놓은 상 에 맞추려고 하지 마라, 이런 뜻의 글인데 저는 이 대목을 너무 좋아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이나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을 외우고 있으면 가슴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느낄만한 글을 암송하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스피킹은 그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시간만큼 말하는 것이라고
스크립트 없이 5분 겨우 말하면, 5분짜리 영어이고
30분 말하면, 30분짜리 라고요.
어떤 컨텐츠이건 간에 암송을 통해서 체화 시켜야 완전히 자기 영어 표현, 자기 영어 문장이 됩니다.
한참 암송을 할 때 저는 출퇴근 길에 늘 암송을 했습니다. 지하철이 시끄러우면 더 좋아했습니다.
그땐 좀 특이했습니다. 한쪽 구석에 서서 눈감고 중얼중얼... 작게 손에 들고 다니기 좋게 해서 확인도 하고.
그 당시 한참 시간 관리 중요성을 알게 된 이후에는 엘레베이터나 아니면 어디 움직이는 틈에 오늘 외운 구절 다시 떠올리려고 하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암송이 어둡게 눈을 감고 되내인다는 그런 뜻이라고 합니다.
암송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외울때는 눈은 닫아주고 온 신경을 그 문장에만 되내이는게 훨씬 좋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탈무드 암송한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유대인들의 우수성도 이런면에서 간접 증명이 되기도 합니다.
한 줄 요약하면, 영어 암송만큼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은 없다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