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
(퇴사준비생 8) 당신을 가난으로 이끄는 조작된 각본에서 벗어나라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권상민 ・ 2018. 10. 23. 6:3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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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편에서 리뷰한 '부의 추월차선'의 속편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줄 요약하자면, '부의 추월차선'을 통해서 가슴이 뛰는 대로 실행하기 위해서, 어떻게 현실을 타파하고 정말 나만의 추월차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 세부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주는 성격의 책입니다.
제가 작성한 '부의 추월차선' 리뷰보기
Un. script.ed
[형용사] 준비된 각본을 따르지 않는
저자가 제목에서부터 언스크립티드를 강조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짜여진 각본으로부터 벗어나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각본은 노예제도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합니다.
(저자도 언급했지만) 네오가 그렇게 했듯이 '빨간 알약'을 받아들인 사람에게 출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은 그 패러다임 자체가 문제임을 깨닫는 데 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참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서 사는 평범한 삶!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봐왔습니다. 저런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위대한 기업가가 얼마나 나왔는지 세어 볼 수 있을까요?
크게 성공한 기업가는 특이하게 살았던 소수의 사람들 중에서 나왔으며, 그들은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풍족한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현실에 각본에 순응하는 평범한 우리를 정의합니다.
Mediocre, 평범하고
Obedient, 고분고분 순종하고
Dependent, 예속적이며
Entertained, 오락거리에 정신이 팔리고
Lifeless, 생명력 없는 각본화된 노예들
이 세상은 이들을 모범 (M.O.D.E.L) 시민이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모범시민들을 한 무리의 양떼,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떼라고 부릅니다.
"늙어 시들시들한 내일의 시간을 사기 위해(즉 인생의 황혼에서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 젊고 팔팔한 오늘의 시간을 파는 것(즉 일주일에 닷새를 일하는 것)은 좋은 베팅이 못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두운 그림자의 추격을 받는다. 그 그림자는 죽은 꿈의 썩어가는 시체다.
그 그림자는 인생의 초기에 형태가 갖추어지는데, 보통은 학교 선생님들, 부모, 혹은 누구든지 당신에게 '그건 현실성이 없어'라고 말한 직후 형성되기 시작한다."
위와 같은 각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저자는 아래와 같은 (사실 조금은 복잡해보이지만)
The UNscripted Entrepreneurial Framework , 틀을 제공하고 그에 맞춰서 각본을 탈출하도록 돕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대로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대오각성을 해서 깨우치는 계기를 얻고 → 그 동안의 "신념, 편향된 사고, 헛소리들"의 제 발목을 잡던 각본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인데,
예를 들면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을 홍보하기 위해서 3,000달러 정도 밖에 안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은 모든 출판사들이 거절하였지만 결국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백만권이 전세계적으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을 할 때, 광고를 해야만 팔리는 상품을 파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한 대목이 그래서 더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 찾아오게 할 사업이 아니라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의미와 목적 하에 '생산가치주의'를 강조합니다.
"고객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제품"
그 이후에는 방법론적으로 전편보다 더 깊이있게 설명을 하는데,
기본적인 다섯개 계명
'통제 Control / 진입 Entry / 필요 Need / 시간 Time / 규모 Scale'의 계명 , 센츠(CENTS) 프레임워크를 완성하라고 합니다.
(이 내용은 전편 리뷰 참조하셔도 됩니다.)
이것을 위의 표에서 추월차선 기업가정신이라고 명명했고,
동적실행은
"진짜 시장에 깊이 발을 담그고 보낸 일주일이 시장 조사와 분석으로 보낸 한 달보다 가치 있다."
이 말로 대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읽고 나서 결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비즈니스의 결과물을 일부만을 시장에 보여주려고 했는데, 바로 시장에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그 반응을 빨리 받아야겠다고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1,2편을 읽고나서 많은 대목에서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노예!
이 한단어로 설명되네요.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포럼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와서 '나는 ... 될 거에요'라고 선언하는 사람의 절대다수가 24시간 안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현실을 깨뜨리고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깨고 나가기 힘든 이 현실, 이걸 극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으면 정말 강력한 집단이 될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지금 적고 있는 이 작은 글귀 하나, 그리고 제가 몸소 행동으로 보여줘서 회사원도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세상에 가치를 주는 사업을 할 수 있다.
이런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면, 더욱 많은 분들하고 함께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언스크립티드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발매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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