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일상
(인세니티 1일차) - 저질체력을 눈으로 확인했다 (5 - Pure Cardio)
권상민 ・ 2018. 10. 27. 3:45 ・ 비공개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수정하기 공유하기 삭제하기
블로그에 100일 도전 이라는 좋은 챌린지 위젯이 있습니다.
제가 사실 개인적으로 2년 가까이 제가 준비하는 사업을 회사다니면서 하다 보니 퇴근 후 저녁, 새벽으로 이것만 신경쓰다 보니 몸이 너무 많이 망가졌습니다. 살도 찌고 체력도 떨어지고.
마침 블로그도 시작했겠다, 딱 여기에 100일동안 죽으나 사나 한번 매달려볼려고 운동하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하는 Shaun T(숀티)의 Insanity Workout은 60일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위의 그림같은 극적인 변화를 이룬 분들의 사진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사실 여기 나온대로 스케쥴 따라서 가면서 하나하나 그대로 사진으로 보여드릴겁니다.
무엇보다도 Insanity workout(인세니티 워크아웃)은 블로거들의 게시물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꾸준히 게시한 분도 적더라구요
오늘은 첫날입니다.
그냥 저 계획표에 나온거 말고, 왕년에 가장 만만하게 했던 코스로 하나 꺼내들고 운동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방방 뛰는 거라서 아파트에서는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 , 저는 헬스장 GX룸이 비어있어서 거기서 했습니다.)
오늘 결론 38분짜리 코스를 다 못돌았습니다.
딱 19분하고 토할거 같이 힘들어서 멈췄습니다.
진짜 죽을꺼 같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질체력이 되었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휴~^^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 제가 하는 운동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퓨어 카디오, 말 그대로 순수 유산소 운동 위주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유산소+무산소를 섞었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은 유산소(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가볍게 조깅으로 합니다.
시작시점 시간 38분 남았다고 나오고, 저 노란색 바가 줄어듭니다. 한 종목마다.
바로 점핑 잭, 한 종목당 약 45초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HEISMAN, 좌우로 저렇게 무릎을 땡겨 주면서 띄는 동작입니다.
123 - 123 는 좌우로 세걸음 가면서 위의 HEISMAN처럼 뛰고
이제 Butt kick 합니다. 엉덩이에 다리가 닿는 느낌으로
제가 정말 싫어하는 하이-니 입니다. 무릎을 높이 올려줘서 코어를 단련하죠.
MUMMY KICK , 다리는 들고 팔은 쫙 펴서 계속 교차합니다.
이렇게 7종목의 몸풀기를 한바퀴 끝냈으면,
또 두 바퀴 더 돌립니다.
이렇게 세 바퀴를 돌리고 나면 이제 물먹을 시간 약간 줍니다. 한 20초 정도?
이번에는 스트레칭을 해야죠~
동작도 사실 쉬운거 안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온갖 방법으로 다 꼬아줍니다.
이 상태 쯤 되면 저는 사실 갈등상태입니다.
아직 25분 남았는데 (38분에서 시작해서, 겨우 13분 지남)
아 어쩌지? 꺼버리고 싶다... 갈등 폭발
근데 방송에서 숀티 샘이 빨리 오라고 합니다. 휴우 ~
이제 본게임 시작입니다. (근데 사실 저는 본게임 하나만 하고 탈진했습니다.)
아래 제목 보이시나요? 수어사이드 드릴 입니다.
자살하게 만들어주는 코스, 모 이런 의미인데요, 진짜 하여튼 수어사이드가 들어가면 너무 힘듭니다.
좌우 몇발자국씩 움직이면서 아래 그림처럼 찍어주고 반대 이동합니다.
아 저는 이제 에라 모르겠다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다음 운동이 뭔가 보니, 오매 스위치 킥, 힘들어 죽겠는데 점프 뛰라고 합니다.
아 몰라, 오늘은 끝!
100일 운동중에서 첫 날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100일 눈 딱감고매일하자, 그러면 체력이 늘어날 거 같아요 ^^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