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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서적 두 권 따라잡기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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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서적 두 권 따라잡기

권상민 ・ 2018. 11. 2. 6:1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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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사준비생의 독서 시리즈에서 살짝 한 걸음 비껴서서,

퇴사준비생이라면 반드시 꼭 준비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하고 '퇴사준비생의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 초보자로서 블로그 활동을 조금 해보고 나서 그래도 사람인지라 ^^

좀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책 두 권을 찾아봤고, 아래 두 권의 책을 읽고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10월 12일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약 3주간 경험해보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세상에나, 1천명, 2천명의 이웃이 있고 하루에 수백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는 찾아보니 정말 많고 그 단위를 좀 높여서 1만명, 5만명, 8만명 까지도 이웃이 있는 블로거가 이렇게 많았구나

- 저런 파워 블로거들을 관찰해보니, 꾸준히 게시물을 연재하고 있고 정말 진실하게 소통하고 있구나

- 만약, 전문적인 지식까지 뒷받침이 된다면 그 블로그의 질이 아주 높아지기도 하는구나

- 저 분들은 끊임없이 블로그 활동을 확장해서 블로그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책도 출판하고, 강연도 하시고, 그 외 오프라인 수업으로까지 확장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수익활동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구나

이 곳, 블로그가 정말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이 상품 어떻게 팔래?" 정말 이 질문 하루에도 수십번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매일같이 답 안 나오는 얘기만 하던 것을 블로그에 와서 보니 블로그는

"물건을 팔기 전에, 아니 팔겠다는 의도 없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먼저 구축하는 구나"

많은 블로거가 관심 가고 좋아하는 주제로 연재를 하다보니, 그 얘기를 들으러 오고 싶은 분들이 모이게 되고 팬들이 요청에 의해서 그 컨텐츠가 자연스럽게 강의로 책으로 확장되고 있구나

약 3주간 제가 관찰한 수없이 많은 블로거들이 이렇게 성장하고 확장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보면 오늘 제가 소개하는 책 두 권의 핵심도 저 이야기에 다 담겨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전까지는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고 말했던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 알렉스퍼거슨 경이 한 말이 진실인줄 알았더니 그것은 오역이었습니다.

트위터로 한정해서, 본인 팀의 선수들이 트위터에 정신팔려하는 모습에 대해서 일침을 놓았었던 것이었습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이성모 기자님 글에서 퍼옴)

제가 사실 그랬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이런 것들 싹 다! 쓰레기! 이랬구요,

블로그는 이 범주에 들어가는지 아닌지도 알지도 못했구요.

그런데 블로그는 투명했습니다. 그 과정을 보여줄 수 있고, 진실되게 소통될 수 있고.

위에서 제가 회사의 마케팅 사례도 말씀 드렸죠?

저 블로그 세계를 이해하고 나니 우리가 왜 이래서 안되는거였구나 확실히 이해한 부분도 알았습니다.

(이건 아직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너무 자세히 쓰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

결론은 진실함과 투명함이 부족하다 정도로...)

책 얘기는 안하고 다른 얘기만 너무 길게 한다고 하시겠네요 ^^

책 두 권 읽고 제가 받은 가장 중요한 결론은 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자. 이미 굴러가고 있는 공을 굴리는 데는 작은 힘이면 되지만, 멈춰 있는 공을 굴리는 데는 큰 힘이 필요하다. 매사엔 관성이 적용된다. 계속 그 흐름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분명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순간은 온다. 경사진 언덕길 모양의 성공이 있고 계단 모양의 성공이 있다. 지금 우리는 일정 시간까지 변화가 없다가 어느 순간 단 번에 올라가는 계단식 성공을 향해가고 있다. 멈추지 않는다면 지금의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게 될 것이다."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p215)

기술적으로 제목 어떻게 설정하고, 카테고리 어떻게 잡고, 또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올리는 것 등등 실용적인 정보는 정말 무척 많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술적인 것들은 블로그 마케팅의 저자가 언급했듯이 하면서 점점 본인의 블로그에 이렇게도 적용해보고 저렇게도 적용하면서 차차 깨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이 책 읽으면서 몇 개 따라해보다가 ... 접었습니다 ㅎㅎ(천천히 나중에 하자... 이렇게)

결국 포기하지 말아야죠,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는 것을 깨닫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블로그 마케팅' 이 책에서 오히려 더 좋았던 점은,

저자 이태화 님은 본인이 평범한 대학생에서 시작하여 네이버 파워블로거를 했던 경험, 그것이 발전되어서 칼럼을 쓰게 된 경험, 강연을 하고, 향후에는 책을 연속적으로 집필을 하게 되는 경험 등등 블로그를 통한 한편의 자기계발 스토리를 잘 녹여냈습니다.

두 책 중에는 그래서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책이 내용이 더 깊이도 있고 실용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드릴 수 있을 겁니다.

홍대리 책은 여느 홍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무척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체로 썼습니다. (그래서 좀 가볍기는 합니다)

그런데 상황이 '샹그릴라 호텔'이라는 기업에서 블로그를 도입하고 운영하는 상황으로 기술하였기 때문에 처음에 개인으로서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들이 보시면 좀 혼돈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0년된 샹그릴라 호텔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고객과 하나하나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이웃도 늘리고 욕도 먹고(?) ㅎㅎ 발전하는 과정을 기술 했습니다.

- 블로그는 홈페이지와 다르다 - 

블로그는 콘텐츠(정체성), 운영관리, 관계관리를 전제로 해야 한다.

- 블로그는 베이스 캠프다 -

블로그는 생산적인 정보를 계속 만들어서 공급하는 곳이고 후에 이것을 바탕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확장한다.

이 책은 참고로 길지는 않지만 핵심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도 블로그를 바탕으로 한 컨텐츠를 어떻게 확장시켜야 할 지 얘기합니다.

블로그를 내가 왜 하려는 걸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 제가 마침 '자유의지'님의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블로거가 되는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 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 걸까?

- 후에 내가 창업하는 회사가 결국 대 고객 서비스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포석을 깔기 위해서 하는 걸까?

- 청울림님 처럼 자기계발을 스스로 하고, 그것을 확장해서 다꿈스쿨과 같은 곳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하는 걸까?

- BTS가 본인들의 모든 성장과정을 SNS로 오픈하고 많은 팬들의 진심어린 지지를 통해서 성장했듯이, 내가 만드려는 회사는 정말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 투명하게 보여주고 그 성장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걸까?

이런 여러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복잡한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약 3주간 해보니까, 일단 글을 쓰고 생산자로서 뭔가를 자꾸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변화하는 제 모습을발견했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큰 성장의 계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이 과정, 그것을 블로그가 제공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잘 하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 "돈이 많으면 됩니다"

근데, 저희 퇴사준비생들 사실 그렇지 않죠?

저희는 돈은 없지만 "정성"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퇴사준비생은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SNS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책 내용에서 나온 상세한 디테일 적인 기술요소들, 예를 들면 이웃수 늘리는 방법 등은 책에 나온대로 기재하는 것보다 제가 하나씩 체험을 해보면서 경험한 것등을 바탕으로 꾸준히 '퇴사준비생의 블로그 마케팅' 카테고리로 연재하겠습니다.

SNS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장경아, 엉뚱상상

출판 다산라이프

발매 2011.11.21.

상세보기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저자 이태화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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