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일상
매트하 영어 암송팀 1주차 대성공 & 2주차 공지
권상민 ・ 2018. 11. 10. 9:5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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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월요일부터 매직트리하우스 1권 영어 암송팀을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 총 12명이 모였습니다.
저희 팀 멤버를 소개합니다.
영어 암송팀 1기
하루에 세 문장씩 했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오랜만에 새로운 문장으로 암송 시작하는 거였고, 아이들 책인데...? 약간 우습게 본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론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토요일까지 총 18개정도의 문장을 외우는데 말이죠~
이게 은근 빡세긴 했습니다. ^^
아이들 문장이라고 해도 그 정도 분량을 아침 저녁으로 외우고 ... 다시 영어가 입에 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 대단한것은 말이죠
역시 인터넷 시대, SNS의 시대의 힘인것 같습니다.
이 스터디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파생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흑설마녀님과 완전쏘중님은 매일매일 포스팅으로 본인들의 암송과정을 기록하고 올려주고 계십니다.
(링크 참조)
흑설마녀님의 매직트리하우스 암송 6일차
게다가 흑설마녀님은 매일 문법, 단어까지 정리해 주시니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용감하게 본인이 녹음을 해서 올리십니다)
(링크 참조)
완전쏘중님의 매직트리 암송 5일차
완전쏘중님은 영어를 오랜만에 하신 분으로서 본인의 기록을 매일 올리고 계셨습니다. 영어 암송 일기 수준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불과 2일이 지나자 사람들이 바로 암송을 녹음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음해서 카톡으로 계속 올립니다.
이게 정말 너무나도 대단한게, 저도 혼자서 암송만 해봤지 누구에게 들려줘본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카톡방에서 서로서로 (부끄럼이 첨에 있었지만) 녹음을 들려주기 위해서 연습을 하다보니 정말 이게 더 정교하게 암송을 해야 하는것이었습니다.
1기 암송팀의 대표 녹음인 청미니님의 암송녹음 5일차를 올려봅니다
청미니5일차(20181109).m4a
내 컴퓨터 저장 네이버 클라우드 저장
(거의 구연동화 수준입니다)
알고보니 이분 100번 읽고 나서 녹음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퀄리티가...
(이 정도면 거의 중독입니다. 청미니님 존경)
암송조원 12명중에 지금 8명정도가 이미 암송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마저 도전 못했던 분들도 암송녹음을 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
근데 또 한번의 충격이 찾아옵니다.
여자홍길동님... 진짜 동영상 녹음을 하셨습니다.
(여자홍길동님의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존경)
처음에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까더니(?), 이제는 얼굴을 깝니다(?) ^^
아니 정말 너무 대단하셨습니다.
녹음할때도 수차례 껐다 켰다 다시 하면서 녹음하지만, 동영상은 더 하잖아요(사실 저도 안해봐서 모릅니다)
아직은 살다보면님까지 두분만 도전했지만 정말 이러다가는 동영상 녹음으로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확실히 배운게 있습니다.
서로가 선하게 영향력을 끼치는 함께 공부할 때의 위대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포스팅, 카톡, 녹음, 동영상 촬영까지 막강한 도구들이 수반되니까 정말 다들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몇년간 혼자서 벽보고 암송 하던 슬픈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처음에 영포자에요, 막 이랬던 분들 조차도 열심히 녹음하고 같이 따라오고어떤 분위기의 선순환이 마구마구 뿜뿜하고 있습니다.
지금 1기팀의 목표는 그래 한 번 영어 어린이책이라도 한 권을 내가 외워보자! 우리애한테 내가 영어로 책 외워서 읽어주자!
이런 각오같은게 마구마구 샘솟고 있습니다.
근데 이 암송팀이 이렇게 열심히, 또 재밌게 하는 원동력은 결국엔 본인에게 영어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죽어있던 영어가 아니라 정말 살아있는 영어가 내 입에서 머리속에서 꺼내져 나오는 그런 영어 말입니다.
다들 그래서 더더욱 본인의 변화를 느끼면서 열심히 하게 된다고 봅니다.
저에게 추가로 참석하고 싶다고 연락주신 분들이 더 있었는데 늦지 않은 시절에 2기 팀을 만들고 또 운영하겠습니다. 약속드릴게요 ^^
2주차 자료 공지 합니다.
11/13/월 , 7회차
The trees were lit with a golden late-afternoon light.
“Come here!” called Annie.
There she was.
11/14/화 , 8회차
Standing under a tall oak tree.
“Look,” she said.
She was pointing at a rope ladder.
11/15/수 , 9회차
The longest rope ladder Jack had ever seen.
“Wow,” he whispered.
The ladder went all the way up to the top of the tree.
11/16/목 , 10회차
There—at the top—was a tree house.
It was tucked between two branches.
“That must be the highest tree house in the world,” said Annie.
11/17/금 , 11회차
“Who built it?” asked Jack.
“I’ve never seen it before.”
“I don’t know. But I’m going up,” said Annie.
11/18/토 , 12회차
“No. We don’t know who it belongs to,” said Jack.
“Just for a teeny minute,” said Annie.
She started up the ladder.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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