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일상
2주에 -5kg 그 어렵다는 것을 해냈습니다. 자기 전에 몸무게 재기(12일차, -5.0Kg)
권상민 ・ 2018. 11. 24. 6:5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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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중간점검 차원에서 감격스러워서 다이어트 포스팅을 먼저 합니다. ^^
오늘 새벽은 다른 내용 좀 정리해서 올릴려고 했는데요, 이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꾸준히 '자기전에 몸무게 재기'라는 컨셉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고, 어제 저녁 자기 전 기준으로 '12일차에 -5.0kg'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 2년반을 직장 다니면서 사업을 따로 준비하다보니 많이 바빴습니다. 그래서 그 핑계로 운동량이 급격히 줄었고, 제 머리속에 가장 좋았던 몸과 비교시 15kg이 꾸준히 쪘습니다.
제가 올해 한국 나이로 딱 40 이거든요, 10년전 기억만 하면서 격하게 한두시간 뛰고 오면 1kg씩 빠지던 그때의 몸상태가 계속 될줄 알고 그깟 다이어트 금방 하겠지... 라고 방심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 체력이 (10년전과 다르게) 1시간 뛰고 오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매일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더라구요
저도 대략 6개월전부터는 살은 안빠지고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사업 준비는 바쁘고!
오죽하면 저도 이런거 많이 찾아봤습니다.
유투브에 '2주에 5kg' 이런거 쳐보고 뭔가 비법이 있는가 하고 말이죠. 역시나 잠시 찾을때만 기뻤고 비법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준사월님의 다이어트 경험담'(아래 링크 참고)를 듣고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자기 전에 몸무게를 재세요'
이거 정말 달랐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도 보통 아침, 점심 간단하게 먹고 저녁때 좀 만족스럽게 먹었던 예전 생각을 해보면, 이 방식은 자기 전에 몸무게를 잰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저녁에 먹는 양도 조절하게 만듭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드릴 저의 비법이라면, 비법은 역시 식단조절입니다
12일간의 결론으로는 운동 아닙니다. (사실 별로 못했습니다. 좀 바빠서)
오전 - 간헐적 단식 (자고 일어나서 회사 점심시간까지)
점심 - 야채위주의 샐러드(회사식당에서 제공)
저녁 - 집 귀가후(이 기간은 음주, 회식 안했습니다) 집 밥(평소 절반수준)
위와 같이 딱 세개만 지켰습니다.
근데 입이 너무 심심하니까, 껌은 참 많이 씹었습니다.
(껌에서 나오는 단물은 제 결과로 봤을때 영향도 미미한걸로 하시죠 ^^)
제가 지난 2주간 제일 많이 생각한 문장이 있습니다.
"배고프면 물 마셨어요"
(예전에 어디 까페에서 누가 다이어트 수기에 적었던 문장입니다. 이 문장은 그대로 기억나네요.)
정말 입이 심심한 순간이 너무 많잖아요, 그럴때마다 저 문장을 생각하면서 물은 좀 심했고... 커피 또는 돼지감자차를 좀 많이 마시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엔 5대5 비율 정도)
껌은 상시로 씹으면서요
막상 읽어보시니 별 비법이 없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다시 강조해 드리자면'식단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가 점점 작아져서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먹어도 점점 적응이 되어 갑니다.
- 체중조절 관련 내가 지켜야 할 좋은 습관 -
1. 새벽에 일어나서 절대 금식
2. 회사 다니는 평일은 낮 12시까지는 금식
3. 사무실에서는 커피와 우엉차, 돼지감자차 등 차만 마시기
4. 이 기간에는 가급적 술은 피하기
5. 자기전 데스런 맨몸운동 30분 운동 꼭 하기
(아침 108배, 회사 점심시간 운동은 스트레스 주지 않는 걸로~)
6. 점심은 고구마 또는 샐러드 등으로 가볍게 해결
저는 이와 같이 습관 적어놓고 꼭 지키려고 했거든요(사실 5번 운동은 거의 10~20% 수준밖에 못했습니다.)
그리고 준사월님이 알려주신대로
아래와 같이 기록을 매일 적었습니다.
1) 먹은 것 :
- 점심(1시) 회사식당 샐러드, 저녁(8시반) 야채죽(1/3 공기, 집에 마침 있어서) + 갈치 구운거 세조각(작음) + 장어국(건더기 위주)
2) 운동한 것 :
- 점심시간 10분, 자기전 5분 (스쿼트 30~40개, 푸쉬업 15개 정도, 어깨운동 30회 정도)
3) 잘한 점 :
- 드디어 목표의 1/3 달성함, -5.0 kg 돌파!(자기 전 기준)
4) 개선 점 :
- 이제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 -15.0kg을 달성할때까지 쭉 가자
5) 결과 : 0Kg(시작) → -5.0Kg(12일차 자기 직전)
제가 자주 활동하는 청울림님의 '다꿈스쿨'에서 송년회를 2주후에 개최합니다. 과정도 힘겹게 해서 참석티켓을 얻었는데, 딱 공지가 떴습니다. 파티복!!!
https://cafe.naver.com/dreamagainschool
저는 이번에 그래서 2주간 더 열심히 할 목표가 생겼습니다.
가능하다면 지금 과정을 좀 더 열심히 반복해서 지금의 두 배
4주에 -10.0 kg 감량
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또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늘 (몸매에 관한한) 머리속에 그리는 숀티 쌤 입니다.
(최초 시작할때와 오늘 계속 사진은 찍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보여드릴때가 아니네요 ^^ 저의 최종 목표인 -15.0kg 달성한 날 기분좋게 공개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자기 전에 몸무게 재기(11일차, -4.0Kg), 어제와 유지했지만 성과가 있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자기 전에 몸무게를 재는 것' 추천합니다. -15Kg 다이어트 시작 선언!
(링크참조) <- 자기전에 몸무게 재기를 알려주신 분입니다. 훌륭하세요 ^^
준사월의 빨간약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