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
메모와 축적의 시간, 메모를 통한 높은 수준의 글 쓰기 방법(메모 습관의 힘)
권상민 ・ 2018. 12. 5. 6:4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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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블로그 라이프를 시작하는 분들, 창조적인 생산자가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보라고 하는 그 책, '메모 습관의 힘'을 읽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 전자책으로 책 읽는 것을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책이라면 종이질감을 느낄 수 있고 손으로 쓱쓱 메모를 옆에 할 수 있는 종이책이 최고라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제가 소개드린 책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의 저자가 한 달에 책을 30권씩 읽는 '카바사와 시온'씨의 경험담을 토대로(한 달에 20권 정도는 전자책으로 읾음) 전자책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읽기로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kwonsangminnet/221408438010
한 달에 책을 30권을 읽을 수 있을까요?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청울림님께서 압도적인 인풋이 이루어져야 압도적인 아웃풋도 생성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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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자 신정철님을 소개하고 이해하기 가장 좋은 두 개의 게시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분이 운영하는 블로그 이름이 마인드와칭입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람의 마음, 마인드를 살펴보겠다는 의도로 그렇게 정했다고 하십니다. 근데 하면서 정작 자신과의 대화, 자신의 마인드를 더욱 더 잘 살피게 되었다고 말씀하시죠.
저자를 현재의 공고한 위치까지 올린 핵심적인 블로그 게시물입니다. (다음까페 메인 등극)
메모를 왜 해야 하는가?
메모의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가?
상세히 보고 싶은 경우에는 이 게시물을 들어가서 보시면 책에 나온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mindwatching.kr/entry/journal-writing
왜 적어야 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저는 노트를 쓰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 수첩을 쓰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노트에 기록을 남기지는 않았죠. 초등학교 이후로는 일기를 쓴 적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2012년 9월 3일부터 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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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dwatching.kr/entry/journal-writing-habit-at-work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업무 노트 습관
지난 달에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선물을 받았죠. 포털 다음의 메인화면 Daum 스페셜 코너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다음 메인에 올라간 것도 물론 좋았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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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메모(노트)를 하는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노트에 손으로 쓰면서 생각이 발전한다
- 노트에서 생각이 성숙해진다
- 메모 → 생각정리 → 글쓰기를 통해 하나의 주제가 완전히 내 안에 자리 잡는다
- 노트에서 생각이 충돌하고 융합이 이뤄진다
- 손으로 쓰는 게 즐거워진다
- 생각의 일기장을 갖게 된다
저자는 메모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변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자가 메모하는 방식중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라면 다음의 방식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생산자가 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은 글감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것을 해소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위와 같은 수시 메모를 통해서, 책을 읽고, 세미나를 듣고, 생각을 정리하는 등 모든 방식의 메모를 통해서, 글감 추출을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굉장히 더 의미깊게 발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메모를 통해서 좀 더 높은 수준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아래 글은 책에서도 소개했습니다.
http://mindwatching.kr/entry/frozen-let-it-go
< 겨울왕국 > 엘사의 let it go 노래 가사에 숨겨진 의미 해석
요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원제:Frozen)>이 화제죠? 멋진 음악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과연 흥행할만한 작품이더군요. 영화를 보고 와서 밤새 겨울왕국의 OST를 찾아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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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뭐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저자의 내공에 놀라고 부러웠습니다. 저자는 그것을 아래와 같이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내용은 마음에 들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소개해 드리고자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만 보세요)
저자가 말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글쓰기, 창의적인 글쓰기는 통섭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메모를 적고 여러 다른 생각들을 충돌시키면서 그 연관관계의 시너지를 얻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저도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입장에서 좀 더 수준 높은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고민이 되던 중, 미리 글감을 배치해놓고 그 생각들을 충돌 후 연결 지으라는 조언이 가장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때 생각난 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서울대 공대 교수님들이 쓰신 축적의 시간 이라는 책입니다.
한국 조선업이 불과 10년전에 거침없이 전세계 바다를 삼킬것 처럼 성장할 때, 해양플랜트 산업도 먹겠다고 선언하고 너도나도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해양플랜트에서는 그 전략이 먹히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조선업을 급히 배워서 따라잡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 해양플랜트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바다위에서 흔들리는 상황을 극복하는 그 구조도의 설계조차 안되는 우리나라로서는 언감생심 불가능한 미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지없이 다 토해내고 수주 금액 이상의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것이, 일정시간의 내공이 쌓이는 축적의 시간이 있어야지만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제가 위에서 말한 통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메모 습관의 힘을 보면서 정말 저자의 치밀함과 꼼꼼함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메모의 달인이라고 불리는구나라고 확실히 알았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단계부터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3P 바인더를 쓰고 있는데, 사실 요즘 잘 기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인더에 상황상황별로, 책 읽고나서, 세미나 듣고나서, (하다못해 저자는) 꿈을 꾸고나서 까지 다 기록을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카테고리별로 직접 손으로 기록하는 습관부터 챙기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 상황의 메모와 생각들을 자꾸 충돌시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용서라고 생각하고 잡았지만, 많은 생각의 거리를 남겨둔 아주 훌륭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모 습관의 힘
저자 신정철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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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의 시간
저자 한종훈
출판 지식노마드
발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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