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이번 리뷰까지 총 세번을 본 책입니다.
처음 창업 준비를 할때 보고, 중간에 한번 보고, 이번에 리뷰를 하면서 또 봤는데 볼때마다 더 깊이있게 내용이 다가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약 80여개의 칼럼을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엮은 책이라 좋은 내용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으로 좋은 내용이 정말 많지만 결국 고객에 대한 관점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1인 기업이 되었든, 스타트업이 되었든 우리가 만드는 생산물을 받아들이는 분들이 고객이고 그 분들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셔야 존속하고 영속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이번 리뷰때는 고객 관점으로 많이 읽어봤습니다.

우선 이 분이 누구인지 기사 두개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전자결재하면 핸드폰에 문자로 이니시스 라고 많이 오죠? 이 분이 창업하고 엑시트한 회사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천억 이상을 벌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분은 이 책에서도 계속 밝히지만, 스타트업 경영자야 말로 학습하고 수업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앞에서 밝힌것처럼 칼럼 위주로 주옥같은 글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총 11개 챕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된 문장을 발췌하고 붉게 표시했습니다.
앞으로 스타트업까지 창업을 안하더라도, 본인이 고객을 상대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고 메모하실 만한 내용들을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제1강 문제는 경영이야, 바보야!
-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를 만들고 싶은가? 그러려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경영을 배우자
- 스타트업은 탐색을 위한 임시적인 조직이다
- 스티브 블랭크 교수는 린 스타트업의 원리를 세 가지로 정의했다.
첫째, 창업가 스스로가 가진 것은 '실험해본 적 없는 가설'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제품이나 사업 계획서를 만들기보다 자신의 사업의 가설이 무엇인지를 먼저 규정한다.
둘째, 사무실에 앉아서 탁상공론하지 말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 잠재 고객을 만나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 즉 고객 개발을 한다.
셋째, 애자일 개발 방식을 따라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만들어 이를 통해 고객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고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며 배우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한다.
- 창업주가 회사를 떠나지 못하면 그 회사는 건강할 수 없다 (알리바바 마윈)
- 창업자의 엑시트는 단지 회사의 주식을 팔아 개인이 큰돈을 버는 것보다 더 큰 사회경제적 자산을 비축하는 과정이다.
제2강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회사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이나 산업에 정통한 지식을 습득하면 그 분야에서 선두가 될 기회가 있다. 이런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몰입했던 분야에서 창업하면 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창업준비학교에서 우등생이기 때문이다.
- 아쉽게도 성공 요인 대부분은 창업 단계에서 이미 결정되었다. 확인하고 싶다면 당신이 과거 5년 혹은 10년간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돌아보라. 그것이 답을 말해줄 것이다.
- CTO가 필요한데 찾기 힘든가? 차라리 개발을 배워라. 아니면 개발이 필요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찾아라.
제3강 기업가 정신과 창업가 자질
-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은 기존의 권위와 시스템 속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이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 기존 시스템에 답답함을 느끼는가? 파괴하고 벗어나서 자유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당신은 미래를 밝히는 해커이자 기업가 정신의 소유자다.
- 기업가 정신은 관념이 아니라 행동을 유발시키는 가치관에 뿌리를 둔다. 낙관주의, 주도성, 책임감 그리고 결과중심적 사고 등 네 가지 특징을 주목해볼 수 있겠다.
- 스타트업의 생명력은 실행력과 속도다.

제4강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 특정한 고객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업의 본질이다. 그 특정한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정한 문제들을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고객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나 어떤 분야에서 '없으면 안 되는 것'을 찾아라
제5강 흐르는 강물에 배을 띄워라
- 제품과 시장의 필요는 궁합이 맞아야 한다. 제품-시장 궁합이 천생연분인 좋은 가설은 설득도 필요 없다. 들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맞아, 맞아'가 저절로 터져나온다. 사업은 저절로 동작한다. 이것이 바로 흐르는 물줄기다.
- 문밖으로 나가서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잠재 고객의 생각을 확인하는 활동을 통해 얻은 숫자와 배움에서 누적된 지혜가 더 중요하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의 '해법 공식'을 확보해야 한다.

제6강 지금, 당장 시작하라
- 사업은 첫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 첫 매출 100만 원을 버는 것, 월 운영비를 버는 것 같은 지극히 소박하고 쫀쫀한 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이게 더 어렵다.
- 혁신은 무엇에 대한 혁신이 아닙니다. 혁신의 90퍼센트는 어떻게 How에 대한 혁신입니다. 내가 전에 했던 일을 전보다 낫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혁신가입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에 부합할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해 실행하는 것, 거기서 회사의 승부가 가려집니다. (네이버 이해진 의장)
제7강 이윤보다 고객을 사랑하라
- 스타트업들은 어쨋거나 작게 유지하라, 날카로워라. 작으면 절대 안 망한다. 작을수록 날카롭다. 날카로우면 큰 놈을 이긴다. 그리고 하나만 집중하라. 한 놈만 패라! 깐 데 또 까라. 그러면 승리한다.
- 첫 고객에게 첫 번째 돈을 받을 만한 가치를 만드는 것이 100만 명의 회원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 좋은 창업가는 고객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구분해 각각을 개별적으로 대한다. 100만명의 고객이 있다면 그들을 다 만나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눈에 띄는 고객들을 각각 감동시키다가 보면 그 감동이 100만 명 모두에게 전염된다. 집요하게 고객의 필요를 찾아 해결하는 스토커 같은 CEO가 고객을 감동 시킨다.
제8강 직원이 아닌 협력자를 구하라
- 멋진 아이디어 외에는 자신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려 하는가? 그것은 자기 사업이 아니다. 그래도 그것을 꼭 해야 하겠다면 그 일을 직접 배워라. 창업의 열정을 빚을 얻어서 직원을 관리하는 데 쓰지 말고 그 일을 배우는 데 쏟아라. 6개월만 배우면 웬만한 앱을 직접 개발 할 수 있다.
- 좋은 매니저는 평범한 사람을 데리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경영자다(피터 드러커)
- 하나의 핵심지표, 북극성이 회사를 이끌도록 하라.
제9강 실패로부터 배워라
-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내가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 데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 '듣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보조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어야 한다. 스타트업은 CEO의 솔선수범이라는 엔진으로 달리는 기차다.
제10강 지식의 배움에서 행동의 배움으로
- 기업의 목표는 그 기업이 무엇을 측정할 것인지, 또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순간 결정된다고 한다.
- 학습은 스타트업 발전에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활동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짜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실제 데이터로 증명되어야 한다.
제11강 비전보다 생존이 우선이다
- 고객을 만나는 일이 모든 회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라는 점을 잊지 말자.
- 돈이 있으면 뭐든 가능할 것 같은가? 신기루다 돈이 아니라 고객이 있으면 뭐든 가능하다. 돈도 따라온다.
제12강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 우리의 눈을 내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외부에서 우리를 바라봐야 한다.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우리 사업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해야 한다.
- 고민 끝에 나온 것이 바로 '원리 원칙'이었다. 즉 '인간으로서 무엇이 올바른가?'하는 극히 단순 명료한 원리 원칙을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라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르게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책을 보면서, 제가 지금 잘 진행하고 있나 점검을 여러 측면에서 했습니다.
통계 자료를 들춰보느니, 대체 고객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전화한번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해봤고... 책에서는 북극성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어떤 지표로 회사를 운영해야 할 지 그런 인사이트등을 많이 얻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 책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저자 권도균 출판 로고폴리스 발매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