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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두 페이지를 처음으로 작성 & 제가 참고하는 책 세 권

2019. 1. 29.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어제 정말 많은 분들이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는 저에게 격려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목차는 저에게는 어찌보면 설계도였습니다.

블로그로 보면 앞으로 하루에 하나씩 이 주제로 글을 써야지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만 책이다 보니 이제부터는 글의 호흡, 읽는 분에 대한 배려 등 신경 쓸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첫 날 오늘은 프롤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작성하고 나서 몇 차례 읽어보니, 아무래도 어느 부분을 발췌해서 보여준 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블로그에서 응원하는 분들에게 그래서 드릴 수 있는 얘기는 빠른 시간안에 초고를 완성하고 어서 보여드려야겠다는 제 마음가짐만 일단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향후 진행하면서 조금씩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요 ^^)

아래 보시면 기본 워드 포맷에서 폰트 11로 두 페이지 빼곡하게 써봤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두근두근 했습니다.

아 첫문장은 어떻게 시작하지?

문득 책장에 최진석 교수님 책이 하나 보이네요, 아... 난 저분처럼 글을 쓸 수는 없는데... 내가 과연 책을 쓸 수 있는 것이 맞을까?

그렇지만 다시 마음 부여 잡았습니다.

저는 책을 쓰면서 나름의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정말 책을 안보는 저희 어머니가 이해하시는 수준으로 책을 써보자.

제가 보험을 기반으로 얘기를 하더라도 60대 후반 여성이 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 써보자는게 목표였습니다.

없는 수사를 갖다 붙일 필요도 없고, 없는 얘기도 억지로 짜내지 말자.

솔직하게 내가 지난 3년간 고민하고 느꼈던 일들을 적어보자.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저도 늘 자주 주위에 하는 얘기지만, 남하고 비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팁 하나 드리면,

워드로 첫 줄 한칸 들여쓰기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책들을 가만히 보면 첫 줄 한 칼 들여쓰기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이 저는 총 50꼭지를 쓸 것인데, 기본적으로 꼭지당 세 페이지를 목표로 쓰려고 합니다.

폰트 11로 150페이지는 써놔야 후에 편집과정에서 줄어드는것 감안시 적정한 수준의 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향후 그림이 포함되는 것도 감안하고)

어제 목차 작성시와 오늘 프롤로그 작성하는데 참고한 샘플 북 세권입니다. 아마도 샘플 북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첫 글을 두 페이지 써보고 나니, 아 이제 시작이구나 드디어 첫 발 내디뎠다 싶습니다.

내일부터는 더 속도감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와 같이 책 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제 주위분들 누구라도 도전하실 수 있게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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