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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작가님 책 두 권

2019. 4. 16.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저는 매주 월요일 새벽에 독서클럽을 합니다.

'어벤저스 독서클럽'

강남역에 새벽6시에 모여서 8시까지 두시간 동안 지식을 충전하고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가집니다.

원활한 독서클럽의 운영을 위해서 저희는 매주 두 권을 읽고 온 다음 본인이 느낀 것을 최소한

- 세 줄 느낀점으로 정리

- 세 줄 필사하기

이렇게 발췌해서 미리 공유합니다.

그래서 독서토론 전에 멤버들의 생각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그러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가 잡고 들어가는 책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님이 쓰신 책에서 소개한 100권입니다.

그 중 '길의 여왕'이랑주 님이 쓰신 책 두 권이 있었고, 멤버분들도 좋을것 같다고 해서 한 번에 읽었습니다.

아래는 제 기록입니다.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저자 이랑주 출판 샘터(샘터사) 발매 2014.04.24.

이 책은 저자가 1년간 전 세계 전통시장을 다니면서 찾은 인사이트를 10개로 정리해서 저자의 경험과 함께 풀어서 보여줍니다.

우선, 저와 같이 전통시장 / 오프라인 기반 영업을 할 사람이 아니더라도 배우고 느낄 점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25p

단순 판매 기능만을 가진 대체 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 스토리와 재미, 경험을 공유하는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 될 것인가?(버러마켓)

33p

그곳에 가야만 살 수 있는 물건이 있어야 고개그이 발길을 돌릴 수 있다.(크라쿠프 시장)

92p

보여주는 진열, 체험하는 진열 / 쇼윈도 체험, (뉴욕 소호)

137p

오래 머무를 수가 있는 것이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매출이 당연히 높아지게 된다.

157p

북유럽인들에게 경쟁에서 이겨 명성을 얻는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가치가 아니다

164p

무엇보다 스스로 왜 내가 이 상품을 팔고 있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던져 보면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165p

오직 스스로의 정직함과 경쟁할 뿐입니다

197p

생선은 사선으로 진열해야 한다는 공식을 깬 아테네 중앙시장

251p

물질적 이익만을 남길 것인가? 가치있는 전통을 남길 것인가?

329p

고객의 90퍼센트 이상이 1~5위 안에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339p

리필 커피와 함께 핀란드 동전 중 가장 큰 5센트짜리 동전을 건넸다

제가 책을 통해서 받은 인사이트들이고, 향후 제가 만드는 보험회사에 꼭 적용하려고 하는 부분들입니다.

우선, 저는 이번에 살아남은 전통상인들을 통해 제가 전달하려고 하는 본질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전세계 저소득층 10억명에게 무료보험을 제공하기 위한 그 미션을 달성할 보험회사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이 방법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제공하는 보험이 단순히 매출을 위해서? 더 많이 팔기 위해서? 수익을 위해서? 무엇이 중심인지 고민을 했고 다시금 확신을 했습니다.

고객이 보장을 받게 한다! 두려움을 제거해준다!

경쟁사와의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와의 정직함과의 경쟁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명심하려고 합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 이랑주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16.04.18.

이 책은 오프라인 기반으로 영업을 하실 분이라면 정말로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왜 배스킨 라빈스는 분홍색 이미지일까?

왜 스타벅스는 머리속에 초록색의 그 로고가 남아있을까?

색감, 조명 등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20년이상 쌓은 VMD(비쥬얼 MD)로서의 모든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실제로 기업상대로 제안을 한 부분도 나와 있어서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기반이 아니라 온라인 기반 보험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보니 다른 의미로 이 책을 해석했습니다.

14p

남과 경쟁하지 말자 / 스스로의 정직함과 경쟁합니다(북유럽 블루베리)

15p

내가 하는 일이 세상,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각해보자. 그러면 과한 포장, 과도한 연출은 안 하게 된다. “아무것도 더하지 않았는데 고객이 늘었습니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44p

색상, 패턴, 소재, 심벌마크 등 이미지의 힘을 활용하면 프랜차이즈 점포나 대형 쇼핑몰,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자기 존재를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인식시킬 수 있다.

223p

차가운 계통의 색상은 시간을 실제보다 짧게 느껴지게 한다. / 이처럼 색상을 잘 활용하면 시간에 대한 감가까지 조정할 수 있다.

애플은 제품 디자인에 비움의 철학을 적용했다. 단순함과 절제미를 극대화해 사용자들이 아예 디자인을 의식하지 못할 만큼 제품에 집중하게 만든다.

227p

애플 매장과 무인양품 매장의 공통점은 말이 적다는 것이다.

249p

교보문고의 목표는 간단했다.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서점’이 되는 것이었다.

제가 발췌한 좋았던 부분들입니다.

앞에 책에서도 나왔던 '정직함과의 경쟁', '일에 대한 본질' 등을 다시금 느꼈고

제가 만드는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장시간 머물고 놀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어떤 식으로 적용해볼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애플/무인양품의 사례를 보면서 저와도 철학적으로 잘 맞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말이 적고, 비움이라는 것, 있는 듯 없는 듯 ... 저는 이런 가치를 참 추구하고 있구나라고 확인했습니다.

교보문고의 500년된 큰 테이블을 떠올리면서 머무르고 싶은 곳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 까?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주위에서 좋다고 소개는 많이 해주셨는데, 읽고 나니 정말 좋았습니다. ^^

추천합니다.

저와 함께 한 어벤저스 독서클럽 멤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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