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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왜 일하는가' & '1,155일간의 투쟁' 이나모리 가즈오님 책 두 권

2019. 4. 21.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다음 주(내일 월요일 새벽) 어벤저스 독서클럽에서 토론할 내용 읽은 책 정리해봅니다.

(* 어벤저스 독서클럽은 제가 매주 월요일 강남역에서 새벽 6시~8시까지 책 두 권을 읽고 토론을 하기 위해서 만든 독서모임입니다)

이번주는 이나모리 가즈오님 특집입니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혼다 쇼이치로(혼다 자동차)', '마쓰시다 고노스케(마쓰시다 전기)' 그리고 '이나모리 가즈오(교세라, KDDI)' 이렇게 세 분이 계십니다.

그 중 이나모리 가즈오님의 책 두 권이 저희가 잡은 책 100권의 범위안에 들어있었습니다. 립톡님의 발제에 따라서 읽기로 선정 했습니다.

저는 이 책들을 2월 경에 한 번 읽었습니다. 그때는 리뷰를 못했습니다.

다만 책에 제 생각들을 많이 적었었고, 이번에 그 부분을 다시 생각하면서 읽고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저는 회사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노하우가 뭘까?

저렇게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알려주는 핵심 노하우는 따로 있지 않나? 늘 찾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어디에서도 명쾌한 답을 찾은적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나모리 가즈오님의 책 두 권을 다시 보고 나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논어를 읽으면서도 배웠던 것이지만 진리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왜 일하는가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출판 서돌 발매 2010.03.25.

p.201

나 나름대로

'인생과 일 = 능력 * 열의 * 사고방식'이라는 '인생 방정식'을 착안해냈다.

p.205

일과 인생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는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고 다짐하라.

- 모두와 함께 일하고 기쁨을 나누어라.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 다른 사람들에게 선의를 베풀어라.

-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라.

- 정직하고, 겸손하며, 노력을 아끼지 마라.

-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욕심을 멀리하라.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고 믿어라.

제가 경영의 진리가 어디있을까 멀리 찾아다녔는데,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책 전체적으로 어찌보면 뭔가 대단한 정수가 숨어있지 않을까 두번 천천히 읽어봤지만 바로 이 말씀을 하시고 싶으셨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문구들 더 살펴보면

p.18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지금 당신이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 닦으며,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그것이 어린 목수가 마침내 천년의 울림을 깨닫고,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한 청년이 지금의 교세라를 세운 과정이었음을.

p. 58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아지도록, 사랑하도록 끝없이 노력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이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더없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p.87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댐 경영'은 교세라가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힘이었다.

"경기가 좋을 때 경기가 좋다고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경기가 나쁠 때를 대비해, 여유가 있을 때 미리 힘을 비축해두어야 합니다. 물을 모아두는 댐과 같이, 경기가 나쁠 때를 예상해 경영해야 합니다."

p.100

이 제품을 개발할 때 신계 기도드렸나?

p.110

우리 인간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이나 '열심히 산다'는 말을 자신과는 거리가 먼 특별한 일처럼 생각해버리곤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기 위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으로 일해야 한다. 그것이 자연의 섧리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다.

p.130

어려운 과제일수록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지금은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해낼수 있을 것이다!'

p.174

베스트라는 말은, 다른 대상과 비교했을 때 가장 좋다는 의미로,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어디라도 베스트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교세라는 베스트가 아니라 퍼펙트를 추구합니다. 퍼펙트는 베스트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베스트는 상대적이지만, 퍼펙트는 절대적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자랑할 때 교세라는 완벽함을 자부합니다.

p.182

나는 매일, 적어도 한 번은 '창조적인 일을 한다'

p.188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제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확신을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상처받은 인간이 패배를 겁내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수한사람은 편하게 발걸음을 내딛어 너무나 쉽게 승리를 손에 쥐는 일이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순수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에너지를 더 온화한 마음으로, 더 명확하게, 더 강력한 목적의식에 의해 사용하며 자신의 길을 밟아나가기 때문이다.

순수하고 강렬한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로 그 전세계 저소득층에게 무료보험을 제공하겠다는 저의 그 순수한 열정을 뒷받침해주시고, 그래 어디 한 번 달려봐! 라고 응원해주시는 기운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님이 일본 JAL(일본항공)이 너무 거대 조직이 되면서 파산의 위기에서 그 조직을 단 3년의 시간만에 극적으로 회복시키는 과정이 나온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거대 관료화된 괴물같은 회사를 점점이 마치 작은 아메바같이 나눠서, 모든 사원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바로 확인하고 실적도 확인하면서 그 수익을 성과에 반영되는 구조로 만드는 과정이 나온 책입입니다.

이것을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이라고도 하는데 굉장히 유명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저자 오니시 야스유키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13.12.10.

p.21

이나모리 가즈오가 JAL에 승선했을 때 준비한 것은 '경영철학과 부문별 채산제도인 아메바 경영. 이렇게 두 가지 뿐'이었다.

p.36

이나모리 가즈오는 높은 뜻을 품고 맹렬한 투지로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를 '리더'라고 부른다. 절대 매니저(관리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p.50~51

전 사원이 온 힘을 다하지 않으면 재건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메바 경영에서는 리더에게 "자신의 아메바(소집단)에 관련된 숫자는 구석구석 전부 파악하라"라고 가르친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전원이 참여하는 경영'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JAL은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p.71

그때 이나모리 가즈오는 직원의 삶을 책임지는 경영의 무게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p.73

회사의 수천, 수만 명의 직원을 수백 개의 소집단(아메바)으로 나눠 각각의 소집단이 '오늘 한 업무의 이득과 손해'를 한눈에 알아볼 수있도록 하는 것이 아메바 경영의 핵심이다.

p.94

나는 매일 '나의 동기는 선한가? 사심은 없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집니다.

p.155

나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의라고 생각하네. 아메리칸 항공은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동료인데, 그것을 우리만의 사정으로 끊어도 되는 건가?

p.186

사원 전원이 경영자라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아메바 경영의 요체다.

p.188

비행기 1편당의 수지를 다음 날이면 뽑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p.206

이나모리 가즈오가 주창하는 실학의 기본에 '가격결정이 경영'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p.227

조직은 반드시 비대해지고, 인간은 관료화한다

p.240

경영의 목표는 사원에게 물심양면에 걸친 행복을 만들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두번째 이 책을 통해서는 내가 운영하려는 회사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특히나 내가 만드는 회사도 아메바 경영을 접목해서 실제적인 수익, 지출을 즉각적으로 판단하게 만든다면 그로인해 파생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을 수 있다고 배웠다.

중간 중간 메모하면서 다시금 떠올리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님의 책 두 권을 통해서 경영이란? 경영자란? 이 원천적인 질문에 자꾸 대답을 해보려고 했다.

핵심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논어를 읽으면서도 같은 마음이었다.

다 내가 아는 내용이었다. 특별한 것이 없었다. 누가 물어봐도 맞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생각하고 함께 같이 크고자 하는 그 마음을 실현하려고 해야 겠다.

두고두고 다시 마음이 심란할때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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