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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Marry Me 그리고 ... 고마워 여보! (& 6.12일 10일차 운동경과)

2019. 6. 13.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지난 주 제안서 작업을 하면서 노래 두곡을 무한 반복해서 들으면서 거의 밤을 샌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멜론에 무작위 노래 재생에서 흘러나오다 귀에 꽂혀서 찾아봤었던 곡입니다.

마크툽의 Marry Me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PjoSlNE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되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되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잠이 들 때까지 머릴 만져줄게

니가 두려울 때마다 꼭 옆에 있어줄게

갑작스런 맘에 문득 떠나고 싶으면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떠나줄게

Marry Me

내 손 잡아줄래요

Marry Me

나와 평생 함께 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줄래요

순간뿐이 아냐 많이 생각했어

헌데 내 사랑을 줄 수 있는 여잔 너밖에 없어

차갑고 어두운 험하고 쓸쓸한 세상 속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고 싶어

Marry Me

내 손 잡아줄래요

Merry Me

나와 평생 함께 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줄래요

내 안에 숨쉬는 아름 다운 그대

영원히 같은 꿈을 꾼다면 얼마나 좋을까

믿어요 Marry Me

그대와 함께 하는 매일이

내겐 천국이죠

나와 결혼해줄래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되줄게

결혼한지 5년이 되어서 6년을 채워가고 있고,

정말 세상 누구보다 이쁜 두 딸을 나아준 저의 부인

이 노래를 들으면서 , 하이라이트 부분 "나와 결혼해줄래요~"라는 부분을 들을때마다 계속 와이프 얼굴이 떠오릅니다. ^^

어제 와이프에게 여러가지 얘기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 창업을 위한 일정,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들, 그리고 결국 현 직장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사람이 손에 쥔것을 놓기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잘 느끼는 요즘이었고 복잡한 심경이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 일 것입니다.

이럴때 와이프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뭔가 후련함? 아 이제 잘 될거 같은데? 조금이나마 있던 두려움도 사라지고 ... 이런 뭔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래서 다시금 부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마무리는 현재 진행중인 운동일지 입니다. 이번주까지는 너무 할일이 많아서 자체 스킵중입니다. 곧 다 정리되면 이제 운동도 데일리 라이프에서 꾸준히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크툽 찾아봤는데 너무 잘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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