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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일상

오르막길 & 6.17일 15일차 운동경과

2019. 6. 18.

안녕하세요 프리 라이언입니다.

가수 윤종신님이 직접 부르신 오르막길 들어보셨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7U_XCm8jzoo

월간 윤종신 을 통해서 가수 정인씨가 불러서 유명해졌지만, 저는 원작자가 부른 이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이 곡의 가사를 들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향후 제가 모든 일이 다 정리되면 자세히 공유하겠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크고 거대한 회사를 그만두고 막 새로운 길을 오를려고 하는 제 심을 대변해주는 그런 마음입니다.

한편으론 이런 길을 가도록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와이프에게 한없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그런 곡입니다.

수백번 이상 들었던 곡이지만 들을때마다 지겹지 않고 그 대목이 늘 떠오르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오늘 좀 큰일이 있어서 운동과 독서는 스킵했습니다.

일지는 그래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의식도 안하기에... ^^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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