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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여러분의 보험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요?

2020. 6. 29.

이번 편에서는

‘보험에 대한 인식은 왜 안좋아졌을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보험업 현업에서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보험에 대한 선입견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보험설계사 한 번 잘 못 만나면 괜히 가입하게 될 것 같아.’

‘한 번 가입하고 나면 10년, 20년 동안 의미없이 비싼 보험료만 내야 하는 거 아니야?’

‘보험설계사 이 분, 전문적인거 맞아? 잘 알고 말씀하시는 걸까?’

‘왜 이렇게 비싼 거지? 필요한 것 같긴 한데, 너무 비싼 거 같아. 1년에 자동차 사고 한 번 안나는데...’

전체적으로 보험에 대한 인식은 이와 같이 부정적인 경향이 높습니다.

보험회사를 10년 넘게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모두 보험을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사실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보험회사 직원이라고 전부 자기 가족, 지인에게

‘당신은 이런 보험 가입해야 합니다’라고

컨설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보험회사 직원이어도

보험 상품을 가지고 일하는 부서가 아니면

보험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험회사를 5년, 10년 이상 다녀도 이렇게 다 이해를 못할 정도로 어려운데,

(1화 글 참고, 보험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정작 우리는 살면서 보험은 정말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화 글 참고, 보험은 왜 필요할까? 암 보험이 필요할까?)

바로 이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 말한 것처럼

‘무신사에서 옷 사듯이’

‘쿠팡에서 물건 고르듯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쉽게 결제하듯이’

고객이 보험을 쉽고 간편하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보험회사 <----- (설계사) -----> 고객

이 간극이 너무 멀어진 겁니다.

보험 회사와 고객의 사이에는

보험 회사를 대신해서 보험 상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존재,

고객에게 어려운 보험을 설명해주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인

보험설계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고객의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회복하기 위해선

‘무신사에서 옷 사듯이’

‘쿠팡에서 물건 고르듯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쉽게 결제하듯이’

고객이 보험을 알고,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결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달 보험료가 천 원도 되지 않는 암보험 상품이 있습니다.

고객이 스스로 온라인에서 가입도 할 수 있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몇 대 암을 보장합니다.

고객이 이 상품을 알아서, 좋아서 가입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천 원 이하의 저렴한 보험료라는 눈에 보이는 혜택 이외에

고객에게 암 보험은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 몇 대암이 보장 왜 필요한지 등

근본적인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는 이와 같이

보험회사와 고객 사이의 거리감을 회복하고

보험의 본질을 전하고자 합니다.

보험회사 <-> 고객

고객이 누군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고객의 보험 필요 여부와 상황에 꼭 맞는 보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현재 구조상 보험 회사와 고객 사이에 불가피하게 위치하는 존재,

보험 설계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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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 ·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