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인터넷/모바일로 직접 가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車보험 온라인 가입율 10년새 25% → 44.4%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보험설계사를 찾는 자동차 주인이 줄고 있다. 온라인을 이용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0년 간의 자동차보험 온라인 가입율을 살펴보면 2009년 25%였던 가입율은 2018년 44.4%로 늘어났다. 무려 10년 간 78%의 증감률을 기록했다.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절반은 이제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고 있는 것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가입자동차보험의 온라인 가입율은 줄어들지 않고 꾸준히 증가해왔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www.econovill.com
기사: 온라인 자동차 보험 가입현황
작년 기준으로 약 45%가 자동차 보험을 온라인으로 가입한다고 합니다.
사실 자동차 보험은 명확합니다.
상품의 구성이 단순하고 회사에 따른 선택권이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전 보험 회사가 동일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은 의무보험이기 때문에
누구나 꼭 가입해야 하는 종류의 보험입니다.
따라서 다른 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중요한 결정의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우리나라 10여 개 손해 보험사를 쫙 펼쳐놓고
동일한 가입조건 대비 보험료를 바로 비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위의 그림은 제가 올 해 가입한 자동차보험 사례입니다.
가장 상단의 대인배상I부터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모든 회사가 동일합니다.
고객은 이 과정에서 보험 설계사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을 가장 먼저 비교하게 되고,
회사에 대한 본인의 선호도 정도가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건강보험의 사례도 살펴볼까요?
마찬가지로 제가 가입한 암 보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암 보험이라고 해서
‘암’을 보장하는 내용 하나만 있을 줄 알았는데 항목이 무척 많죠?
(앞으로 글을 써가면서 보장내역에 대한 내용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보험과 제가 가입한 암 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암 보험 상품의 경우
그 회사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게
암 진단시 지급하는 보험금 이외에
여러 특색있는 보장하는 내역 몇 가지를 추가로 구성해서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가입한 암 보험을
다른 회사의 어느 건강보험 상품과 짝이 딱 맞게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을 다시 정리해보면
보험은 꼭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해야 하는 것인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실제로 거의 모든 종류의 상품을 보험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이트도 오픈 했습니다.
'보험다모아'

보험다모아 링크
그런데 실제로 어린이/태아 보험료를 비교하려고
사이트 들어가면 구성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보험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위의 표를 이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보험료가 886원, 1,100원 일리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 토스 등의 대단한 스타트업들도
보험을 판매한다고 보험 상품을 올려놓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온라인 보험 판매 링크를 따로 빼서 온라인 상품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소비자들로서는 '자동차 보험'과 같이 규격화된 보험이 아니면
실제로는 각 회사간의 차이를 비교한다거나
어느 것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보험 전문가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험을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을지 그 관점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다음 편은 실제로 보장분석을 의뢰하신 분이 계십니다.
신용정보원에 어떻게 접근해서 내가 가진 모든 보험을 보고 분석하는지 그 사례를 같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보험에 대한 질문, 그리고 보험 분석 요청을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간단한 질문은 간략하게 댓글로 답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글로 정리하여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 분석은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사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동의해주시는 경우 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