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관련된 유투브 영상을 한 달 전쯤 보던 중이었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 관련 7분짜리 영상인데 ... 어디서 들은듯한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중간쯤에 아래 화면이 나올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 때, 거기잖아!!!'

2017년 가을에 매경세계지식포럼 행사를 삼성화재 재직시에 제가 하루 참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서울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에서 했습니다.
제가 간 날 마침, 오후 행사중 가장 큰 행사로 장충체육관 전체를 잡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 날 강연전까지 저는 서정진 회장님을 전혀 몰랐습니다.
바이오 쪽 종사자도 아니고,
지인들 처럼 주식투자도 전혀 안하다 보니 셀트리온 이라는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다만, 엄청 대단한 분인것 같으니 한 번 들어보자 하면서 장충체육관 강연 장소에 들어가고 우연찮게 맨 앞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30대때 대우그룹의 임원이 되셨고 승승장구하셨지만,
IMF때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책임지고 퇴사하시면서
2000년에 미국가서 전혀 생소한 분야인 바이오시밀러(의약품 위탁생산 등)을 연구하시고 시작하셔서
현재 16조 부자로 인정받는 분이 되신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정말 밑바닥부터 정점을 향해 가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도전해보라고 많은 사람이 늦었다고 그래요
나 마흔다섯살에 시작했거든요
그 다음에 돈 없다 그래요
5000만원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 다음에 그 쪽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고 그래요
나는 생명공학과 약학과 의학을 다 독학한 사람이에요
나 2000년에 5000만원 가지고 시작한 사람이에요
근데 내가 해보니까 5000만원 가지고 전세계 1000등 안에 들어가는데
11년 걸리더라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갑자기 맨 앞에 앉은 저를 쳐다보시더니
잠깐 나와봐요
아래 링크는 저를 호명하는 부분부터 시작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D4AAwU7Nk&t=1437s
그렇게 나가서 회장님이 저한테 물어보십니다.
"대학 나왔냐?"
"나이는?"
"5,000만원 있느냐?"

제가 답을 다 드리니,
"여러분, 똑똑히 기억해 두세요. 10년 뒤에 만나기 힘든 사람입니다."
서정진 회장님은 연탄가게하는 부모님 밑에서 연탄배달하면서 성장하셨고,
대학 다닐때는 택시기사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젊은 우리들에게 강한 신념으로 용기를 내도록 이야기를 계속 하셨습니다.
"단 하루도 그냥 살지 않았다고"
"성공은 반드시 온다. 빨리 오냐, 늦게 오냐의 차이만 있는 것이라고"
2017년 가을 이 무렵은 저에게는 창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삼성화재를 재직하던 중, 2016년 5월 20일부터 창업의 결심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 반 가량 2017년 말까지는 혼자서 많은 자료를 참고하면서 정리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이 강연을 다녀온 것입니다.
서정진 회장님이 저에게 주신 영감도 굉장히 큰 것이었습니다.
서 회장님은 심지어 전혀 모르는 분야인 생명공학, 의약품 쪽으로 가셔도 저런 결과물을 11년만에 만드셨는데!
저는 2017년 이 때 이미 보험회사를 세우겠다는 플랜을 구체화 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느나라에서, 어떻게 보험회사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저 강연에서 서회장님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나는 서회장님도보다도 젊고,
자본금도 5000만원 이상 충분히 있고,
심지어 나는 이미 10년 넘게 전문분야로 삼던 곳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창업하는 것이다.
시기적으로 제가 가슴 속에 큰 꿈을 꾸는 중에 정말 용기백배할 수 있는 격려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호명되어서 저렇게 무대 위에서 잠시나마 말씀을 나누고,
당신도 10년 뒤 나처럼 된다는 하나의 강한 '자기암시'를 받는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회장님과 만남을 한 지 이제 막 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6년 안에 글로벌 보험업계 1000등 이내 달성하고 나서 서회장님께 찾아가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세계지식포럼 정식영상 서회장님의 풀 강연,
위에 1시간짜리 링크 걸은것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분들은 아래에 7분짜리 강의를 보시기만 해도 그 울림은 공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QUlhD-v2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