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티저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오픈 D-7!

2022년 2월 21일 월요일부터 제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합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을 왜 오픈 할까요?

가장 중요한 성향인데 제가 퍼주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을 제법 했는데, 친구들이 와서 문제 풀어달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대학교 학부 과정으로 수학교육과를 간 것이 운명일지도 모릅니다.)

누가 저한테 기꺼이 도와 달라고 요청을 하면 제가 시간이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는 편이었습니다.
영국 유학을 다녀오고 나서 제가 다녀온 경로를 보험계리 석사를 준비하는 분들 모임에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이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그 분들께 전부 전화번호 드렸습니다.
메일로 쓰기보다는 그냥 목소리 듣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한 분 한 분 다 전화로 상담해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왜 할까요?
왜 블로그는 매일 매일 글을 쓸까요?
제가 창업을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갈때
조금이라도 제 앞에서 이미 이룬것을 바탕으로 그것과 관련되어 정보를 제공해 주는 분들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제가 간 이 길이 조금이라도 이정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우리나라 창업가들 중에서(특히 스타트업)
막상 체계적으로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에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역할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스타트업이 10만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닷컴 붐의 두 배가 넘는다고 하는데,
막상 스타트업을 실제로 운영하는 대표들의 시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블로그를 매일 매일 쓰면서 조금 자신감이 붙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지난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경험한 것, 생각한 것, 읽은 책들,
그리고 막상 창업을 하면서 몸으로 체득한 소중한 경험들
이 모든것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1일 1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도
1일 1영상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블로그를 매일 매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소재를 모으고 하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린 글만도 400개가 넘고,
앞으로 쓸 소재를 메모장에 정리한 것도 이제는 200개, 300개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새로운 일들을 발견하다 보니
소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블로그 세계에서는 불문률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1일 1포스팅을 하라고 말이죠.
블로그를 1일 1포스팅을 하면 매일 매일 올리는 그 블로거의 습성과 상태를 네이버가 파악하고
결국 포스팅하는 주제를 더 잘 잡도록 네이버의 기술도 도와주고 키워드 검색도 용이하게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1일 1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그 주제를 꾸준히 작성하는 사람을 주위사람이 인정하게 됩니다.
저도 1일 1포스팅 하는 분들은 종종 그 사이트 방문해서 인사이트도 얻고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해주고 그럽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는 과정이 사실은 팬덤을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세계를 준비하다 보니 이 곳도 같은 단어가 회자되고 있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1일 1영상을 업로드 하라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라는 단어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런것인데 (특히 편집이...)
그런데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매일 영상을 올리게 되면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결국 그 유튜버를 파악하고
그 사람의 성실성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알고리즘에 그 사람의 영상을 계속해서 뿌려준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1일 1영상을 하는 사람은 그 주제가 무엇이건 간에 팬덤을 구축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c/Caseyneistatofficial
CaseyNeistat
Hi, I live in New York City and love YouTube. some FAQs Q. what'd i shoot that with A; BIG CAMERA; http://amzn.to/1MIJUGK WIDE LENS; http://amzn.to/1VCtBhS SMALL CAMERA; http://amzn.to/1MIJWyj MICROPHONE; http://amzn.to/1Sl6ZMG OTHER MICROPHONE; http://amzn.to/1MIKa8E DRONE; http://amzn.to/1Sl75Uq O...
www.youtube.com
전설적인 유튜버이고, Video Log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케이시 네이스탯입니다.
현재 구독자가 1,250만명이고 이 분이 V-log를 약 600일 연속으로 올리면서 이 모든 전설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혼자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시작부터 '어스 얼라이언스'라는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영상을 준비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 영상 기획, 편집을 담당하는 '어스 얼라이언스'는 어떻게 일을 하는지 다음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준비하면서 제가 참고한 영상이 하나 있어서 공유합니다.
(* 블로그 글을 쓰거나, 유튜브 영상을 준비하는 분들은 한 번 시간내서 보셔도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TqNJ2z8o4
위 영상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냥 당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입니다.
(글을 읽어주고, 영상을 눌러주는) 고객들은
남의 눈치를 보고, 신경쓰는 당신을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당신을 통해서 얼마나 영감을 받을 수 있을지 그것을 기대하면서 찾아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남들이 가라고 하는 길을 가급적이면 안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잘 다니던 삼성도 어떻게든 퇴사하고 싶어서 3년이나 넘게 준비해서 퇴사한 것이고,
남들 다 사업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스타트업 창업해서 2년반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분들이 평균 사용시간이 약 4분을 넘긴다고 통계에서 매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제 블로그에 와서 4분의 시간을 사용하는 동안 단 한개라도 인사이트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저러면 되는 구나 하는 것들 말이죠.
유튜브에서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저의 다름과 제가 발견한 인사이트를 어떻게 드릴지 저 답게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제가 앞의 질문에 하나 더 답을 하자면,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지금 4살, 8살인 우리 딸들을 보면 답이 보입니다.,
이 아이들이 이미 이렇게 영상에 익숙한 세대인데 지금 모든 세대가 영상으로 막 옮겨지고 있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그것 역시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가져가야겠구나 라고 결정한 것입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고,
아직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절대 남들이 하는 말 듣지 마세요!
그거 이제 남들이 다 하고 이제해서 늦은 거 아니냐는 말.
그런 말 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 블로그 또는 유튜브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작게라도 무엇이라도 개설하고 글도 써보고, 막 사소한 영상이라도 올려보면서 감을 잡아보고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