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의 개인유튜브 채널을 신설하여 올리면서 아래 두 영상을 정주행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110만 구독자 유튜버 신사임당의 유튜브 노하우를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현재 32만 구독자 드로우앤드류께서 신사임당을 초청해서 유튜브의 노하우를 듣는 영상입니다.
여기서 나온 방법을 제가 요즘 저희 회사 마케팅에도 적용해보니 해볼만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공간도 블로그이지만 제가 해보니 블로그와 유튜브에 거의 유사하게 적용 가능했습니다.
(* 방송이 각각 16분이어서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보시도록 하고, 바쁘신 분들은 아래로)
https://www.youtube.com/watch?v=QE2BGJ96ZO0
https://www.youtube.com/watch?v=n8Zn3a7719k
위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해서 좋은 노하우를 얻은것도 감사하고,
신사임당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더 자세히 말했는지 알고 싶어서
아래 책도 구매하여 내용을 같이 살펴봤습니다.

신사임당 노하우 첫째,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유튜브 (또는 블로그) 에서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만들어서 맥락을 만들고
이야기를 잘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 스마트스토어에서 온갖 키워드와 현란한 광고문구로 물건을 사러 들어왔는데,
제품이 안 좋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스마트스토어의 핵심은 제품인것이고,
유튜브와 블로그에서는 주어진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입니다.
신사임당 노하우 둘째,
감정을 타기팅 한다.
(책에서 더 자세히 나온 내용)
쇼핑몰, 마케팅에서 타기팅하는 연령대, 성별, 사용 기기, 직업, 접속 시간 같은
양적 변수에 대한 빅데이터 타기팅이 아닌
어떤 사용자 층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감정에 타기팅을 하여서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연출과 기획 의도가 잡히면 카메라 움직임,
오디오 환경, 조명, 출연자가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신사임당의 창업다마고치는 회사 생활을 하거나 혼자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타기팅했고,
'누군가 나를 도와주면 좋겠다',
'손을 내밀 곳이 없어 막막한 감정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그 감정을 보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 앤드류 님과 신사임당 님 캡쳐 )

신사임당 노하우 셋째,
강한 검색어로 유입이 되도록 바이럴의 파도를 탄다
유튜브로 고객이 유입되는 경로는
- 검색어 유입
- 유튜브 알고리즘 추전
두 가지 경우인데, 초반에는 조회수도 안나오고 영상도 얼마 없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을 안해줍니다.
그래서 검색어로 유입해야 하는데
바이럴이 높은 검색어, 포털뉴스 1~10위, 도서 베스트셀러 1~10위, 유튜브 1~10위의 검색어의
파도를 타서 검색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단, 여전히 초반에는 저런 검색어를 직접적으로 쓰면 이미 강한 채널에 밀려서 페이지가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시드 키워드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프리라이언 저의 경우라고 하면 시드 키워드를
'삼성, 스타트업, CEO, 100억 투자, 보험, 계리사,
미라클모닝, 자기계발,
마이크로프로텍트, 리턴즈 ... '
이렇게 시드 키워드를 초반에 20~30개 먼저 잡아봅니다.
이 시드 키워드는 제가 언제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해야 합니다.
신사임당은 블랙키위 같은 키워드 검색도구를 통해서 본인의 시드 키워드를 100개까지 넓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바이럴의 파도를 타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바이럴인 BTS 를 이용하여,
'BTS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다면 어느 회사와 잘 맞을까?'
'BTS는 성공하기 위해서 미라클모닝을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이와 같은 형식으로 BTS에 로열티가 있는 검색유입층들을 끌어올 수 있는 키워드 공략이 되어야 합니다.
두개의 키워드 교집한은 유일한 컨텐츠가 되기 때문에 그 점을 노려야 합니다.
초반에 이렇게 교집합 키워드를 구성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내 시드키워드만 가지고 유튜브에 입력해 보면서
내 채널이 스스로 파도를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블랙키위의 화면 예시, 블랙키위는 매우 좋은 도구여서 내일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


신사임당 노하우 넷째,
공감하고 감정이 중요하다.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무료 채널이기 때문에 전환률을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시청자와 내가 싱크가 맞지 않으면 이 채널이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정보로 갈 것인지, 감동으로 갈 것인지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이럴 때 유사한 주제로 블로그를 관찰하면서 공감이 많이 붙은 게시물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객이 공감한다는 것이 바로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참고해야 할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정보 과잉 시대, 그리고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이 최상으로 올라간 시대에
차별화가 잘 안되는 시대에는 기능적으로 좋은 것 보다는 감정적으로 일체화 된 것을 구매합니다.
신사임당 노하우 다섯째,
다음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구독을 누르게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이 정도 컨텐츠는 평타 수준이고,
항상 이정도 수준의 컨텐츠는 나올 수 있다는 느낌과 만족감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이 컨텐츠는 어쩌다가 조회수 떡상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고객은 구독을 누르지 않습니다.
꾸준히 이 정도 수준의 컨텐츠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어제 첫 영상을 올리고 나서 꾸준히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서 고객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영상 시간 대비 몇 분을 시청하셨고, 구독자수는 얼마이고, 조회수는 얼마인지,
노출은 얼마나 되었고, 노출 대비 클릭률까지 지켜봤습니다.
저도 이제 유튜브의 시대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앞선 전문가들이 남긴 좋은 노하우들은 잘 분석하고 저에 맞게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저에 맞는 시드 키워드를 1위부터 100위까지 찾는 작업부터 다시하고,
이 키워드가 블랙키위같은 키워드 검색도구에서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지 쭉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블랙키위는 저희 회사가 지금 마케팅을 하는 도구를 쓰는데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은 제가 블랙키위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상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킵고잉 저자 주언규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