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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일상

여러 선수를 조합해서 새로운 지암비를 만들어 내야해(머니볼)

2022. 3. 8.

제가 좋아하는 영화 머니볼의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이야기입니다.

2001년 기준으로 아래 팀 연봉표에서도 보시듯이

오클랜드 애쓸리틱스(에이스)는 뉴욕 양키스 연봉의 거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거함 양키스를 잡기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정상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해 2002년 입니다.

어리고 좋은 선수를 발굴해서 실력을 키워 승부를 내던 오클랜드 에이스 였지만

이 선수들이 연차를 채워서 FA가 되어 자유경쟁시장으로 올라가자

이 선수들을 잡을 능력이 없어집니다.

돈이 없는 오클랜드 에이스는 주요 선수들을 싹 다 빼앗깁니다.

2002년도 선수 구성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아래 장면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하는 출루율은

야구에서 타자가 안타를 치던지, 볼넷을 얻던지, 몸에 볼을 맞고 나가던지

살아 나가는 비율을 말합니다.

위 영상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떠난 선수 세 명)

지암비 출루율 = 0.477

데이먼 출루율 = 0.324

올레도 출루율 = 0.291

위의 세명의 출루율 = 1.092

이것을 3으로 나누면 = 0.364

제이슨 지암비는 엄청난 출루율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자니 데이먼도 대단한 선수였지만, 위에서 보면 출루율은 그닥 이었습니다.

이렇게 떠난 세명의 출루율을 계산했습니다. (1.092)

그리고 그 세명의 출루율을 평균을 냈더니 0.364 였습니다.

목표는 제이슨 지암비 같은 특급타자는 잡을 돈이 없지만,

오로지 출루율 하나만 보고서 0.364에 근접한

출루를 잘 할 수 있는 세명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중심 지표,

승리를 위한 기준으로

출루율을 설정한 것입니다.

출루율이

팀의 승리를 위한

절대기준으로 놓고 본 것입니다.

이전 까지는 안타 많이 치고, 홈런 많이 내는 선수들을 모아야 이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이스의 단장 빌리 빈(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본인에게 주어진 현재 환경에서

승리를 위한 주요지표로 출루율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새로운 관점의 전환을 한 것입니다.

2002년 오클랜드 에이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20연승을 달성하기 까지 합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 입장에서

지금 양키스처럼 팀을 운영할 수 없습니다.

현실은 오클랜드 에이스처럼 절박한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우리 팀에 보강해야 하는지 찾아야 합니다.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출루율이었던 것이고,

우리 팀은 어느 부분에서 성과를 극대화해서 내야할 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 영화 머니볼은 명작입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다시 보면 좋을 동영상]

제가 매일 올리는 유튜브 동영상 중 일부를 추천해 드립니다.

https://youtu.be/f3JR98O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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