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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미국보험계리사는 어떤 자격증이고, 왜 시작했어요?

2022. 3. 29.

이민가방 이라고 들어보셨죠?

대략 아래와 같은 이미지 입니다.

정말 넣을 수 있는대로 최대치로 꽉꽉 넣습니다.

영국 유학을 처음 가면서,

그리고 중간에 잠시 한국에서 일이 있어서 귀국했다가 나가면서

늘 공항에 저렇게 짐을 바리바리 꽉 채워서 나갔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어차피 1년 살 건데 ... 싶으면서도 그땐 그렇게 다 필요했었습니다.)

저는 저렇게 큰 이민가방을 낑낑대면서 끌고 가고 있는데,

옆에 너무 멋진 중년의 아저씨께서

정장입고 작은 기내 수화물용 캐리어 하나 끌고 가는 모습이 그렇게 대비 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멋졌고, 사실 정말 부러웠습니다.

오늘 미국계리사 이야기 하려고 하니까

저는 뜬금없이 이 생각부터 났습니다.

사실 제가 공항의 저 중년 아저씨가 부러웠던 것은,

저렇게 단촐한 복장으로 자주 비행기를 타고

해외 이 곳 저 곳을 출장 다니는 모습이 부러웠던 것이었습니다.

위 사진자료가 제 미국보험계리사 ASA 자격증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1999년 봄),

당시 수학교육과를 다니면서 수학을 전공으로 뭐 하고 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우연치 않게 해외에서 박사학위 하시고 학교에 새로 오신 교수님께서

미국보험계리사를 소개해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수학 전공한 사람들이

도전할 만한 아주 어렵고 귀한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 따면

외국인도 미국에서 조차 쉽게 취업합니다.

그때 교수님이 본인이 직접 미국보험계리사 시험을 본 것은 아니어서,

위의 멘트의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습니다.

시험은 정말 어렵고 길고 지루했고,

미국 취업은 언감생심 ...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자격증을 처음 공부할 때는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자격증만 따면 해외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다는 말이지?

저는 이유는 알 수 없는데,

1999년 이 시험을 처음 보던 21살때부터

해외에 나가서 경쟁하고, 성공하고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냥 이 이유 하나만으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에서도 소개한 것과 같이 한국보험계리사 시험이 엄연히 있음에도,

저는 처음부터 미국 시험을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라는 보험 전문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계속 해외 무대를 상대로 일하는 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가려고 하는 것도

어쩌면 저의 처음 이 마음에서 계속 시작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미국보험계리사에 대해서 제가 상세히 소개한 방송내용을 보여드립니다.

https://youtu.be/8oLVOeZ9F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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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 ·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