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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은 보장과 저축을 나누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종신보험은 저축보험이 아닙니다.)

2022. 4. 12.

제가 요즘 파워유튜버 분들의 방송에 나가서 질문과 답을 자주 하다 보면,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일반인들이 보험을 정말 너무 어렵게 느끼고 계시구나!

(* 구독자가 수십만명이신 파워 유튜버 분들의 채널임에도

보험에 대해서는 매우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 드리면 정리해 줘서 좋다고 반응이 좋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5,200만명은 1년에 보험회사에 220조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1인당 연간 평균 400만원씩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으면서도

우리 일반인들이 이렇게 보험에 대해서 무관심하시다니... 하면서 크게 느꼈습니다.

제가 유튜브 방송을 어떻게 진행할까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우선 보험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을 계속 채워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해는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알려드리고 나서,

꼭 필요한보험, 필요하지 않은 보험, 보험의 원리등을 알려드려서

고객님들이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답글에서 구독자 분들의 반응이 좋았던

여러번 언급된 내용을 한 번 더 강조해 드릴려고 합니다.

보험은

보장 , 저축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한 편으로는,

보장성 보험, 저축성 보험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보험회사가 잘 하는 영역은 보장 하는 부분입니다.

고객을 만명, 십만명 모아서 이 중에서 몇 십명, 몇 백명이 암 걸리면 그 분들한테 사전에 약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

이것이 보험의 본연의 기능인 보장 입니다.

(* 보장 -> 보장성 보험, 이라고 해석해도 됩니다.)

종신보험에서 보장하는 것은 사망입니다.

사전에 약정한 사람을 모아서 이중에서 사망한 사람에게 순서대로 보험금을 몇 천만원, 몇 억원 주는 것이 사망보험이고

죽을때까지 보장하는 보험이 종신보험인 것입니다.

이것 역시 보장 입니다.

그럼, 저축 은 무엇일까요?

저축, 저축성 보험 이란 만기 환급형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내가 낸 원금에 얼마라도 더 받는 보험입니다.

저축성 보험은 만기 시점에 돌려드리는 데 집중하는 상품이어서

보장하는 영역은 얼마 안됩니다.

사망할 경우 몇 백만원 지급 이런 식 입니다.

저축성 보험은 애초에 목적이 만기에 얼마를 돌려받기 위한 상품인 것입니다.

조금 변형을 하더라도,

연금같은 형태로 , 예를 들어 60세 이후에, 매월 30만원씩 받는 것

이런 것이 저축성 보험인 것입니다.

(* 그리고 저는 아래 제 글 처럼, 절대로 보험회사의 저축성 보험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kwonsangminnet/222688571480

저축성 보험,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축성 보험!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내가 보험상품을 가입했고 만기를 설정하는데, 만기 시점 5년, 10...

blog.naver.com

제가 이렇게 정리를 해드렸는데,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종신보험을 소개하면서

이 상품(= 종신보험)

저축성 보험의 기능도 있어!

(* 1석 2조의 기능? )

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신보험은 보장성 보험입니다.

절대로 저축성 보험이 아니고, 저축성 보험의 기능이란것도 없습니다.

종신보험은 일단 만기라는게 없습니다.

보험대상자가 사망해야 끝나는 보험이거든요.

그러니까 만기 때 돌려받는 금액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보험료가 가만히 멈춰 있으면 안되니까 보험회사는 고객님으로부터 매월 받은 보험료를 운용(이자부리)합니다.

이 이율을 예정이율(또는 적용이율)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예정이율이 좋을 때, 예정이율이 4~5% 이상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내가 낸 보험료를 가지고 연복리 기준 4~5% 정도 운용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입하고 20~30년 후 쯤에 (절대로 단기간이 아닙니다. 대략 가입 후 20~30년 후에)

그때쯤에 보험료 납입도 다 종료했고,

납입한 원금은 다 회복해서 원금대비 160%, 170% 정도 나올시점에 해지하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소개하면서 종신보험도 가입하고,

20~30년 후에 160~170% 원금이상을 가져가라고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상품은 예정이율이 2~3% 수준입니다.

저금리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물가인상률을 잡기 위해서, 미국 연준, 한국은행등이 금리를 올린다고 하지만

보험회사 예정이율은 그렇게 쉽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 번 에정이율을 올리면 보험료가 크게 할인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정이율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입니다.

결론은,

종신보험을 가입해도 10년전처럼 원금의 160%, 170% 구간을 만날 기회도 줄어들었습니다.

종신보험은

보장의 목적으로만 가입하시라고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종신보험 관련 방송을 세 번 했습니다.

아래 유튜브 방송에서도 오늘 말씀드린 위의 내용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https://youtu.be/-yzhRfvV_Ag

나머지 두 개 방송중 한 가지는,

40대에게 어울리는 보험을 소개하면서 가족을 위해 보험금을 남겨주는 사망보험을 가입하지 마시고,

당장 당신의 몸을 위한 건강보험을 가입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서)

3대진단(암, 뇌, 심장)을 위한 건강보험, 수술비, 입원일당 을 가입하시고

그래도 꼭!!! 가족을 위해서 사망보험을 가입하실 것이라면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서 종신보험보다는 정기보험이 낫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https://youtu.be/4I3Ww0RJPgM

마지막 한 가지는,

종신 보험은 성격상 가족을 위해서 보험금을 남겨주는 보험입니다.

그래서, 아래 방송에서는 31살의 싱글 남자 분을 위해서는 종신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망시 보험금을 남겨줄 가족이 없는데, 왜 비싸게 종신보험 가입하시냐고 반문했습니다.

https://youtu.be/gvqctjKzw84

제가 이렇게 종신보험과 관련된 컨텐츠 3개도 한 번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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