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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내장 수술을 해도 실비보험금 받기 어려운 이유

2022. 6. 6.

요즘 백내장 수술 관련해서 이슈가 크게 불거졌습니다.

작년 정도까지만 해도 백내장 수술을 하면 실손의료비, 실비 보험금을 쉽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기류가 싹 바뀐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일단 백내장 수술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보통 눈이 뿌옇게 보이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부르는데

빠르면 50대 중후반, 60대 정도부터 발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모든 병원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도수치료와 같이

백내장의 경우에서도

일부 병원에서 무리하게

실손의료비로 보험금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수술을 유도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 실손의료비 보험금 나가는 금액의 10% 이상은 백내장으로 지출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금융감독원은 다음과 같이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분위기와 함께,

보험회사에서 백내장으로 수술한 사람들에게 매우 깐깐한 지표를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의의 소견서와 왜 수술을 해야 했는지 근거자료까지 빼꼭하게 제출해야만 보험금을 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백내장 수술 후 실비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로부터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올 해 6월 3일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0308250057445

"진짜 아픈데 보험금 안줘요" 불만 커지자… 금감원, 뒤늦게 수습 - 머니S

최근 보험사들이 백내장 수술 관련 보험금 지급 심사를 대폭 강화하면서 선량한 보험 가입자들의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에 요구한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라는 자구책이 오히려 '가

moneys.mt.co.kr

지난 1월부터 3월11일까지 손보사들이

백내장 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은 2689억원이다.

전체 실손보험금의 12.4%가 백내장 수술에만 지급될 정도였다.

기존에는 수술명칭 기재 및 수술비 영수증 등 간단한 자료만 제출하면

보험금이 지급됐지만

최근에는 전문의 검사지 등 치료ㆍ진단에 대한 명확한 근거자료가 있어야 지급한다.

그 결과,

5대 손보사의 실손보험 민원 포함은 총 4567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5.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정당한 청구에 대해선 잘 지급되도록

유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결국 정리해보면,

금융감독원 입장에서는 보험사기를 조사하겠다는 명목으로

백내장 수술의 경우 보험금 지급을 깐깐하게 했다가

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다시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Ki2fS-kVSU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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