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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일상

한남대교를 선호하는 이유

2022. 6. 10.

제가 일하는 회사는 삼성동(2호선 선릉역/삼성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같이 일하는 금융회사들, 특히 보험회사, 카드사, 은행 등은 강북에 위치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팅등을 위해서는 강을 건너가야 합니다.

(* 자차로 운전을 주로 합니다.)

언젠가부터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남대교의 길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남에서 강북으로 넘어갈 때,

반포대교 / 한남대교 / 동호대교 / 성수대교 / 영동대교

이 정도의 옵션이 있긴 하지만

웬만하면 시간 여유있게 나와서 한남대교 길을 선택하는 편이 가장 많습니다.

정말 시간이 더 있을때는 일부러 한남대교를 넘어서 남산을 둘러싼 자동차길을 이용합니다.

한남대교가 다른 대교들보다 확실히 도로도 넓직한게 시원하게 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남대교를 건널때 창문 열고 시원하게 바람쐬면서 한강 한 번 보면 그렇게 좋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허락해서

남산을 둘러싼 숲길로 그렇게 한 번 통과해서 가면

개인적으로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리프레쉬!!!)

저는 차에서 편하게 통화하기도 좋고

음악을 좀 크게 틀고 듣는것도 좋고 해서

외근 다닐 때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안하고

거의 자차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삼성 다니고 직장생활 할 때는

지하철 타거나, 이동할 때 또는 운전할 때도

도움되는 영상도 보거나 듣고 그랬는데 (전자책, 유튜브, 일반 책 등)

이제는 좀 그런 마음은 오히려 없어진 것 같습니다. (여유로워진 것은 아닌데...)

운전하면서 이동할 때는 거의 멜론으로 음악틀어놓고 , 좀 크게 틀어놓고 다닙니다.

운전하는 시간 만큼은 편안하게 이렇게 보내면서 가면

저는 이것도 스트레스 해소이고, 힐링인것 같다고 자주 느꼈습니다.

웬만하면 미팅을 거의 낮에 다 하고 다시 한남대교를 타고 돌아오지만

가끔 저녁무렵 넘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강의 야경은 언제 봐도 일품입니다.

저도 저녁에 다시 내려오면서 다시 한강의 야경을 보고 그러면

오늘도 하루 수고했네!

하면서 뿌듯하게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도 강북 외근 나갈일이 있군요.

기분 좋은 금요일,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요~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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