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스 이승건 대표님을 실제로 뵈었습니다.

올 해 상반기에 토스에서 '파운드'라는 스타트업을 위한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라운드별 생존자가 계속 올라가는 새로운 방식의 스타트업 경연이었고,
저는 본선에 초청은 받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가 한참 크게 퍼질때 딱! 경연대회 시점에
코로나에 걸려서 한 라운드도 참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쁘게 다시 일상을 살고 있었는데,
토스 이승건 대표님께서 '파운드'에 참가했던 창업자들을 위한 세션을 한다고 이메일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어떤 것도 상관 없으니 질문을 같이 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6월 24일 어제 두 시간 그렇게 세션이 시작되었고,
창업자들도 상당히 많이 오셨고, 질문도 약 30개 되었습니다.
(* 제가 보안서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세션에서 나온 내용,
질문과 관련된 내용 등은 언급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hangupga.org/bbs/board.php?bo_table=interview&w…
이승건 대표 |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 > 인터뷰 | THE창업가
이승건 |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 목록보기 #재창업 #예비데카콘 #핀테크 "이미 도달한 미래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INTERVIEWEE : 이승건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누구에게나 가깝고 상식적인 금융, 토스 서비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창업 10년 차 토스팀 리더 이승건 입니다. 유능하고 멋진 1,000명의 팀원들과 함께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2. 당신이 창업한 ‘스타트업’을 소개해주세요. 토스는 금융이 얼마나 간편하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상력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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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건 대표님 관련하여 더 자세히 아시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등 참고)
이승건 대표님은 굉장한 달변이셨습니다.
창업 10년차 대표의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의견을 꺼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PO로서 즉, Product Owner로서 서비스를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승건 대표님 본인이 토스라는 회사의 서비스 시작이었던 송금을 기획했던 분이었고
이어서도 무수히 많은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사업화 시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토스같이 인력, 자금이 넘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상당한 시간을 PO로서 본인이 최일선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고 알 수 있었습니다.
PO로서 어때야 하는지를 아래와 같이 토스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아낌없이 나눔 강의를 해주고 계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승건 대표님을 만나고 2시간 세션을 경험 하면서
우리 회사의 Product에 대해서 어떻게 설계하고
고객을 유입시키고 반응을 체크해야 하는지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역할에 대해서도 더 깊게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제가 대표이사이기도 하지만 보험에 대한 전문성과 나름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토스 이승건 대표님처럼 PO로서,
저 역시 우리 회사의 보험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PO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승건 대표님께서 말씀중에 본인은 이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너무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보험이라는 서비스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PO의 역할에 대해서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우리 보험 서비스를 더 깊게 설계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토스는 금융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회사이고,
저희 마이크로프로텍트는 보험이라는 종목에 있어서 국내 최상위의 집단이 되고자 하니
언젠가는 이승건 대표님을 다시 또 만날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