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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일상

영혼 있는 삶, 내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 부담되지는 않은가?

2022. 6. 27.

어제는 혼자 운전할 일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졸려우면 안될 것 같아서 간만에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들을 찾아서 켜놓고 들으면서 운전했습니다.

(* 아래와 같이, 동기부여 , 라고만 네 글자 치면 어마어마하게 영상들이 쏟아집니다.)

동기부여 영상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뼈를 때리기 때문에 졸렵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잘 살고 있나? 다시 한 번 점검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 날 때 종종 틀어놓고 듣기도 합니다.

어제 지나간 방송 중에서 어떤 유명인(또는 강사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이렇게 젊은 사람들한테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성공했다라고 하는 말들

그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결론'이에요

A와 B의 갈림길에서 B를 선택했고,

B와 C의 갈림길에서 C를 선택했다는 것.

이것은 그들이 무수히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찾은 겁니다.

B로 가야할지 알고, C로 가야할지 알고 행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내는 것입니다.

운전 중에 들은 것이라 어떤 사람이 했는지, 어떤 방송에서 했는지 찾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보고 링크 올리겠습니다.)

저는 위의 말을 굉장히 동의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지! 저럴 때는 어떻게 해야지!

정말로 이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업을 하는 저에게는 정말 말도 못하는 변수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이 업종, 보험과 관련된 기술 스타트업에서

또 저와 같은 선례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지금의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또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내고 그랬습니다.

온전히 저 자신과 마주하여서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제가 제 주위의 많은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당히 많은 분이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 하거나 안 하려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좀 쉬게 이렇게 접근하는 것을 권합니다.

혼자 운전하는 그 시간만이라도

모든 음악, 유튜브 방송등을 다 끄고

내 자신에 집중해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저는 감사하게도 창업을 준비한 2016년 5월 이후로

매일 새벽 3시 내외부터 일어나서

매일 세 네시간 이상을 새벽에 혼자 있었습니다.

혼자서 끊임없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창업을 준비한 3년,

창업을 실행하고 나서 3년,

6년간 계속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나 자신에게 묻고,

알아가고,

답을 찾아가면서

내가 하려는 일의 본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더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 있는 삶,

내가 내 자신을 알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제 주위의 모든 분께 권하고 싶어서 오늘은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내 자신과 몇 시간이고 마주하는 그 순간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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