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마이크로프로텍트는 리턴즈 실손의료비 자동청구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들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6대광역시에 거점 센터를 만들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저희 회사 지방 거점의 센터장님들을 만난 날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SRT 열차를 탔던 것이더라구요.

제 맥북이 사이즈가 아담해서 딱 자리에 잘 맞습니다.
열차 타는 시간 내내 계속 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것은 조금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전기코드도 있고
일하기에는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출근시간대에는 표가 다 없어서 조금 이른 7시 5분 차를 타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열차를 처음 타는것이라서
참, 느낌이 생소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열차를 탈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요. 감사했습니다.

우리 큰 애가 이 블로그를 안 보겠죠?
큰 애 캐릭터 담요가지고 왔는데,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열차가 얼마나 추웠는지...

열차 내리자마자 서울에서 기다리던 직원 분들과 줌미팅도 하고~
이런 것 보면, 진짜 열차 타고 내려가면서 일하고, 화상으로 회의하고,
다시 한 번 시대가 많이 변한 것을 느낍니다.




각 지방센터들을 돌면서
담당 센터장님들과 현재까지의 현황 공유, 앞으로의 준비할 내용도 이야기 하고
찐하게 회의를 잘 했습니다.
특히, 지방에 계신 우리 센터장님들 입장에서
대표이사의 입으로 직접 사업전략까지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아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좀 더 지방 센터장님 및 이하 직원들까지 스킨쉽을 자주해야겠다고 느꼈고
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하시는 우리 센터장님들 식사도 같이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잘 챙겨드릴려고 노력 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저녁 8시 25분에 다시 서울행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밀렸던 일들을 계속 해야 하는 현실...
그래도 , 조금 피곤해도 정말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일을 해주고 계신 담당자 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다시 한 번 크게 깨달은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