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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여드름실비청구를 찾으셨다면 아마 피부과 계산대 앞이었을 겁니다.
약도 받고, 압출도 하고, 기계 치료까지 권유받은 날. 영수증이 생각보다 길었을 겁니다.
그리고 궁금해지셨을 겁니다. 이게 치료로 보일까, 미용으로 보일까.
오늘은 그 물음을 담보 이름과 약관 문장으로 좁혀 봤습니다.
홈 판에는 네이버 판에서 줄였던 회사별 셈과 자주 묻는 것을 되살려 두었습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밝힙니다. 이 글은 여드름 치료비가 나온다 · 안 나온다를 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칸에서 갈리는지만 펴 봅니다.
담보 이름에 «피부»가 들어간 것을 띄어쓰기를 지우고 셌습니다. 759가지였습니다.
| 이름 속 갈래 | 가짓수 |
|---|---|
| 기타피부암 | 707 |
| 피부 부위 암(전이 등) | 45 |
| 피부질환 | 5 |
| 피부이식 | 2 |
피부 이름의 대부분은 암 담보 안의 부위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이름에 들어간 담보는 한 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드름은 지급사유 문장 64줄에서 나왔습니다. 모두 한 손해보험사의 수술비·입원비 담보였고, 서로 다른 문장은 34개였습니다.
그 64줄에서 여드름이 선 자리는 전부 «보상하지 않는 사항» 목록 안이었습니다.
「12.주근깨,다모,무모,백모증,딸기코(주사비),점,모반,사마귀,여드름,탈모등피부질환」 — 어느 손해보험사 ·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 담보의 짧은 목록
🔑 정액 담보 쪽에서 여드름은 «받는 이름»이 아니라 «빼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여드름실비청구는 정액 수술비가 아니라 실손의 칸에서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목록의 바로 뒷줄은 이렇게 이어졌습니다.
| 목록 번호 | 그 줄이 빼는 것 |
|---|---|
| 12 | 주근깨 · 점 · 사마귀 · 여드름 · 탈모 같은 피부질환 |
| 13 | 발기부전 · 단순 코골음 · 치료가 따르지 않는 포경 등 |
| 14 |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인 외모개선 목적의 치료술 |
여드름은 «외모개선»(14번)과 다른 줄에 따로 서 있습니다.
약관은 여드름을 외모 시술로 묶지 않고, 피부질환의 이름으로 적었다는 뜻입니다.
여드름이 선 64줄은 어떤 담보에 달려 있었을까요. 서로 다른 담보 이름을 몇 개 옮깁니다.
| 담보의 갈래 | 여드름이 서는 곳 |
|---|---|
| 질병수술비 | 보상하지 않는 사항 제3항 |
| 상급종합병원 질병수술비 | 짧게 줄인 빼는 목록 |
| 질병수술동반입원비 | 보상하지 않는 사항 제3항 |
| 특정 질병을 뺀 질병수술비 | 보상하지 않는 사항 제3항 |
수술비만이 아니라 수술에 딸린 입원비에도 같은 목록이 붙어 있었습니다.
긴 문장은 «노화현상으로 인한 탈모»라고 적고, 짧은 목록은 «탈모»라고만 적었습니다. 같은 목록도 담보마다 적는 길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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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견주려는 표가 아닙니다. 어느 회사가 피부를 «이름»으로 많이 적는지를 보는 표입니다.
| 회사 | 이름에 «피부» | 지급사유에 «피부» |
|---|---|---|
| 현대해상 | 255 | 5,462줄 |
| 삼성화재 | 181 | 3,895줄 |
| KB손보 | 102 | 1,441줄 |
| 메리츠화재 | 96 | — |
| 롯데손보 | 74 | — |
| 흥국화재 | 37 | 324줄 |
| 한화손보 | 13 | — |
| DB손보 | 1 | — |
지급사유 문장 쪽은 모두 11,122줄이었습니다. «—»는 이번에 문장을 모으지 못한 곳이라는 뜻이지, 그 회사에 피부 문장이 빠져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름 수의 차이는 기타피부암을 담보마다 괄호로 적는 방식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실손은 영수증 금액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지 않습니다. 급여와 비급여를 나눠 보고, 비급여는 다시 무엇을 했는지를 봅니다.
그래서 서류마다 보여 주는 칸이 다릅니다.
| 서류 | 이 서류가 보여 주는 칸 |
|---|---|
| 진료비 영수증 | 급여 · 비급여 금액이 나뉜 합계 |
|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그날 한 시술과 약의 이름 한 줄씩 |
| 처방전 | 약으로 치료했는지 |
| 진단서 · 소견서 | 병명과 치료가 필요했던 까닭 |
피부과에서는 같은 날 치료와 관리가 한 영수증에 섞이기 쉽습니다.
세부산정내역서가 없으면 어느 줄이 치료였는지 보험회사도 가려 볼 수가 없습니다.
서류의 종류와 금액 기준은 보험회사와 가입 시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청구 전에 해당 회사 안내를 한 번 확인하십시오.
세부산정내역서를 받으면 줄마다 실손이 묻는 말이 달라집니다. 병원마다 줄 이름을 적는 방식은 다르니, 아래는 읽는 순서로만 보십시오.
| 내역서의 줄 | 실손이 그 줄에 묻는 것 |
|---|---|
| 진찰 · 상담 | 병을 보러 온 날인가 |
| 약제 · 주사 | 병명에 맞춰 쓴 약인가 |
| 처치 · 시술 | 병변을 줄이려 한 것인가 |
| 기계 시술 | 치료 목적이 소견서에 적혔나 |
| 화장품 · 관리 제품 | 치료가 아닌 구매인가 |
아래로 갈수록 목적을 보여 줄 서류가 더 필요해집니다. 맨 아래 줄은 대개 치료비로 보기 어렵습니다.
치료였다는 것을 드러내는 말은 셋입니다. 소견서를 부탁할 때 이 셋이 들어가는지 보십시오.
첫째, 병명입니다.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진단된 이름이어야 합니다.
둘째, 정도입니다. 염증이 얼마나 넓은지, 약으로 나아지지 않았는지가 적힙니다.
셋째, 계획입니다. 왜 그 시술을 몇 번 하는지가 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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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치료»라는 말이 든 담보 이름과 지급사유 문장은 이번에 센 범위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자리는 보험의 일반 구조로 풀겠습니다.
기계를 쓰는 피부 시술은 대개 비급여입니다. 실손은 비급여를 볼 때 시술 이름보다 «왜 했나»를 먼저 봅니다.
약관이 «급여»라는 말을 이름 안에 박아 두는 모습은 피부 쪽 다른 담보에서 보였습니다. 한 글자도 안 고쳤습니다.
「건선으로 진단확정되고 '급여 건선 특정 광선치료'를 받은 경우 가입금액의 20% 지급(연간 1회한)」 — 어느 손해보험사 · 건선 특정치료 담보
이 문장은 17줄 있었고 서로 다른 문장은 하나였습니다.
🔑 같은 «빛을 쬐는 치료»라도 약관은 병명 · 급여 여부 · 횟수를 같이 적습니다. 기계 이름만으로 칸을 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문장의 뒷부분은 약과 주사로 치료한 경우를 따로 적었습니다. 광선치료는 비율로, 약·주사 치료는 가입금액으로 서로 다른 줄에서 셉니다.
기계 치료와 약 치료를 한 칸으로 뭉뚱그리지 않는 것이 약관의 버릇입니다.
| 그날 받은 것 | 실손이 먼저 보는 칸 | 확인할 서류 |
|---|---|---|
| 진찰 · 약 처방 | 급여 | 영수증 · 처방전 |
| 병변을 줄이려는 기계 시술 | 비급여 · 치료 목적 | 세부산정내역서 · 소견서 |
| 흉터 · 피부결 관리 | 외모개선 목적인지 | 약관의 보상하지 않는 사항 |
실손은 공제금액(자기부담금)을 뺀 뒤 보상합니다. 치료로 인정되더라도 영수증 금액 그대로 나오는 구조는 아닙니다.
피부과에서 듣는 말을 약관의 말로 옮기면 볼 칸이 더 또렷해집니다.
| 피부과에서 듣는 말 | 약관 쪽에서 가까운 말 | 먼저 볼 곳 |
|---|---|---|
| «염증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 진단서 · 처방전 |
| «자국을 옅게 해 드릴게요» | 외모개선 목적의 치료 | 보상하지 않는 사항 |
| «여러 번 묶어서 받으시면 됩니다» | 회차마다의 통원 | 날짜별 영수증 · 내역서 |
| «관리 차원에서 권해 드려요» | 치료가 아닌 관리 | 청구 전에 한 번 더 확인 |
같은 기계, 같은 날이어도 어떤 말로 권유받았는지가 서류에 그대로 남습니다.
권유를 받을 때 «이건 치료입니까, 관리입니까»라고 한 번 물어 두시면, 나중에 영수증의 줄을 나누기가 훨씬 쉽습니다.
«피부질환»이 이름에 든 담보는 다섯이었고, 두 손해보험사에 있었습니다. 다섯 모두 이름 끝이 «수술비»입니다.
| 이름의 꼴 | 붙은 조건 |
|---|---|
| 피부질환수술비(수술1회당) | 수술 한 번마다 |
| 피부질환수술비(연간1회한) | 한 해에 한 번 |
이 칸은 수술을 받았을 때 열립니다. 약을 먹거나 기계를 쬔 날은 이 칸의 문 앞에 서지 않습니다.
어떤 처치가 약관의 «수술»에 드는지는 담보마다 정의가 따로 있으니 해당 약관에서 확인하십시오.
담보 문장을 쓰던 쪽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삼성화재에서 상품을 설계하며 10년을 보냈습니다.
보험료는 «언제 끝나는 치료인가»를 셀 수 있어야 매겨집니다.
여드름 · 주근깨 · 탈모처럼 치료와 관리의 경계가 긴 것은 그 끝을 세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액 담보는 이것들을 목록으로 미리 빼 두는 쪽을 고릅니다.
대신 실손은 그날의 목적을 서류로 보고 칸을 고릅니다. 두 담보가 같은 여드름을 다른 방식으로 다루는 까닭입니다.
담보를 짤 때 가장 오래 붙들던 물음은 «이 문장을 읽은 사람이 자기 영수증의 어느 줄을 떠올릴까»였습니다.
빼는 목록은 짧을수록 좋지만, 너무 짧으면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읽습니다. 그래서 여드름 · 주근깨 · 점처럼 눈에 보이는 이름을 하나씩 늘어놓는 쪽을 골랐습니다.
그 이름들 옆에서 내 영수증을 한 줄씩 대 보시면, 막막함이 확인할 목록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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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수납할 때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를 같이 받으십시오.
어느 줄이 치료였는지는 이 서류에서만 보입니다.
둘, 기계 시술을 했다면 의사에게 치료 목적을 적은 소견서가 가능한지 물어보십시오.
병명과 까닭이 적혀 있어야 비급여 줄의 목적이 드러납니다.
셋, 증권에서 실손 가입 시기를 확인하십시오.
세대마다 비급여를 보는 칸이 다릅니다. 지급 여부는 보험회사가 약관으로 판단합니다.
청구가 한 번 돌아왔다면, 다시 내기 전에 돌아온 까닭이 적힌 문장부터 받아 두십시오.
«치료 목적 확인 불가»였다면 소견서가, «내역 불명확»이었다면 세부산정내역서가 빠진 것일 수 있습니다.
빠진 종이를 채워 다시 내는 것과, 약관 판단 자체에 이의를 두는 것은 다른 길입니다. 앞의 길부터 걸어 보십시오.
여드름 약만 받은 날도 청구할 수 있나요?
진찰과 처방은 대개 급여 칸입니다. 다만 실손은 통원 한 번마다 공제금액을 먼저 뺍니다. 금액이 작으면 뺀 뒤 남는 것이 적을 수 있습니다.
압출이나 기계 시술이 한 영수증에 같이 적혔어요.
세부산정내역서로 줄을 나눠 받으십시오. 치료 줄과 관리 줄이 한 금액으로 묶이면 가려 보기가 어렵습니다.
흉터 치료는 여드름과 같은 칸인가요?
흉터를 없애려는 시술은 외모개선 목적인지를 따로 봅니다. 여드름 치료와 다른 줄에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정액 수술비로도 받을 수 있나요?
위에서 본 목록처럼 여드름을 빼는 목록에 적은 담보가 있습니다. 내 증권의 수술비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사항부터 보십시오.
약국에서 산 약값도 같이 청구하나요?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한 약은 약국 영수증을 따로 챙기십시오. 병원 영수증과 합쳐 보는지, 따로 공제하는지는 실손 세대마다 다릅니다.
여러 번 다닌 것을 한꺼번에 내도 되나요?
모아서 내셔도 됩니다. 다만 다닌 날마다 영수증과 내역서가 한 벌씩 있어야 하고, 공제금액도 날마다 따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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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수증에서 «치료»였던 줄은 몇 번째 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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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 변동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담보 이름의 셈(«피부» 759가지 — 기타피부암 707 · 피부 부위 암 45 · 피부질환 5 · 피부이식 2, 회사별 현대해상 255 · 삼성화재 181 · KB손보 102 · 메리츠화재 96 · 롯데손보 74 · 흥국화재 37 · 한화손보 13 · DB손보 1)과 지급사유 문장의 셈(«피부» 11,122줄, «여드름» 64줄 · 다른 문장 34, 건선 특정치료 17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인용한 약관 문장은 한 글자도 고치지 않고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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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680-G (2026.09.16 ~ 202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