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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견적을 받고 나오면 종이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인레이」
집에 와서 증권을 펴고 그 말을 찾습니다. 안 나옵니다.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약관이 그 말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 오늘 볼 것
제 창고에서 「인레이」를 찾으면 2줄입니다. 「온레이」도 2줄입니다. 아주 적습니다.
그런데 「충전」으로 찾으면 다른 줄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줄이 인레이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치과에서 때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갈립니다.
입 안에서 바로 채워 굳히는 방법이 있고, 본을 떠서 밖에서 만들어 온 뒤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엣것을 조항은 「직접충전」, 뒤엣것을 「간접충전」이라고 부릅니다.
인레이는 뒤쪽, 그러니까 「간접충전」입니다. 본을 떠서 만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증권에서 「인레이」를 찾으면 안 나오고, 「충전」이나 「보존」으로 찾아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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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 원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한 담보 안에 칸이 셋입니다.
같은 「때웠다」인데 100% · 50% · 5% 로 갈립니다. 5%와 100%는 스무 배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 갈림은 아픈 정도나 이의 위치가 아니라 «치료 방법»으로 정해집니다. 본을 떠서 붙였으면 맨 위 칸이고, 레진으로 바로 채웠으면 가운데, 레진이 아닌 재료로 바로 채웠으면 맨 아래입니다.
그러니 견적서를 받으셨을 때 보실 것은 값이 아니라 「이게 셋 중 어느 방법인가」입니다.
💬 견적서에 적힌 치료 이름을 그대로 알려 주시면 «어느 칸»인지 찾아 드립니다.
인레이·온레이·레진·아말감이 조항에서는 다른 칸에 들어갑니다.
지금 든 담보가 그 셋을 다 담고 있는지도 같이 보겠습니다. 편하게 물어봐 주십시오.
| 낱말 | 담보 이름에 | 약관 문장에 |
|---|---|---|
| 「인레이」 | 0 | 2줄 |
| 「아말감」 | 0 | 0 |
| 「레진」 | 0 | 2줄 |
| 「골드」 | 0 | 0 |
| 「지르코니아」 | 0 | 0 |
| 「충전」 | 2가지 | 2줄 |
🔴 여섯 낱말 중 다섯이 담보 이름에 0가지입니다. 치과에서 늘 듣는 말들인데요.
🔑 까닭은 이렇습니다. 재료 이름은 바뀝니다. 십 년 전에 없던 재료가 지금 나오고, 앞으로도 나옵니다. 담보 이름에 재료를 박아 두면 새 재료가 나올 때마다 담보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 그래서 약관은 재료가 아니라 행위로 적습니다. 「무엇으로 때웠나」가 아니라 「때웠나」로요. 그 말이 「충전」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2가지뿐입니다.
### 그럼 어디에 들어가나
| 칸 | 무엇이 들어가나 | 담보 이름에 |
|---|---|---|
| 보존치료 | 때우는 것 | 회사마다 다르게 부릅니다 |
| 보철치료 | 씌우는 것·틀니 | 「보철」 39가지 |
| 치아 일반 | 넓게 보는 줄 | 「치아」 255가지 |
🔴 때우는 것과 씌우는 것이 다른 칸입니다. 값도 다르고 한도도 다릅니다. 그런데 손님 자리에서는 둘 다 「이 치료」로 느껴집니다.
🔑 그래서 견적을 받으시면 그게 어느 칸인지를 치과에 물어보십시오. 「이건 때우는 건가요 씌우는 건가요」로 물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 답이 어느 담보로 갈지를 정합니다.
한 회사만 본 것이 아닙니다. 다른 회사는 아예 다르게 적어 두었습니다.
[삼성화재] 보험기간 중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영구치에 「인레이 또는 온레이」 보존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당 가입금액 지급
이쪽은 「인레이 또는 온레이」라고 대놓고 씁니다. 분류 이름 대신 치료 이름을 쓴 것입니다.
두 조항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하나 더 보입니다.
앞의 회사는 「치과질환으로」와 「상해로」를 둘 다 적어 두었습니다. 뒤의 회사가 인용한 이 줄은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만 적혀 있습니다.
충치로 때운 것과 부딪혀서 깨져 때운 것은 다른 줄에서 다뤄집니다. 그러니 담보 이름만 보고 「때우는 건 되네」로 넘기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 회사가 질환 쪽을 아예 안 다룬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인용한 그 줄이 상해 쪽 줄이라는 뜻입니다. 질환 쪽은 다른 줄에 따로 있을 수 있고, 그건 증권을 열어야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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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항에 똑같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치아당」
개수로 셉니다. 한 번 치료받았느냐가 아니라 몇 개를 했느냐로 셈합니다. 어금니 세 개를 같은 날 했으면 세 개로 세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름에 개수 한도를 박아 둔 것들이 있었습니다.
담보 이름에서 개수를 세어 보니 「3개」가 10가지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 : 치과보철치료(임플란트 연간 3개한) · 치과크라운치료(연간 3개한)
반대로 「무제한」이 붙은 것도 있었습니다 — 치아보존 치료지원금(크라운 무제한) · 갱신형치아보존치료비(크라운무제한)
「연간 3개한」과 「무제한」이 같은 시장에 같이 있습니다.
한 해에 여러 개를 하실 상황이라면 이 한 줄이 실제로 가장 크게 갈리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위 조항에는 괄호가 하나 더 붙어 있었습니다.
(단, 최초계약일부터 1년 미만 상기금액의 50%)
세 칸 전부에 같은 말이 붙어 있습니다. 든 지 1년이 안 되면 절반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어느 칸이냐」와 「든 지 얼마나 됐느냐」가 곱해져서 정해집니다. 든 지 1년이 안 된 상태에서 가운데 칸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으면, 두 번 깎인 자리에 서게 됩니다.
이걸 알면 치료 순서를 정하실 때 참고가 됩니다. 당장 아파서 미룰 수 없는 것은 미룰 수 없지만, 미룰 수 있는 것이 섞여 있다면 그 날짜가 어디쯤인지는 알고 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치료 계획을 여러 개로 잡으셨다면 «개수 한도»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담보 이름 괄호에 「연간 N개한」이나 「무제한」으로 적혀 있습니다.
지금 든 것이 어느 쪽인지 찾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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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담보는 이 하나씩 셉니다. 그리고 한 해에 몇 개까지인지가 걸려 있습니다.
| 세는 말 | 무슨 뜻인가 |
|---|---|
| 「치아당」 | 이 하나마다 셉니다 |
| 「연간 ○개한」 | 한 해에 몇 개까지 |
| 「최초 1회한」 | 그 이는 평생 한 번 |
| 「1개한」 | 한 번에 하나까지 |
🔴 그래서 한 번에 여러 개를 치료하시면 담보마다 다르게 셉니다. 세 개를 때우셨는데 「연간 2개한」이면 두 개까지입니다.
🔑 그리고 이건 치과 일정과 이어집니다. 한 해에 몇 개까지인지 아시면 나눠서 받으실지 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치료가 급하면 그게 먼저입니다.
🔴 앞선 편에서 본 「틀니 연간 1개한」이 같은 자리였습니다. 연간 하나입니다. 위아래를 다 하시면 두 해에 걸치게 됩니다.
### 알아보실 때 볼 세 줄
| 차례 | 무엇을 |
|---|---|
| ① | 그 치료가 때우는 것인지 씌우는 것인지 |
| ② | 내 담보의 연간 개수 한도 |
| ③ | 면책·감액 기간이 지났나 |
🔑 ③을 빠뜨리시면 안 됩니다. 치아 담보는 기다리는 기간이 긴 편입니다. 들자마자 치료받으시면 안 나오거나 절반만 나옵니다.
저는 삼성화재에서 상품개발을 10년 했습니다. 담보를 만들고 값을 매기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100%와 5%를 보면 인색해 보입니다. 같은 「때웠다」인데 스무 배라니 말입니다.
만드는 쪽에서 이 칸을 가르는 이유는 재료값 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둘 때문입니다.
하나,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가입니다. 바로 채우는 치료는 훨씬 흔합니다. 흔한 것에 큰 금액을 걸면 그 담보의 보험료가 감당이 안 됩니다. 자주 일어나는 것은 작게, 드물고 큰 것은 크게 — 이게 담보를 나누는 기본입니다.
둘, 「같은 이름의 치료」가 실제로는 폭이 넓기 때문입니다. 본을 떠서 만들어 붙이는 치료는 과정도 길고 다시 오셔야 합니다. 조항이 그 폭을 하나로 묶으면, 큰 쪽을 받은 분과 작은 쪽을 받은 분이 같은 돈을 받게 됩니다. 그건 그것대로 어긋납니다.
그래서 가르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가름이 「직접충전·간접충전」이라는 말로만 적혀 있다는 점입니다. 견적서에는 그 말이 안 적힙니다.
조항은 나누었는데, 그 나눔이 고객 손에 있는 종이와 이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하고 싶었던 일이 그 두 종이를 잇는 것입니다.
관련 담보 설명을 걸어 둡니다.
- [치아 그 밖](https://kwonsangmin.net/kr/terms/dental-other/)
- [자동차사고 성형·치아](https://kwonsangmin.net/kr/terms/car-accident-plastic-dental/)
- [상해 진단비](https://kwonsangmin.net/kr/terms/injury-diagnosis/)
- [질병 수술](https://kwonsangmin.net/kr/terms/illness-surgery/)
하나, 견적서의 치료 이름을 조항 말로 바꿔 보십시오. 인레이·온레이는 「간접충전」 쪽이고, 레진은 「직접충전」 쪽입니다. 그 말로 찾아야 증권에서 걸립니다.
둘, 그 담보가 칸을 몇 개로 나눠 두었는지 보십시오. 셋으로 나눈 곳이 있었고, 치료 이름을 직접 적은 곳이 있었습니다.
셋, 「치아당」과 「연간 N개한」을 같이 읽으십시오. 개수로 세고, 한 해에 몇 개까지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 견적서와 증권을 같이 보내 주시면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까지 맞춰 드립니다.
무엇을 권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지금 든 것으로 어디까지 되는지를 같이 읽는 자리입니다.
조항 문장이 어려우면 사람 말로 바꿔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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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으로
| 물음 | 답 |
|---|---|
| 「인레이」로 찾으면 | 🔴 0가지 |
| 아말감·레진·골드·지르코니아는 | 🔴 전부 0가지 |
| 왜 재료 이름이 없나 | 재료는 바뀌기 때문입니다 |
| 약관이 쓰는 말은 | 행위로 적습니다(때웠나·씌웠나) |
| 세는 단위는 | 「치아당」 — 이 하나씩 |
🔑 셋째 줄이 까닭입니다. 재료를 이름에 박으면 새 재료가 나올 때마다 담보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행위로 적습니다.
치과 치료비는 병원이 정합니다. 비급여 진료비는 치과마다 다르고, 견적서에 적힙니다.
그리고 위에 옮긴 퍼센트는 약관에 적힌 지급 비율이지 치료비의 비율이 아닙니다. 가입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집니다.
시세는 치과에서, 지급 비율은 약관에서 확인해 주시고, 필요하시면 약관 쪽은 같이 찾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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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 담보 지급사유 원문 · 담보 이름 (손해보험 7개사 상품공시 기준 · 2026년 9월 인용) — 「인레이」·「온레이」·「충전」·「레진」이 든 지급사유 줄 수, 「보존」이 든 담보 11가지, 담보 이름의 개수 표기(「3개」 10가지)는 이 자료를 낱말로 세어 얻은 값입니다
- 인용한 원문 : 현대해상 치과충전치료(갱신형) · 삼성화재 상해 원인 「인레이 또는 온레이」 보존치료 지급사유 · 담보 이름은 현대해상 치과보철치료(임플란트 연간3개한) · 치과크라운치료(연간3개한) · 삼성화재 [갱신형] 치아보존 치료지원금(크라운 무제한) · 메리츠화재 갱신형치아보존치료비(크라운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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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266-G (2026.09.13 ~ 202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