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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신경치료 하셔야겠는데요」를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증권을 폈습니다. 「신경치료」가 없습니다.
없는 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창고를 뒤져 보니 그 치료가 회사마다 다른 이름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 오늘 볼 것
제 창고의 담보 이름에서 그 치료를 찾아봤습니다. 이름이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KB손보] 치수치료비(유치 및 영구치, 상해 및 질병)(갱신형) · 어린이치아치수치료비(유치 및 영구치)(갱신형)
[현대해상] 치과치수치료(갱신형)
[삼성화재] [갱신형] 치수치료(신경치료)비(상해 및 질병)(유치·영구치)
[메리츠화재] 갱신형치아근관치료비(치아신경치료비)
세 곳은 「치수치료」, 한 곳은 「근관치료」입니다.
치수는 이 안쪽의 신경과 혈관이 든 조직 이름이고, 근관은 그 조직이 지나는 뿌리 속 통로 이름입니다. 같은 치료를 한쪽은 «무엇을»로, 다른 쪽은 «어디를»로 부르는 셈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쓰는 그 말은 담보 이름 맨 앞에 오지 않습니다. 항상 뒤에, 괄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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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사 중 둘이 괄호를 달아 두었습니다.
조항 말을 앞에 쓰고, 사람 말을 괄호에 넣었습니다.
나머지 둘은 그 괄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 말로 검색하면 두 회사 것만 걸리고, 나머지는 안 걸립니다. 없어서가 아니라 그 낱말이 이름에 없어서입니다.
이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큽니다. 증권을 받아 든 분이 병원에서 들은 말로 찾기 때문입니다. 병원 말과 증권 말이 이어지는지 아닌지가 괄호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 증권에서 그 말로 못 찾으셨다면 «치수»와 «근관»으로 다시 찾아 보십시오.
같은 치료인데 회사마다 다른 낱말로 적혀 있습니다.
헷갈리시는 줄 하나만 알려 주셔도 됩니다.
신경을 빼는 치료 하나를 두고 약관이 쓰는 말이 넷이었습니다.
| 낱말 | 담보 이름에 | 약관 문장에 | 어디에 |
|---|---|---|---|
| 「신경치료」 | 5가지 | 3줄 | 두 회사 |
| 「근관」 | 2가지 | 0 | 한 회사 |
| 「치아」(넓게) | 255가지 | 595줄 | 여덟 회사 전부 |
| 「보존」 계열 | 회사마다 다름 | — | — |
🔴 「신경치료」가 5가지, 「근관」이 2가지입니다. 합쳐도 일곱입니다. 그리고 「근관」은 약관 문장에 0줄이었습니다.
🔑 「근관치료」가 의학 쪽 정식 이름이고 「신경치료」가 사람 말입니다. 그런데 담보 이름에는 사람 말 쪽이 더 많습니다. 읽히라고 그렇게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 문제는 일곱 가지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로 찾으시면 대부분의 회사에서 안 걸립니다. 넓은 말로 가셔야 합니다.
### 두 회사는 괄호에 사람 말을 넣어 두었습니다
| 적는 방식 | 보기 |
|---|---|
| 정식 이름만 | 근관치료 |
| 정식 이름 + 괄호에 사람 말 | 근관치료(신경치료) |
| 사람 말만 | 신경치료 |
🔑 가운데가 가장 친절합니다. 찾는 사람이 어느 말로 찾든 걸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적은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 그래서 저는 증권을 볼 때 두 말로 다 훑습니다. 하나로만 훑으면 그 회사가 어느 말을 골랐느냐에 따라 있는 담보를 못 찾습니다.
이름만 다른 게 아니었습니다. 조항 본문을 나란히 놓아 봤습니다.
[현대해상] 치과치수치료(갱신형)
- 보장개시일 이후 치과질환으로 인하여 치수치료 진단확정을 받고 해당 영구치에 치수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당 가입금액 지급(단, 최초계약일부터 1년 미만 상기금액의 50%)
- 상해로 인하여 치수치료 진단확정을 받고 해당 영구치에 치수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당 가입금액 지급
[삼성화재] 보험기간 중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치수치료(신경치료)를 진단확정 받고, 해당 영구치에 치수치료(신경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당 가입금액 지급
※ 치수치료(신경치료)의 보장개시일은 최초 계약일 또는 부활(효력회복)일부터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임
같은 치료인데 시계가 다릅니다.
앞쪽 회사는 1년을 기준으로 절반만 주는 구간을 둡니다. 뒤쪽 회사가 적어 둔 줄에는 90일이 나옵니다.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한쪽은 「덜 주는 기간」이고 한쪽은 「아예 시작 전인 기간」입니다. 성격이 다릅니다.
여기서 하나 짚어 두겠습니다. 이 둘을 놓고 어디가 낫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인용한 것은 각 회사의 한 담보이고, 같은 회사도 담보마다 날짜가 다릅니다. 「내 증권의 그 줄」을 봐야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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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항에 공통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치아당」
개수로 셉니다. 한 번 다녀왔느냐가 아니라 몇 개를 치료했느냐로 셈합니다.
그리고 앞머리가 갈립니다.
한쪽 : 「치과질환으로」 한 줄 + 「상해로」 한 줄 — 둘 다 적혀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 제가 꺼낸 줄 :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 상해 쪽 줄입니다
충치가 깊어져 받는 경우와, 부딪혀 깨져서 받는 경우는 다른 줄에서 다뤄집니다.
이 치료는 대부분 충치 쪽에서 옵니다. 그러니 질환 줄이 있는지가 실제로 가장 중요합니다.
🔴 다만 제가 인용한 줄이 상해 쪽이라고 해서 그 회사에 질환 줄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담보 이름에 「상해 및 질병」이라고 적혀 있으면 두 줄을 함께 담는다는 표시입니다. 증권의 그 담보 문장에서 질환 줄을 같이 확인하십시오.
💬 증권에서 그 담보의 «앞머리»를 보십시오.
「질병으로」와 「상해로」가 둘 다 적혀 있는지가 실제로 갈리는 자리입니다.
지금 든 것이 어느 쪽인지 찾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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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담보에서 세는 단위를 다시 짚고 가겠습니다.
| 단위 | 무엇을 한 번으로 보나 |
|---|---|
| 「치아당」 | 이 하나마다 |
| 「1회당」 | 치료 한 번마다 |
| 「연간 ○개한」 | 한 해에 몇 개 |
| 「최초 1회한」 | 평생 한 번 |
🔴 「치아당」과 「1회당」이 다릅니다. 한 번 가서 이 두 개를 치료하시면 「치아당」은 두 번이고 「1회당」은 한 번입니다.
🔑 그리고 이건 담보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여러 개를 치료하실 계획이면 어느 단위인지 미리 보셔야 합니다. 금액이 두 배 넘게 갈립니다.
### 상해냐 질환이냐
치아 치료는 왜 하게 되었는지로도 갈립니다.
| 원인 | 어느 담보로 | 조건 |
|---|---|---|
| 다쳐서 | 상해 쪽 | 급격·우연·외래 |
| 병으로 | 질병 쪽 | 진단 확정 |
| 🔴 둘 다 아니면 | — | 안 열립니다 |
🔴 마지막 줄이 있습니다. 「오래 써서 닳았다」는 상해도 질병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쪽으로도 안 갑니다.
🔑 그래서 치과에서 진단명을 받으실 때 그게 병 이름인지 사고인지를 보셔야 합니다. 진료기록에 적힌 대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험을 세는 일을 배운 사람입니다. 미국보험계리사(ASA) 자격을 여덟 해 만에 땄습니다.
이름이 회사마다 다른 것이 왜 문제인지, 값을 다루는 쪽에서는 아주 분명합니다. 이름이 다르면 «같은 것끼리 모을» 수가 없습니다.
한 회사의 「치수치료」와 다른 회사의 「근관치료」를 나란히 놓으려면, 누군가 「이 둘은 같은 것」이라고 이어 주는 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표가 없으면 자료가 아무리 많아도 비교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창고를 지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그 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회사가 뭐라고 부르든 같은 것을 지급하는 담보를 한 묶음으로 묶어 두었습니다. 오늘 네 가지 이름을 나란히 놓을 수 있었던 것도 그 표 덕입니다.
그리고 이 일에는 끝이 없습니다. 새 상품이 나올 때마다 새 이름이 붙습니다. 병원에서 쓰는 말은 20년째 그대로인데, 조항의 이름은 계속 바뀝니다.
그 사이를 잇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병원에서 들은 말로 자기 증권을 읽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고객에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회사끼리 비교하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아주 많은데, 그 대부분이 이름을 안 맞추고 씁니다. 한쪽에는 있고 한쪽에는 없다고 적힌 표를 열어 보면, 실제로는 같은 것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서 한쪽이 비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표를 볼 때 «무엇이 있고 없나»보다 «그 표를 만든 사람이 이름을 맞췄나»를 먼저 봅니다. 안 맞췄으면 그 표는 회사를 비교한 게 아니라 낱말을 비교한 것입니다.
관련 담보 설명을 걸어 둡니다.
- [치아 그 밖](https://kwonsangmin.net/kr/terms/dental-other/)
- [자동차사고 성형·치아](https://kwonsangmin.net/kr/terms/car-accident-plastic-dental/)
- [질병 수술](https://kwonsangmin.net/kr/terms/illness-surgery/)
- [상해 수술](https://kwonsangmin.net/kr/terms/injury-surgery/)
하나, 병원에서 들은 말로 못 찾으면 「치수」와 「근관」으로 찾으십시오. 네 회사가 세 가지 방식으로 적고 있었습니다.
둘, 앞머리에 「질병으로」가 있는지 보십시오. 대개 충치에서 오므로 그 줄이 있어야 이어집니다.
셋, 날짜 줄을 보십시오. 「1년 미만 50%」와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날」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담보마다 다르니 그 줄을 직접 보셔야 합니다.
💬 증권 사진 한 장이면 그 세 줄을 찾아 표시해 드립니다.
무엇을 권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병원에서 들은 말과 증권의 말을 이어 드리는 자리입니다.
이미 들어 있으면 들어 있다고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 : Ivan Babydov / Pexels · Pexels License
### 한 장으로
| 물음 | 답 |
|---|---|
| 「신경치료」는 몇 가지인가 | 5가지(두 회사) |
| 「근관」은 | 2가지(한 회사) · 문장 0줄 |
| 둘을 합치면 | 일곱 가지뿐 |
| 못 찾으면 | 「치아」 255가지로 넓혀서 |
| 「치아당」과 「1회당」은 | 🔴 다릅니다. 이 두 개면 두 배 |
🔑 넷째 줄이 실제로 쓰는 방법입니다. 좁은 말 일곱 가지로 못 찾으면 넓은 말로 가십시오.
덧붙이면, 신경치료는 한 번에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번 나눠서 받으시게 되는데, 그때 한 번으로 세느냐 갈 때마다 세느냐가 담보마다 다릅니다. 「1회당」이면 갈 때마다 세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개는 한 치아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를 한 번으로 봅니다. 그 정의도 약관 문장에 적혀 있습니다.
진료비는 병원과 치료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 전에 치과에서 예상 비용을 먼저 물어보시면 됩니다.
생명보험 증권이라면 같은 치료가 또 다른 이름으로 적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드린 「치수·근관·신경치료」 세 말로 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환 줄과 상해 줄은 담보 안에서 따로 적힙니다. 그 담보 문장을 열어 두 줄을 같이 보십시오. 필요하시면 같이 찾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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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 담보 이름 · 지급사유 원문 (손해보험 7개사 상품공시 기준 · 2026년 9월 인용) — 「치수」가 든 담보 5가지(KB손보 3·삼성화재 1·현대해상 1), 「근관」이 든 담보 2가지(메리츠화재), 그 말이 괄호로 붙은 담보 3가지는 이 자료를 낱말로 세어 얻은 값입니다
- 인용한 원문과 담보 이름은 모두 본문에 그대로 옮겨 두었습니다 (현대해상 · 삼성화재 지급사유 각 1건 · 네 회사 담보 이름)
- 진료비는 병원마다 다르며, 실제 보장 내용은 상품마다 다르므로 해당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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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267-G (2026.09.13 ~ 202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