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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 오늘 볼 것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본인 확인을 합니다. 그다음에 묻는 말이 대개 이것입니다.
「언제 가입하신 계약이실까요?」
이름도 상품도 아니고 날짜부터 묻습니다. 까닭이 있습니다.
| 무엇 | |
|---|---|
| 동양생명 고객센터 | 1577-1004 |
| 상담원 연결 | 평일 09:00 ~ 18:00 |
🔑 증권 맨 위에 「동양생명보험」이라고 적혀 있으면 이 번호입니다.
*(전화번호와 상담 시간은 2026년 9월 기준 공개된 안내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세부 ARS 갈래는 확인이 안 되어 싣지 않았습니다 — 통화 시 안내 음성을 따르십시오. 회사 사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내 계약이 어디 건지 모르겠다」로 전화를 거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물어도 날짜를 모르시면 이야기가 안 굴러갑니다.
까닭은 이것입니다 — 같은 이름의 상품이라도 «언제 든 것이냐»에 따라 약관이 다릅니다.
🔑 상품은 개정됩니다. 해마다, 때로는 반년마다. 그때 담보가 늘거나 빠지고, 조건이 바뀝니다. 그래서 회사는 계약을 「상품명 + 판(버전)」으로 관리합니다.
🔴 손님은 「○○보험 들었어요」라고 하시는데, 회사 화면에는 그 이름이 여러 판으로 있습니다. 날짜가 있어야 그중 하나로 좁혀집니다.
그러니 전화 전에 계약일 하나만 손에 쥐고 계시면 통화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증권 앞장에 「계약일」 또는 「보험기간 시작일」로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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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일은 행정 정보가 아닙니다. 돈을 가르는 기준점입니다. 네 가지를 정합니다.
| 무엇 | 어떻게 |
|---|---|
| ① 어느 판의 약관인가 | 같은 이름이어도 판이 다르면 담보가 다릅니다 |
| ② 기다리는 날(면책) | 암 계열은 대개 90일 — 그 전 진단은 안 나옵니다 |
| ③ 절반만 나오는 기간(감액) | 대개 1년 미만 50% — 넘겨야 온전합니다 |
| ④ 몇 살에 들었나 | 보험료와 가입 가능 여부가 거기서 정해졌습니다 |
🔴 ②와 ③은 다른 시계입니다. ②는 문이 열리는 날이고 ③은 온전해지는 날입니다. 90일에 열리고 1년에 채워집니다. 그 사이에 진단을 받으시면 절반입니다.
🔑 그러니 「가입한 지 얼마나 됐나」가 「나오나 안 나오나」와 「얼마나 나오나」를 둘 다 정합니다.
1천만원짜리 담보 하나를 놓고 날짜만 바꿔 보겠습니다. 면책 90일, 감액 1년 미만 50%인 흔한 꼴입니다.
| 언제 진단받으셨나 | 나오는 금액 | 까닭 |
|---|---|---|
| 계약일로부터 60일째 | 0원 | 아직 문이 안 열렸습니다 (면책 90일) |
| 100일째 | 500만원 | 문은 열렸는데 절반입니다 (1년 미만) |
| 366일째 | 1,000만원 | 두 시계를 다 넘겼습니다 |
🔴 같은 담보, 같은 병인데 셋이 다릅니다. 가른 것은 날짜 하나입니다.
그래서 상담원이 「언제 드셨어요」를 먼저 묻는 것입니다. 그 답이 없으면 아무 계산도 못 합니다.
여기가 이 글의 알맹이입니다. 회사가 그 시계를 «떼어 낸» 담보를 따로 만들어 팝니다.
제가 창고에서 「면책기간」으로 찾아 보니 이런 이름들이 나왔습니다. 문장 그대로입니다.
암진단Ⅱ(유사암제외)(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
암(유사암 제외)으로 진단확정된 경우 특약가입금액 (최초 1회한) 지급
※ 유사암 :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암수술(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
암(유사암 제외)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 1회당 특약가입금액 지급
유사암진단Ⅱ(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특약가입금액 (각각 최초 1회한) 지급
🔴 담보 이름 안에 「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이 적혀 있습니다.
뜻은 이렇습니다 — 90일을 안 기다려도 되고, 1년 안에도 절반이 아니라 온전히 나옵니다.
🔑 그럼 다 이걸로 들면 되지 않나 싶으실 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문턱이 없으면 그만큼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회사가 90일과 1년을 두는 것은 이미 아픈 분이 들어와 바로 청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 문턱을 떼면 그 위험을 보험료로 받아야 합니다.
🔴 그리고 이런 담보는 아무 때나 가입되지 않습니다. 대개 조건이 붙습니다.
그러니 증권을 보실 때 담보 이름 괄호에 「미적용」이 있는지 보십시오. 있으면 그 담보만은 날짜를 안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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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세어 봤습니다.
| 낱말 | 담보 이름 | 약관 문장 |
|---|---|---|
| 감액 | 1,665가지 | 3,351줄 |
| 면책 | 395가지 | 277줄 |
🔴 「감액」이 삼천 줄이 넘습니다. 담보 이름으로도 1,665가지입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절반」이 그만큼 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진짜 놀란 것은 그다음이었습니다. 날짜를 뜻하는 말들을 같이 세어 봤더니 이랬습니다.
| 날짜를 뜻하는 말 | 담보 이름 | 약관 문장 |
|---|---|---|
| 계약일 | 3가지 | 22,933줄 |
| 보장개시 | 3가지 | 19,124줄 |
| 1년미만 | 1가지 | 18,051줄 |
| 부활 | 0가지 | 3,070줄 |
| 90일 | 190가지 | 9,393줄 |
🔴 왼쪽 칸을 보십시오. 「계약일」이 담보 이름에 세 가지뿐인데 문장에는 22,933줄입니다. 「1년미만」은 한 가지인데 18,051줄, 「부활」은 아예 0가지인데 3,070줄입니다.
🔑 다시 말해 계약을 언제 했느냐가 보험금을 가르는데, 그 말이 담보 이름에는 거의 안 적힙니다. 증권에 적히는 것은 담보 이름입니다.
「부활」 줄도 눈여겨보십시오. 담보 이름에는 한 가지도 없는데 문장에는 3,070줄입니다. 보험료를 못 내 계약이 끊겼다가 되살리신 적이 있으면, 그날부터 90일을 다시 세는 담보가 있다는 뜻입니다.
🔴 그러니 「든 지 오래됐으니 괜찮겠지」가 늘 맞는 것이 아닙니다. 중간에 한 번 끊겼다 살아났다면 시계가 그때로 옮겨 갔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는 물음입니다 — 「제 계약이 부활한 적 있습니까?」
문장 하나를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요소견을 토대로 '급여 질병MRI검사'에 해당하는 의료행위를 받은 경우 특약가입금액 (연간 1회한)
(단, 최초계약일부터 1년미만 상기금액의 50%) 지급
🔴 괄호 안 한 줄입니다. 담보 이름은 「질병MRI검사지원비(연간1회한,급여)」이고, 1년 미만 50%라는 말은 이름 어디에도 없습니다.
설계서에는 담보 이름과 가입금액 두 칸만 크게 적히고, 감액은 약관 「※」나 괄호 뒤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1천만원짜리 들었는데 5백만원 나왔다」는 일이 생깁니다. 잘못 나온 게 아니라 1년이 안 지났던 것입니다.
회사별로도 갈라 봤습니다.
| 회사 | 「감액」이 든 담보 이름 | 「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 |
|---|---|---|
| KB손해보험 | 832가지 | 0가지 |
| 흥국화재 | 285가지 | 0가지 |
| 삼성화재 | 223가지 | 0가지 |
| 현대해상 | 205가지 | 110가지 |
| 메리츠화재 | 125가지 | 108가지 |
| 한화손해보험 · 롯데손해보험 | 0가지 | 0가지 |
🔑 오른쪽 칸이 눈에 띕니다. 「감액 및 면책기간 미적용」 — 감액을 안 하겠다고 이름에 박아 둔 담보입니다. 제 자료에서는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두 곳에만 있었습니다.
🔴 그러니 증권에서 이 말을 보시면 좋은 쪽입니다. 처음부터 온전히 나온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표로 회사를 견주지 마십시오. 맨 아랫줄이 0가지인 것은 「그 회사에 감액이 없다」가 아니라 제가 그 회사 자료를 얇게 가지고 있어서입니다(한화손보 2,188줄 · 롯데손보 670줄).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상품을 만들던 자리에서 나와 창업을 했습니다. 여러 회사 계약을 한 화면에 올려 놓는 일이었습니다. 여섯 해를 했고, 직원이 백 명까지 갔다가 크게 줄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가장 크게 헛발을 디딘 자리가 이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지금 파는 상품」만 모으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들고 오시는 증권은 십 년 전, 십오 년 전 것이었습니다.
🔴 같은 이름인데 약관이 달랐습니다. 「○○암보험」이 판마다 담보가 다르고, 감액 기간도 달랐습니다. 지금 파는 약관으로 옛 증권을 읽으면 답이 틀립니다.
🔑 그래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보험을 볼 때는 «무엇을 들었나»보다 «언제 들었나»가 먼저라는 것입니다.
옛 계약이 더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 약관이 넓게 적혀 있던 담보가 있고, 실손도 세대에 따라 자기부담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래됐으니 갈아타세요」는 함부로 할 말이 아닙니다.
🔴 저는 손님 증권을 볼 때 계약일부터 적습니다. 그다음이 회사, 그다음이 담보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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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 무엇을 | 왜 |
|---|---|---|
| 하나 | 전화 전에 계약일을 손에 쥐십시오 | 증권 앞장 「계약일」 — 이게 없으면 계산이 안 됩니다 |
| 둘 | 번호는 1577-1004, 평일 09:00~18:00 | |
| 셋 | 가입일로부터 90일 · 1년이 지났는지 세십시오 | 문이 열리는 날과 온전해지는 날이 다릅니다 |
| 넷 | 담보 이름 괄호에 「미적용」이 있는지 | 있으면 날짜를 안 따집니다 |
| 다섯 | 옛 계약이라고 함부로 정리하지 마십시오 | 옛 약관이 더 넓은 경우가 있습니다 |
| 여섯 | 이름에 날짜가 없어도 안심하지 마십시오 | 「1년미만」은 이름에 한 가지뿐인데 문장엔 18,051줄입니다 |
여섯째가 오늘 글의 알맹이입니다. 담보 이름이 깨끗하다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날짜는 대개 문장 안에 있습니다.
「계약이 어디 건지 모르겠다」로 시작하셨을 텐데, 답은 날짜였습니다.
회사도 날짜로 찾고, 약관도 날짜로 갈리고, 보험금도 날짜로 갈립니다. 증권 앞장의 그 한 줄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정합니다.
25년을 이 업에서 보내며 배운 것이 있다면, 보험은 «무엇을 들었나»보다 «언제 들었나»가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같은 이름, 같은 회사여도 판이 다르면 다른 계약입니다.
증권 앞장의 계약일, 지금 한번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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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 본문의 담보 이름 가짓수는 담보 표(서로 다른 이름 19,765가지)를 기준으로 센 값입니다. 담보축 표까지 합치면 25,106가지가 되며, 축 표에만 있는 이름이 있어 낱말에 따라 숫자가 더 늘어납니다. 어느 쪽으로 세든 「0가지」로 적은 것은 두 표를 모두 열어 확인했습니다.
전화번호(1577-1004)와 상담 시간은 2026년 9월 기준 공개된 회사 안내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바뀔 수 있으니 통화 전 확인하십시오.
본문의 가짓수와 줄 수는 2026년 9월 11일에 본인이 직접 모아 정리한 자료에서 다시 센 값이며,
분모는 담보 이름 108,708줄(서로 다른 이름 19,765가지) · 약관 지급사유 문장 72,207줄입니다.
인용한 질병MRI검사지원비 담보의 지급사유 문장은 본인이 확보한 자료의 원문 그대로입니다.
본문의 「1천만원 담보를 날짜만 바꿔 본 표」는 면책 90일 · 1년 미만 50%인 흔한 꼴을 가정해 본인이 계산한 예시이며, 실제 계약의 조건은 그 약관이 정합니다.
🔴 이 자료에 담긴 회사는 손해보험사 일곱 곳(현대해상 46,585줄 · KB손해보험 40,644줄 · 삼성화재 13,054줄 · 메리츠화재 3,134줄 · 흥국화재 2,433줄 · 한화손해보험 2,188줄 · 롯데손해보험 670줄)입니다.
동양생명은 0줄이며, 이는 「그 회사 약관이 그렇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회사마다 확보한 두께가 크게 달라 그 차이가 본문 표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이 숫자로 회사를 견주지 마십시오.
낱말로 센 숫자는 다른 낱말의 일부가 함께 집계되므로 그대로 해석하시면 안 됩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098-G (2026.09.09 ~ 202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