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수술 비용」을 찾으신다면 병원비는 병원이 더 정확합니다. 저는 그 수술이 내 보험 어느 줄에 걸리는지를 말씀드립니다. 담보 이름을 7개 회사에서 세어 보니 이랬습니다.
- 「심장」이 든 담보는 972가지인데, 「심장판막」은 «18가지·3곳»뿐입니다
- 그 18가지가 전부 「대동맥판막 협착증」 하나였습니다 — 다른 판막은 이름에 없습니다
- 그래서 어른은 대개 「몇 종 수술비」에서 나옵니다
- 🔴 그리고 약관에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이면 50%」가 붙어 있습니다
▶ 이미 진단을 받으신 뒤라면 새로 못 듭니다. 지금 하실 일은 있는 보험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세는 것입니다.
📌 오늘 볼 것
담보 이름을 7개 회사에서 세어 봤습니다.
| 이름에 든 말 | 몇 가지 | 몇 곳 |
|---|---|---|
| 심장 | 972가지 | 7곳 |
| 허혈(성 심장질환) | 507가지 | 7곳 |
| 심혈관 | 130가지 | 5곳 |
| 관상동맥 | 24가지 | 5곳 |
| 판막 | 23가지 | 4곳 |
| 심장판막 | 18가지 | 3곳 |
| 스텐트 | 20가지 | 3곳 |
| 개흉 | 8가지 | 4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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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붙은 담보는 972가지인데, 「심장판막」은 18가지입니다.
심장 담보가 많다고 판막수술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972가지의 대부분은 「허혈성 심장질환」쪽입니다 — 507가지가 거기 몰려 있습니다. 심근경색·협심증 계열입니다.
판막은 다른 병입니다. 혈관이 막히는 게 아니라 문짝이 안 닫히거나 안 열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험 담보는 혈관 쪽에 쏠려 있습니다.
이름을 하나씩 꺼내 봤습니다.
-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
-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간편)
-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감액없음)(건강고지형)
-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맞춤고지)
-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갱신형)
- 통합 심장질병진단비(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
🔴 18가지가 전부 「대동맥판막 협착증」입니다.
심장에는 판막이 넷 있습니다. 대동맥판막·승모판막·삼첨판막·폐동맥판막입니다. 그런데 담보 이름에 있는 것은 대동맥판막 하나뿐이었습니다.
🔑 그리고 「협착증」입니다. 판막 병에는 협착(안 열림)과 폐쇄부전(안 닫힘)이 있는데, 이름에 든 것은 협착증입니다.
▶ 그러니 「판막 담보가 있다」고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어느 판막인지, 협착인지까지 맞아야 합니다.
약관 문장을 그대로 옮깁니다.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으로 진단확정 된 경우 (최초 1회한,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 가입금액의 5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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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가 붙어 있습니다.
- 최초 1회한 — 평생 한 번입니다
- 1년 미만이면 50% — 가입하고 1년 안에 진단받으면 절반입니다
🔑 그래서 이름에 「(감액없음)」이 따로 붙은 담보가 있습니다.
심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진단비(감액없음)(건강고지형)
같은 병, 같은 담보인데 이름 하나가 더 붙어 있으면 감액이 없습니다. 설계서에서 이 넉 자가 있는지 없는지가 절반을 가릅니다.
🔴 그리고 「감액없음」은 대개 건강고지형입니다. 즉 건강할 때 들어야 붙습니다. 이미 어딘가 아프신 뒤에 「간편」으로 드시면, 감액이 붙은 쪽으로 갑니다.
「심장판막」이라는 이름이 없어도, 수술을 하면 수술비 담보에서 나옵니다. 그 수술비가 이렇게 갈려 있습니다.
| 이름에 든 종 | 몇 가지 |
|---|---|
| 5종 | 749가지 |
| 1~5종 (묶음) | 335가지 |
| 4종 | 186가지 |
| 3종 | 183가지 |
| 1종 | 168가지 |
| 2종 | 168가지 |
약관은 이렇게 적습니다.
「1-5종 수술 분류표」에서 정한 「N종」 수술을 받은 경우, 해당 특약가입금액의 100% 지급
🔑 「분류표」입니다. 그 표에 내 수술이 몇 종으로 적혀 있느냐가 금액을 정합니다. 그리고 그 표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심장판막수술처럼 가슴을 여는 수술은 대개 상위 종에 들어갑니다. 다만 어느 종인지는 그 회사 분류표를 봐야 압니다. 저는 「몇 종일 것이다」라고 짐작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 회사 표를 펴 봐야 아는 것입니다.
🔴 그런데 여기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5종 담보가 749가지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설계서에 「종수술비」가 들어 있어도, 1·2종만 있고 상위 종이 빠진 경우가 있습니다. 큰 수술일수록 상위 종인데, 정작 그 줄이 없는 것입니다.
판막수술은 가슴을 여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개흉」으로 세어 봤습니다. 8가지가 나왔는데, 이름을 보니 이랬습니다.
- 어린이개흉심장수술비
- 어린이개흉심장수술담보
- 어린이개흉심장수술비(출생전)
- 어린이심장 개흉수술비
- 상해신수술비[주요수술](개흉수술, 수술코드당 연간 3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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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중 다섯이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보험에는 「개흉심장수술」이 따로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른 담보에는 그 이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른은 「몇 종 수술」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남은 하나(상해신수술비)도 상해 쪽이라 질병으로 하는 판막수술과는 다릅니다.
| 회사 | 「심장」 든 담보 |
|---|---|
| KB손해보험 | 286가지 |
| 삼성화재 | 227가지 |
| 현대해상 | 160가지 |
| 메리츠화재 | 120가지 |
| 한화손해보험 | 72가지 |
| 롯데손해보험 | 60가지 |
| 흥국화재 | 54가지 |
그리고 「심장판막」 18가지는 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흥국화재 세 곳에만 있었습니다.
🔑 이 말씀은 「저 세 곳이 좋다」가 아닙니다. 다른 회사는 「심혈관질환 진단비」처럼 더 넓은 이름으로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담보를 하나 찾았습니다.
심혈관질환(대동맥판막협착증) 진단 —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가입금액 지급 (최초 1회한)
이름은 「심혈관질환」인데 괄호 안에 병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이름으로만 세면 이런 것을 놓칩니다.
▶ 그래서 이름으로 좁히고 약관으로 확인하는 두 걸음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판막수술 하나에 세 갈래가 걸립니다.
| 무엇으로 나오나 | 몇 번 | |
|---|---|---|
| 진단비 | 진단 확정 | 최초 1회한 |
| 수술비 | 분류표의 몇 종 | 수술마다 (한도 있음) |
| 입원일당 | 입원 일수 | 하루당 |
사진 : Ozkan Guner / Unsplash · Unsplash License
🔴 셋 다 있어야 온전합니다. 그런데 실제 설계서에서는 진단비만 있고 수술비가 없거나,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개흉수술은 입원이 깁니다. 입원일당이 하루 3만원이면 2주에 42만원입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그 기간에 일을 못 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다릅니다.
🔑 그리고 진단비는 수술 전에 나옵니다. 수술비는 수술 후입니다. 병원비를 미리 마련해야 하는 자리에서는 진단비 쪽이 먼저 손에 들어옵니다.
앞에서 판막 진단비에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 50%」가 붙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게 얼마나 흔한지 궁금해서 지급사유 문장 전체를 세어 봤습니다.
| 문장에 든 말 | 몇 줄 |
|---|---|
| 1년 미만 | 26,751줄 |
| 180일 미만 | 1,513줄 |
| 90일 미만 | 889줄 |
| 10년 미만 | 249줄 |
| 20년 미만 | 235줄 |
🔴 「1년 미만」이 26,751줄입니다. 이건 판막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단비 담보의 기본 구조입니다.
담보 이름으로도 세어 봤습니다.
| 이름에 든 말 | 몇 가지 | 몇 곳 |
|---|---|---|
| 감액 | 1,665가지 | 5곳 |
| 감액없음 | 1,009가지 | 3곳 |
| 90일 | 190가지 | 7곳 |
🔑 「감액없음」이 1,009가지나 됩니다. 그런데 3곳에만 있습니다.
즉 이렇게 갈립니다.
- 어떤 회사는 「감액없음」 담보를 따로 팔고 있습니다
- 어떤 회사는 그 선택지가 없습니다 — 무조건 1년 감액입니다
▶ 그러니 같은 진단비라도 회사가 다르면 첫 1년의 값이 절반씩 다릅니다. 설계서에는 가입금액만 크게 적혀 있어서 이 차이가 안 보입니다.
이름에 붙는 고지 방식도 세어 봤습니다.
| 이름에 든 말 | 몇 가지 | 몇 곳 |
|---|---|---|
| 간편 | 5,464가지 | 7곳 |
| 맞춤고지 | 3,400가지 | 2곳 |
| 건강고지 | 1,292가지 | 2곳 |
| 갱신 | 6,493가지 | 7곳 |
🔑 「간편」이 5,464가지입니다. 가장 흔합니다.
간편보험은 가입할 때 묻는 것이 적습니다. 그래서 몸이 안 좋으셨던 분도 들 수 있습니다. 대신 감액이나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본 「감액없음」 담보들이 대개 「건강고지형」이었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건강할 때 정직하게 고지하고 들면 감액이 없고, 간편으로 들면 감액이 붙는 구조입니다.
🔴 그래서 「간편이라 편하다」가 늘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실 때는 건강고지로 드시는 편이 나중에 훨씬 유리합니다. 문제는 그걸 아플 때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① 이미 진단을 받으셨거나 수술이 잡히신 분
새로 가입은 안 됩니다. 하실 일은 있는 보험을 세는 것입니다.
- 진단비에 「심혈관질환」이나 「심장」이 든 줄이 있나
- 그 줄의 괄호 안에 병 이름이 적혀 있나
- 수술비가 몇 종까지 있나
- 입원일당이 있나
② 아직 아무 일 없으신 분
지금이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때입니다.
- 「감액없음」이 붙은 담보를 고를 수 있나
- 수술비가 상위 종까지 들어 있나
- 갱신인가 아닌가
🔑 ①과 ②는 할 수 있는 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이것부터 여쭙습니다 —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고 세면서 하나 더 눈에 띄었습니다. 「갱신」이 든 담보 이름이 6,493가지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름에 붙는 말 중 압도적입니다.
심장 쪽 진단비는 나이가 들수록 쓸 일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갱신형이면 그때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심장·뇌 쪽 진단비만큼은 비갱신이 되는지 먼저 봅니다. 예산이 모자라면 가입금액을 줄이더라도 비갱신 쪽을 권해 드립니다.
한 번 받고 끝나는 「최초 1회한」 담보인데, 정작 받을 나이에 해지되어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진 : Stéf -b. / Pexels · Pexels License
넷을 보는 데 10분이면 됩니다. 그리고 이 넷을 세고 나면, 병원비 견적을 볼 때 «내가 얼마를 감당해야 하는지»가 숫자로 잡힙니다. 그때부터는 막막함이 계산으로 바뀝니다.
「심장판막수술 비용」이 궁금해서 검색하셨다면, 병원비보다 먼저 볼 것이 있습니다. 지금 든 보험에서 얼마가 나오는가입니다.
🔴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립니다. 이미 진단을 받으신 뒤에는 새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하실 일은 있는 보험을 세는 것이지 새로 드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아직 아무 일 없으신 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 「감액없음」과 「상위 종 수술비」 두 자리를 지금 확인해 두십시오. 나중에는 못 고칩니다.
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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