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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군인실비보험을 찾으셨다면 아마 이런 자리일 겁니다.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복무 중 다친 곳이 걱정되거나, 전역하고 처음으로 내 이름의 보험을 찾거나.
부모님이 들어 준 종합보험 안에 실손이 끼어 있는지도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손 한 가지만 떼어 드는 법, 곧 단독 실손의 뼈대를 펴 보았습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적어 둡니다. 이 글은 실손 담보 이름과 지급사유 문장만 읽습니다. 복무 규정은 다루지 않고, 특정 회사 상품을 고르지 않습니다.
«군인 전용 실손»이라는 담보 이름은 이번에 읽은 이름들 사이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손은 사람의 신분으로 칸을 나누지 않고, 치료비가 어느 칸에 떨어지느냐로 나눕니다.
| 칸 | 무엇을 보나 | 청구서에서 보이는 곳 |
|---|---|---|
| 급여 | 건강보험이 적용된 본인부담금 | 영수증의 «급여» 줄 |
| 비급여 |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치료 | 영수증의 «비급여» 줄 |
| 3대비급여 | 도수·체외충격파 같은 이학요법 · 주사료 · MRI | 세부내역서의 항목 이름 |
복무 중이든 전역 뒤든, 청구할 때 들여다보는 칸은 이 셋입니다.
그래서 군인실비보험을 찾는 분도 «내 영수증이 어느 칸이냐»부터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칸을 읽을 때 손에 쥐는 서류는 대개 세 장입니다. 각 서류가 어느 칸의 답을 주는지 나눠 두었습니다.
| 서류 | 여기서 읽는 것 | 어느 칸의 답인가 |
|---|---|---|
| 진료비 영수증 | 급여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금액이 나뉜 줄 | 급여 · 비급여 |
| 진료비 세부내역서 | 도수치료 · 주사 · MRI 같은 항목 이름 | 3대비급여 · MRI |
| 진단서 · 소견서 | 병명과 치료 목적 | 중증 · 비중증을 가를 때 참고 |
중증과 비중증을 가르는 «산정특례»는 건강보험 쪽의 등록으로 정해지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 치료가 어느 쪽인지 헷갈리면 병원 원무과에 산정특례 적용 여부를 먼저 물어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복무 중에는 서류를 한꺼번에 챙기기 어려울 수 있으니, 치료받은 날짜와 기관 이름만이라도 그때그때 적어 두십시오. 나중에 서류를 떼는 길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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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안에서도 실손 상품은 이름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손해보험사 두 곳의 상품 이름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 갈래 | 한 곳의 상품 이름 | 다른 한 곳의 상품 이름 |
|---|---|---|
| 일반 | 실손의료비보장보험 | 실손의료보험(갱신형)Ⅴ |
| 옮겨 오는 계약 | 계약전환용 · 연계용 | 단체전환용 · 실손전환용 |
| 병력이 있는 분 | 유병자 간편가입 · 연계용 간편가입 | 간편실손의료보험 |
| 나이 든 분 | 노후실손 · 연계용 노후실손 | — |
🔑 청년실비보험을 처음 드는 20대라면 대개 «일반» 갈래가 출발점입니다.
«전환용»은 이미 다른 실손이 있던 분이, «연계용»은 다른 계약과 이어 쓰던 분이 옮길 때 붙는 이름입니다.
«단체전환용»이라는 이름은 한 번 더 볼 만합니다.
단체로 받던 실손이 끝나는 자리에서 개인 실손으로 옮겨 오는 길을 따로 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복무나 직장처럼 소속이 바뀌는 시기에 이 이름이 쓰이는 조건이 상품마다 어떻게 적혔는지, 약관의 «전환» 조항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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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손해보험사 5세대 실손의 지급사유 문장입니다. 한 글자도 안 고쳤습니다.
피보험자가 상해로 인하여 의료기관에 입원 또는 통원하여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비급여 치료를 받거나 비급여 처방조제를 받은 경우에 보상 (3대 비급여 제외)
— 어느 손해보험사 · 5세대 (중증)상해비급여 실손의료비
같은 상품의 담보 여섯 칸을 셈만 뽑아 나란히 두었습니다.
| 담보 | 입원 | 통원 공제 | 통원 한도 |
|---|---|---|---|
| 급여 (상해·질병) | 본인부담금의 80% | 1만원·2만원 또는 20% 중 큰 금액 | 회당 |
| 중증 비급여 (상해·질병) | 본인부담금의 70% | 3만원과 30% 중 큰 금액 | 1년 100회 |
| 비중증 비급여 (상해·질병) | 본인부담금의 50% | 5만원과 50% 중 큰 금액 | 1년 100일 |
🔑 «중증»은 산정특례대상질환, «비중증»은 그 밖의 질환입니다. 같은 비급여라도 어느 쪽이냐에 따라 공제와 비율이 달라집니다.
어느 칸이든 자기부담금(공제금액)을 뺀 뒤 보상하므로, 영수증 금액이 그대로 나오는 구조는 아닙니다.
실손보험추천20대를 검색하셨다면, 회사 이름보다 이 표의 세 줄이 증권에 다 들어 있는지를 먼저 보시길 권합니다.
표의 마지막 칸을 보시면 중증 비급여는 «100회», 비중증 비급여는 «100일»입니다.
하루에 여러 곳을 다녀도 비중증은 하루를 한 번으로 묶어 세는 쪽이고, 중증은 방문 한 번씩 세는 쪽입니다.
같은 숫자 100이라도 세는 단위가 다르다는 점을 적어 두시면 청구서를 읽을 때 덜 헷갈립니다.
단독 실손은 «실손 담보만 모아 둔 계약»입니다. 담보 이름을 띄어쓰기를 지우고 세었습니다.
| 이름 속 말 | 담보 이름 수 | 곳 |
|---|---|---|
| 급여 | 59 | 5곳 |
| 비급여 | 45 | 5곳 |
| 3대비급여 | 10 | 5곳 |
어느 손해보험사의 단독 실손 한 상품은 여덟 개 담보로 짜여 있었고, 보험료가 나온 나이 칸은 0세부터 65세까지였습니다.
🔴 여덟 칸 가운데 일부만 고를 수 있는지는 회사와 상품마다 규칙이 다릅니다. 단독실손가입 전에 설계서의 담보 줄 수를 세어 보십시오.
여덟 칸의 이름을 풀면 이렇게 짝이 맞습니다.
급여는 상해 하나, 질병 하나. 중증 비급여는 상해·질병에 3대비급여 하나가 더 붙습니다.
비중증 비급여는 상해·질병에 MRI 하나가 따로 섭니다.
그러니 설계서에 여섯 줄만 보인다면, 3대비급여나 MRI 칸이 빠졌는지부터 짚어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여덟 줄이 다 보인다면, 그다음은 줄마다 가입금액이 몇으로 잡혔는지입니다.
같은 여덟 줄이라도 가입금액을 어떻게 골랐느냐에 따라 연간 한도와 통원 한도가 함께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셈은 아래 7장에서 표로 펴 두었습니다.
급여 칸의 통원 공제는 병원의 종류로 두 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같은 상품의 지급사유에서 뽑았습니다.
| 어디서 외래를 봤나 | 정해 둔 금액 | 함께 견주는 것 |
|---|---|---|
| 의원 등 의료기관(종합병원 제외) · 보건소 · 약국 | 1만원 | 보장대상 의료비의 20% ·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곱한 금액 |
| 전문요양기관 ·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 2만원 | 보장대상 의료비의 20% ·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곱한 금액 |
세 금액 가운데 가장 큰 것을 빼는 셈입니다.
그래서 같은 진료비라도 동네 의원과 종합병원의 공제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한 치료에는 따로 한 줄이 있었습니다. 한 글자도 안 고쳤습니다.
-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에 따라 의료급여를 적용받지 못한 경우 본인이 부담한 금액의 40%를 가입금액 한도내 보상
어느 기관에서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영수증의 칸이 달라지고, 그 칸이 셈을 바꿉니다.
복무 중 치료를 받으셨다면 받은 영수증에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어떻게 찍혔는지부터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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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가운데 따로 떼어 둔 칸은 한도를 금액과 횟수 두 가지로 겁니다. 같은 상품의 지급사유를 표로 옮겼습니다.
| 칸 | 1년 금액 한도 | 횟수 | 1회 공제 |
|---|---|---|---|
| 중증 · 이학요법 · 체외충격파 | 350만원 | 50회 | 3만원과 30% 중 큰 금액 |
| 중증 · 주사료 | 250만원 | 50회 | 3만원과 30% 중 큰 금액 |
| 중증 · MRI | 300만원 | — | 3만원과 30% 중 큰 금액 |
| 비중증 · MRI | 200만원 | — | 5만원과 50% 중 큰 금액 |
이학요법은 처음 10회를 보장한 뒤, 증상 개선이 검사 결과 등으로 확인되면 10회 단위로 이어 가는 꼴로 적혀 있었습니다.
한 번 가서 두 부위를 찍거나 두 가지 치료를 받으면 각각을 1회로 보고 공제를 따로 적용한다는 줄도 함께 있었습니다.
가입금액은 «얼마까지»만 정하는 칸이 아니었습니다. 통원 한 번의 한도가 함께 따라 움직였습니다.
| 담보 | 가입금액 | 입원·통원 합산 연간 한도 | 통원 한도 |
|---|---|---|---|
| 급여 · 중증 비급여 | 5천만원 / 3천만원 / 1천만원 | 가입금액과 같음 | 회당 20만원 / 15만원 / 10만원 |
| 비중증 비급여 | 1천만원 / 6백만원 / 2백만원 | 가입금액과 같음 | 일당 20만원 / 15만원 / 10만원 |
비중증 비급여는 종합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의 입원에 입원 1회당 300만원 한도를 한 번 더 걸어 두었습니다.
어느 가입금액이 맞는지는 통원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입원을 어디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설계서에서 이 두 칸을 같이 보십시오.
처음 실손을 드는 20대에게 «갱신»이라는 말도 한 번 짚어 둡니다.
이번에 읽은 실손 담보 이름은 띄어쓰기를 지우고 166개였고, 그 가운데 «갱신»이 붙은 이름이 75개 · 6곳이었습니다.
| 설계서에서 읽는 순서 | 무엇을 확인하나 | 왜 보나 |
|---|---|---|
| 첫째 | 담보 이름에 «갱신»이 붙었나 | 보험료가 다시 계산되는 계약인지 |
| 둘째 | 급여·중증·비중증 가입금액 | 연간 한도와 통원 한도가 함께 정해짐 |
| 셋째 | 3대비급여·MRI 칸이 들어 있나 | 금액과 횟수 한도가 따로 걸림 |
| 넷째 | 이미 가진 보험의 실손 담보 | 여러 개여도 쓴 치료비 안에서 나눔 |
갱신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좋다, 나쁘다를 가를 수는 없습니다.
다만 20대에 든 실손은 오래 들고 가는 계약이 되기 쉬우니, 갱신 때 무엇이 다시 정해지는지를 약관의 갱신 조항에서 한 번 읽어 두시길 권합니다.
전역이나 취업처럼 생활이 바뀌는 해에 이 표를 다시 꺼내 보시면, 빠진 칸과 겹친 칸이 한눈에 보입니다.
담보 칸을 직접 나누던 사람으로서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저는 상품 만드는 일을 10년 했습니다.
실손을 급여와 비급여로, 비급여를 다시 중증과 비중증으로 가른 까닭은 보험료가 어디서 오르는지 따로 보기 위해서입니다.
한 덩어리로 두면 한쪽 청구가 늘 때 모든 가입자의 보험료가 같이 흔들립니다.
칸을 나누면 비율과 공제도 칸마다 다르게 둘 수 있습니다. 표에서 80%·70%·50%가 갈린 자리가 거기입니다.
3대비급여와 MRI를 또 떼어 낸 것도 같은 까닭입니다.
청구가 몰리는 항목은 금액만이 아니라 횟수로도 선을 긋습니다. 그래야 나머지 칸의 보험료가 덜 흔들립니다.
하나, 지금 가진 보험에 실손 담보가 이미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실손은 여러 개를 들어도 실제 쓴 치료비 안에서 나눠 보상하는 구조입니다.
둘, 직업이나 신분이 바뀌면 계약에 알릴 일이 있는지 약관에서 찾아 두십시오.
상해 보장에는 직업·직무 변경을 알리도록 한 조항이 흔히 들어 있습니다. 상품마다 다르니 받은 약관을 보셔야 합니다.
셋, 급여·중증 비급여·비중증 비급여 세 줄이 설계서에 다 있는지 세십시오.
지급 여부는 보험회사가 약관으로 판단합니다.
세 가지를 적고 나면 남는 물음은 대개 하나입니다. «지금 드는 게 맞나, 전역하고 드는 게 맞나.»
이 물음에는 한 가지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지금 가진 보험에 실손이 있는지, 치료 계획이 있는지, 소속이 바뀌며 단체로 받던 보장이 끝나는지에 따라 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짜를 정하기 전에 지금 가진 보험의 실손 칸부터 채워 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빈칸이 보이면 그때 갈래와 가입금액을 고르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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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보험료 변동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실손 상품 이름의 갈래(손해보험사 두 곳), 담보 이름의 셈(«급여» 59·5곳, «비급여» 45·5곳, «3대비급여» 10·5곳), 5세대 실손 지급사유의 보상비율·공제금액·한도, 보험료가 나온 나이 칸(0~65세)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인용한 지급사유 문장은 한 글자도 고치지 않고 옮겼습니다.
🔴 이 글은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각 보험회사가 약관에 따라 판단합니다.
🔴 한 회사를 권하거나 회사 간 우열을 가리는 글이 아닙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677-G (2026.09.16 ~ 202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