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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MRI를 찍고 나면 영수증 금액에 한 번 놀라시고, 청구하고 나서 받은 금액에 또 한 번 놀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MRI인데 왜 사람마다 다르냐는 물음이 거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담보 이름을 세어 봤습니다. MRI가 든 담보가 102가지였고, 이름에 붙은 말로 갈리고 있었습니다.
| 「비급여」가 붙은 것 | 6가지 |
|---|---|
| 「급여」가 붙은 것 | 78가지 |
열세 배 차이입니다. 오늘은 이 숫자가 무슨 뜻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짚어 두겠습니다. 제가 급여인지 비급여인지를 판정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병원과 심사평가 쪽에서 정해지고, 지급은 회사가 약관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자기부담금 비율과 한도는 가입 시기와 상품마다 다릅니다.
MRI 값이 사람마다 다른 첫 번째 이유는 건강보험이 그 검사를 어떻게 보느냐입니다.
건강보험이 일부를 내주는 쪽이 있고, 전부 본인이 내는 쪽이 있습니다. 앞쪽을 급여, 뒤쪽을 비급여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보험 담보도 그 둘을 나눠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름에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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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이름에 「MRI」나 「자기공명」이 든 것을 전부 꺼내니 102가지였습니다. 여섯 회사 모두 갖고 있었습니다.
MRI가 든 담보 이름 102가지
KB손보 29 · 현대해상 24 · 삼성화재 20
메리츠화재 10 · 한화손보 10 · 흥국화재 9
이걸 이름에 붙은 말로 갈랐습니다.
| 「비급여」가 붙은 것 | 6가지 | 메리츠화재 3 · KB손보 2 · 삼성화재 1 |
|---|---|---|
| 「급여」가 붙은 것 | 78가지 | 현대 24 · 삼성 16 · KB 14 · 한화 10 · 메리츠 7 · 흥국 7 |
| 둘 다 안 붙은 것 | 18가지 | KB 13 · 삼성 3 · 흥국 2 |
급여 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비급여 쪽은 여섯 가지뿐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담보 가짓수가 많다고 금액이 크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건 이름이 몇 개인가를 센 것입니다.
같은 담보를 갱신형·간편형으로 나눠 두면 이름이 여럿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가짓수는 「얼마나 잘게 쪼개 뒀나」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느 쪽에 이름이 붙었는지는 그 회사가 그 칸을 따로 다루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여섯 가지를 열어 봤더니 이름이 서로 닮아 있었습니다.
| 무엇 | 몇 |
|---|---|
| [KB손보] | 5세대 (비중증)자기공명영상진단비급여 실손의료비 |
| [삼성화재] | [갱신형]실손의료비(비중증,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 |
| [메리츠화재] 갱신형비중증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의료비 |
셋 다 「실손의료비」입니다. 그리고 셋 다 「비중증」이 붙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비급여 MRI는 정액으로 얼마 드리는 담보가 아니라 실손 안의 한 칸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중증」이라는 말이 붙어 있으니, 그 칸이 따로 관리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중증과 비중증이 갈린다는 것이지요.
그 칸의 자기부담은 가입 시기와 상품마다 다릅니다. 약관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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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쪽 일흔여덟은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KB손보] 2대질환 CT,MRI,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 검사지원비(급여,연간1회한)
「검사지원비」입니다. 실손이 아니라 정해진 금액을 드리는 칸입니다.
그리고 MRI 혼자 있는 게 아닙니다. CT, 심장초음파, 뇌파, 뇌척수액 검사가 한 담보에 같이 묶여 있습니다.
꼬리에는 「연간 1회한」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그림입니다. 급여 MRI는 「2대질환 진단을 받고 검사하면 정해진 돈이 한 번 나오는」 쪽이고, 비급여 MRI는 「실손 안에서 쓴 만큼 보는」 쪽입니다.
둘은 성격이 아예 다릅니다. 그래서 한쪽만 갖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건 증권을 열어 보셔야 압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에서 상품 만드는 일을 10년 했습니다. 이렇게 가르는 것도 그 일이었습니다.
가르는 이유는 값을 잴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급여 쪽은 값이 정해져 있습니다. 나라가 정한 기준이 있어서 얼마쯤 나올지 미리 잽니다. 그러면 정액으로 드려도 계산이 맞습니다.
비급여 쪽은 값이 병원마다 다릅니다. 미리 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손 쪽으로 보내고 자기부담을 둡니다.
그리고 「비중증」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어떤 검사는 꼭 필요하고 어떤 검사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둘을 한 칸에 두면 한쪽에 맞춘 값이 다른 쪽에서 틀어집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 계약이 어느 칸을 갖췄는지는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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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영수증에서 「급여」와 「비급여」가 나뉜 자리를 보십시오.
같은 MRI라도 어느 칸에 적혔는지가 먼저입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에 갈려 있습니다.
둘, 증권에서 「검사지원비」와 「실손의료비」를 따로 찾으십시오.
제 자료에서 급여 쪽은 검사지원비, 비급여 쪽은 실손이었습니다. 찾을 이름이 다릅니다.
셋, 「연간 1회한」이 붙었는지 보십시오.
급여 쪽 검사지원비에는 거의 붙어 있었습니다. 한 해에 몇 번인지가 금액을 바꿉니다.
저는 「얼마 나옵니다」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급여인지 비급여인지는 병원에서 정해지고, 지급은 회사가 약관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같은 MRI인데 왜 다르냐는 물음에 아무 답도 못 들으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갈리는 자리가 어디인지는 제가 세어 드릴 수 있습니다.
증권에서 MRI는 CT·초음파와 한 줄에 묶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MRI」만 찾으시면 그 줄이 안 잡힐 수 있어 「검사」로도 찾아보셔야 합니다.
당신이 찍으신 그 MRI는, 영수증 어느 칸에 적혀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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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그 둘을 갈랐습니다. 제 창고에서 다시 세어 확인했습니다.
| 무엇 | 담보 이름 | 몇 곳 | 문장 |
|---|---|---|---|
| MRI (이름에 영어) | 128가지 | 7곳 | 679줄 |
| 자기공명영상 (한글) | 16가지 | ○ 8곳 | 101줄 |
| 「급여 자기공명」 | 0가지 | — | 35줄 |
| 「비급여 자기공명」 | 0가지 | — | 35줄 |
🔑 「급여」와 「비급여」가 각각 35줄로 «같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 같은 문장 안에 둘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앞선 글에서 본 KB의 5세대 담보가 그런 꼴이었습니다.
그리고 「MRI」는 일곱 곳, 「자기공명영상」은 «여덟 곳»입니다. 한글 쪽이 회사가 더 많습니다.
🟢 그러니 증권에서 두 가지로 찾으십시오. 「MRI」로 못 찾으시면 「자기공명」입니다. 실손 쪽 담보 이름은 「자기공명영상진단」으로 적혀 있습니다.
🔑 급여와 비급여의 차이는 «공제»에서 가장 크게 납니다. 앞선 글에서 본 숫자를 다시 적으면, 급여 쪽은 「1~2만원, 의료비의 20%, 본인부담률을 곱한 금액 중 큰 금액」이고, 비급여 MRI는 「1회당 5만원과 의료비의 50% 중 큰 금액」입니다. 20%와 50%입니다.
앞선 글에서 본 것을 여기에 이어 붙입니다. MRI 담보는 셈법이 다른 둘이 있습니다.
| 실손 쪽 | 정액 쪽 (검사지원비) | |
|---|---|---|
| 담보 이름 | 자기공명영상진단비급여 실손의료비 | 암 MRI,PET,CT,초음파검사지원비 |
| 얼마 | 쓴 만큼 | 정한 금액 (5만원 등) |
| 공제 | ✕ 1회당 5만원 / 50% | ○ 없다 |
| 한도 | 한 해 200만원 | 각 검사 연 1회 |
| 세는 단위 | ✕ 부위마다 | 검사 종류마다 |
🔴 「1회당 5만원」이 한쪽은 «빼는 돈», 한쪽은 «받는 돈»입니다.
🔑 그러니 증권에 MRI 담보가 둘 있으면 둘 다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실손에서 쓴 돈의 절반을 받고, 정액 담보에서 5만원이나 10만원을 따로 받습니다.
🟢 이건 중복이 아닙니다. 실손은 실제 비용을 보고, 정액은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봅니다. 보는 것이 다르니 둘 다 나옵니다.
🔴 다만 정액 쪽에는 「각 연간 1회한」이 붙습니다. 한 해에 MRI를 두 번 찍으셔도 정액은 한 번입니다. 실손은 한 해 200만원 안에서 계속 봅니다.
| 순서 | 할 일 | 왜 |
|---|---|---|
| ① | 영수증에서 「비급여」 칸 금액을 확인한다 | 🔑 그게 보상대상의료비다 |
| ② | 증권에서 「자기공명」으로 찾는다 | 「MRI」로 못 찾을 수 있다 (한글 쪽이 여덟 곳) |
①이 셈의 출발점입니다. 급여 부분은 건강보험이 이미 깎아 주고, 비급여 칸에 남은 금액이 제 담보가 보는 값입니다. 거기서 공제를 뺍니다.
🔴 그리고 부위가 둘이면 그 셈을 두 번 합니다. 앞선 글에서 본 그 줄입니다 — 「각 진단행위를 1회로 보아 각각 1회당 공제금액 및 보상한도를 적용」입니다.
🟢 ②는 제 실수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저도 처음에 「MRI」로만 세어 일곱 곳이 나왔습니다. 「자기공명」으로 세니 여덟 곳이었습니다. 한 회사가 더 있었습니다.
🔑 담보 이름 수로는 「MRI」가 128가지, 「자기공명」이 16가지입니다. 이름은 MRI 쪽이 많고, 회사 수는 자기공명 쪽이 많습니다. 그러니 둘 다 찾으셔야 합니다.
🔑 MRI는 «급여냐 비급여냐»가 돈을 정합니다. 급여 쪽 공제는 1~2만원 또는 20%, 비급여 MRI는 5만원 또는 50%입니다.
🟢 그리고 담보가 «둘»입니다 — 쓴 만큼 주는 실손 쪽과, 정한 금액을 주는 검사지원비 쪽입니다. 둘 다 있으면 둘 다 청구하십시오. 중복이 아닙니다.
찾으실 낱말은 둘입니다 — 「MRI」(128가지·일곱 곳)와 「자기공명」(16가지·여덟 곳)입니다. 한글 쪽이 회사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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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본문의 담보 이름은 KB손보 「5세대 (비중증)자기공명영상진단비급여 실손의료비」·「2대질환 CT,MRI,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 검사지원비(급여,연간1회한)」, 삼성화재 「[갱신형]실손의료비(비중증,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 메리츠화재 「갱신형비중증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의료비」의 담보 이름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MRI·자기공명이 든 담보 이름 102가지(KB손보 29·현대해상 24·삼성화재 20·메리츠화재 10·한화손보 10·흥국화재 9)와 그 갈래(비급여 6가지·급여 78가지·둘 다 없는 것 18가지)는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이 글은 급여·비급여 판정이나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급여 여부는 진료 내용에 따라 정해지며, 지급 여부는 각 보험회사가 약관에 따라 판단합니다.
실손의료비의 자기부담금 비율과 한도는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약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느 회사나 어느 세대의 실손이 낫다는 판단은 이 글에 없습니다. 담보 이름이 어떻게 갈려 있는지만 세어 적었습니다.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8,670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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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355-G (2026.09.13 ~ 202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