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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용종이 있어서 뗐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나오셨죠.
그날은 별생각 없이 넘어가는데, 며칠 뒤 조직검사 결과지를 받으면 그때부터 헷갈립니다.
같이 검진받은 친구는 보험금을 받았다는데 나는 못 받았거나, 그 반대이거나.
같은 날 같은 검사를 받았는데 왜 다를까요.
이건 운이 아닙니다. 결과지에 적힌 낱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오늘 볼 것
오늘은 그 낱말이 어느 담보로 이어지는지 약관 문장으로 보겠습니다.
A님 — 용종을 떼고 조직검사를 보냈습니다. 결과가 양성종양으로 나왔습니다.
B님 —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조직을 떼기만 했습니다. 결과는 염증성 변화였습니다.
두 분 다 내시경을 받으셨고 무언가를 떼셨습니다. 그런데 열리는 담보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보험은 「무엇을 했나」보다 「무엇으로 진단되었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답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해집니다.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개 며칠이 걸립니다. 그 며칠 동안은 어느 담보로 갈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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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글에서 대장 용종은 「특정 양성종양 수술비」로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위 쪽을 찾아보니 진단비가 따로 있었습니다. 이름이 꽤 길지만 줄이지 않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위·십이지장 양성종양 및 용종진단비(연간1회한)
4대양성종양진단비(위, 십이지장, 소화계통 양성종양 및 특정용종)
이름에 「위」와 「십이지장」이 대놓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용종」이라는 말도 이름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담보가 있으시면 수술비와 별개로 진단비가 한 줄 더 열립니다. 두 담보는 서로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름에 「진단비」가 붙어 있다는 것을 보십시오. 진단이 있어야 열립니다. 떼는 행위가 아니라 결과지에 적힌 병명이 문을 엽니다.
담보 이름 끝의 괄호를 보십시오. 「(연간 1회한)」입니다.
내시경에서 용종이 하나만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세 개를 한 번에 떼시는 일이 흔합니다.
그런데 이 담보는 한 해에 한 번입니다. 세 개를 떼셔도 한 번입니다.
그리고 「연간」이 달력의 1월부터가 아닙니다. 대개 계약일 기준입니다. 작년 12월에 한 번 받으시고 올해 1월에 또 받으셔도, 계약일 기준으로 같은 해면 두 번째는 안 나옵니다.
용종을 떼지 않고 조직만 떼어 보낸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를 보는 담보도 따로 있었습니다.
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비(급여)(연간1회한)
보장개시일 이후 약관에서 정한 「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급여)」을 받은 경우 가입금액 지급(연간 1회한)
4대특정검사(생검 / 골수 / 내시경 / 천자) 지원비(급여)(연간1회한)
질병 또는 상해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약관에서 정한 검사를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하여 가입금액 지급
「생검」이 담보 이름에 있습니다. 제가 센 것만 아흔 가지였습니다. 전립선·갑상선·유방처럼 부위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담보를 보십시오. 「생검 / 골수 / 내시경 / 천자」 넷을 묶어 놓았습니다. 내시경 자체가 담보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용종이 양성이 아니어서 진단비가 안 나온다」고 끝내지 마시고, 검사 쪽 담보가 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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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담보 말고 실손도 있습니다. 여기는 셈이 다릅니다.
내시경으로 용종을 떼는 것은 대개 급여입니다. 그런데 그날 함께 하는 것 중에는 비급여가 섞입니다. 수면 내시경의 진정료가 대표적입니다.
실손은 급여와 비급여의 보상비율이 다릅니다. 그리고 세대에 따라 그 비율도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영수증인데도 실손에서 돌아오는 비율이 항목마다 다릅니다. 세부내역서를 보시면 급여와 비급여가 나뉘어 찍혀 있습니다.
🔑 그리고 건강검진으로 받은 내시경과 증상이 있어 받은 내시경은 실손에서 다르게 봅니다. 검진은 치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검진 중에 용종을 발견해 떼면, 그 떼는 행위는 치료가 됩니다.
🔴 이 갈림은 소견서에 무엇이 적혔는지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서류가 중요합니다.
결과지를 받으시면 거기 적힌 말이 「선종」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검사에서 나온 의학 용어입니다.
그 말로 증권을 찾으시면 어떻게 되느냐. 세어 봤습니다.
| 결과지에 적히는 말 | 담보 이름에 | 약관 문장에 |
|---|---|---|
| 선종 | 0가지 | 0줄 |
| 용종 | 168 | 807줄 |
| 폴립 | 46 | 97줄 |
「선종」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름에도 문장에도 없습니다.
🔴 0가지는 「그 병변이 보장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약관이 그 낱말을 안 쓴다는 뜻입니다. 보험은 「용종」이라고 씁니다.
그리고 「용종」과 「폴립」이 회사마다 갈립니다.
| 회사 | 「용종」 | 「폴립」 |
|---|---|---|
| 현대해상 | 49 | 16 |
| KB손보 | 48 | — |
| 삼성화재 | 29 | — |
| 한화손보 | 24 | 24 |
| 메리츠화재 | 11 | 6 |
| 흥국화재 | 6 | — |
| 롯데손보 | 4 | 3 |
KB손보·삼성화재·흥국화재는 「폴립」이 0입니다. 같은 것을 「용종」으로만 적습니다.
한화손보는 24대 24로 양쪽을 다 씁니다.
🔑 그러니 한 말로만 찾으시면 회사에 따라 한쪽이 통째로 안 보입니다. 두 말로 다 훑으십시오.
이 숫자는 담보 표와 축 표를 «합쳐» 센 값입니다. 제 창고에는 담보 이름이 두 군데 있습니다 — 담보 표(겹침 뺀 19,765가지)와 축 표(15,479가지), 합치면 25,106가지 · 여덟 회사입니다. 그리고 붙여 쓴 꼴과 띄어 쓴 꼴을 다 세었습니다.
이 가짓수로 회사를 견주지 마십시오. 제가 회사마다 확보한 자료의 두께가 크게 다릅니다.
「용종」 둘레의 말을 다 세어 봤습니다.
| 낱말 | 담보 이름에 | 약관 문장에 |
|---|---|---|
| 양성 | 497 | 2,070줄 |
| 용종 | 168 | 807줄 |
| 신생물 | 106 | 1,807줄 |
| 생검 | 107 | 244줄 |
| 폴립 | 46 | 97줄 |
| 제자리 | 28 | 3,642줄 |
| 경계성 | 5 | 3,603줄 |
| 선종 | 0 | 0 |
「양성」이 497가지로 가장 넓습니다.
🔑 증권을 훑으실 때 「용종」으로 못 찾으셨으면 「양성」으로 다시 찾으십시오. 「대장양성종양」처럼 더 넓은 이름 안에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칸을 보십시오. 「제자리」 3,642줄 · 「경계성」 3,603줄입니다.
🔴 이 둘은 이름에 거의 없는데 문장에는 아주 많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리암」·「경계성종양」이 암 담보에서 얼마를 줄지 가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용종 이야기가 아닙니다.
낱말이 겹친다고 같은 것으로 읽으시면 안 됩니다. 저는 가짓수를 적기 전에 반드시 이름을 열어 봅니다.
정리하면 찾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 순서 | 무엇으로 찾나 | 가짓수 |
|---|---|---|
| ① | 「용종」 | 168 |
| ② | 안 나오면 「폴립」 | 46 |
| ③ | 그래도 없으면 「양성」 | 497 |
| ④ | 「생검」도 따로 | 107 |
| 🔴 | 「선종」으로는 찾지 마십시오 | 0 |
그리고 조건 셋이 거의 늘 붙어 있었습니다.
| 조건 | 무슨 뜻인가 |
|---|---|
| 연간 1회한 | 🔴 용종을 세 개 떼어도 그 해에 한 번입니다 |
| 1년 미만이면 50% | 가입하고 1년 안에 받으시면 절반입니다 |
| (급여) |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이어야 합니다 |
첫 줄이 가장 자주 걸립니다. 내시경 한 번에 여러 개를 떼는 일이 흔한데, 담보는 한 번으로 셉니다.
어느 담보에 어떤 조건이 붙었는지는 그 담보의 약관이 정합니다. 저는 그 셈을 대신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내시경 받으신 날 저녁에 전화를 받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용종 뗐는데 보험 되나요?」
예전에는 저도 「되실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답하지 않습니다. 「결과지 나오면 다시 연락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립니다.
무뚝뚝하게 들립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습니다. 그날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성종양으로 나오면 진단비가 열립니다. 염증성으로 나오면 그 줄은 안 열리고, 대신 검사 쪽 담보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실손은 급여·비급여가 나뉜 세부내역서를 봐야 계산이 됩니다.
🔴 제가 그날 「되실 겁니다」라고 했다가, 결과가 다르게 나와 말을 바꿔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손님은 그걸 거짓말로 기억하십니다. 제가 몰랐던 것뿐인데도요.
🔑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챙기실 것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결과는 그때 같이 봅시다.」
그리고 챙기실 것을 그 자리에서 알려 드립니다. 세부내역서, 소견서, 그리고 조직검사 결과지. 이 셋만 있으면 어느 쪽으로 나오든 청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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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결과지에 적힌 «병명»을 그대로 읽으십시오.
「양성종양」인지 「염증성」인지. 그 단어가 담보를 정합니다.
둘. 증권에서 «위·십이지장»이 든 줄과 «생검·검사»가 든 줄을 «둘 다» 찾으십시오.
한쪽이 안 되면 다른 쪽이 열릴 수 있습니다.
셋. 병원에서 «세부내역서»를 받으십시오.
영수증만으로는 급여와 비급여가 안 나뉩니다. 실손 계산이 그 종이에서 나옵니다.
용종을 뗀 날에는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습니다. 확정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며칠 뒤입니다.
그 며칠 동안 하실 일은 기다리는 것뿐이지만, 챙길 종이는 그날 챙기셔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떼러 가기가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25년을 이 업에서 보내며 배운 것이 있다면, 보험금은 결과가 나온 뒤에 준비하면 늦다는 사실입니다. 결과는 나중에 나오고, 서류는 그날 나옵니다.
내시경을 받으실 일이 있으십니까? 세부내역서를 달라는 말씀부터 그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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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담보 이름은 담보 표(겹침 제외 19,765가지)와 축 표(15,479가지)를 합쳐 25,106가지·여덟 회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삼성화재·롯데손보·메리츠화재·흥국화재·DB손보) 기준으로, 붙여 쓴 꼴과 띄어 쓴 꼴을 모두 세었습니다. 「양성」 497·「용종」 168가지(현대해상 49·KB손보 48·삼성화재 29·한화손보 24·메리츠화재 11·흥국화재 6·롯데손보 4)·「생검」 107·「신생물」 106·「폴립」 46가지(한화손보 24·현대해상 16·메리츠화재 6·롯데손보 3)·「제자리」 28·「경계성」 5가지, 「선종」 0가지, 지급사유 문장 72,207줄에서 「제자리」 3,642줄·「경계성」 3,603줄·「양성」 2,070줄·「신생물」 1,807줄·「용종」 807줄·「생검」 244줄·「폴립」 97줄, 「선종」 0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 「선종」이 0가지인 것은 해당 병변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약관은 「용종」·「양성종양」 등 다른 표현을 쓰며, 담보 명칭과 문장에 그 낱말을 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제자리」 3,642줄·「경계성」 3,603줄은 용종 관련 담보가 아닙니다. 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암 담보의 지급 비율을 정하는 표현이며, 낱말이 겹친다고 같은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 무엇이 절제되었는지는 조직검사 결과와 진료한 의사가 판단하며, 본인이 정의하지 않습니다.
🔴 어느 담보에 해당하는지, 연간 몇 회까지인지는 담보마다 약관이 정하며, 본문의 가짓수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해당 약관과 보험회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가짓수는 회사의 우열을 재는 값이 아닙니다. 제가 회사마다 확보한 자료의 두께가 크게 다릅니다. 어느 회사가 낫다는 판단은 이 글에 없습니다.
🔴 이 글은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지급 여부는 각 보험회사가 약관에 따라 판단합니다.
본문에 옮긴 담보 이름과 문장은 손해보험사 「위·십이지장 양성종양 및 용종진단비(연간1회한)」·
「4대양성종양진단비(위, 십이지장, 소화계통 양성종양 및 특정용종)」·
「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비(급여)(연간1회한)」·
「4대특정검사(생검/골수/내시경/천자)지원비(급여)(연간1회한)」 담보의 이름과 지급사유 원문입니다.
용종이 든 담보 이름 139가지·생검이 든 담보 이름 90가지는 제가 담은 손해보험사 여덟 곳 안에서
2026년 8~9월 기준으로 센 값이며, 시장 전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급여·비급여 구분과 실손의료비 보상비율은 각 세대 실손 표준약관에 따릅니다.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8,670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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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203-G (2026.09.11 ~ 202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