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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 오늘 볼 것
무릎이 아파 오래 다니셨습니다.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로 하셨습니다.
증권에 인공관절치환수술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무릎 수술을 받으신 두 분의 결과가 달랐습니다.
한 분은 부분치환, 다른 분은 전치환이었습니다.
먼저 어느 관절을 보는지부터입니다. 삼성화재 약관 그대로입니다.
인공관절치환수술비
보험기간 중 상해 또는 질병으로 약관에 정한 인공관절치환 수술을 받은 경우 가입금액 지급(최초 1회한 지급)
※ 단, 약관에서 정한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에 한해 보장
인공관절치환수술비(통합간편)
※ 인공관절치환 수술의 대상이 되는 범위는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임
셋입니다. 고관절(엉덩이) · 슬관절(무릎) · 견관절(어깨).
「~에 한해」 네 글자를 보십시오. 앞선 글들에서 여러 번 나온 그 말입니다. 그 밖은 안 본다는 뜻입니다.
🔑 그러니 팔꿈치나 발목에 인공관절을 넣으셨다면 이 담보가 아닙니다.
🔴 그런데 흥국화재는 담보 이름이 「6대인공관절」입니다. 여섯을 봅니다. 회사마다 범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관절 이름이 담보 이름에 몇 번이나 나오는지 세어 봤습니다.
| 관절 이름 | 담보 이름에 | 몇 곳이 |
|---|---|---|
| 고관절(엉덩이) | 22가지 | 5곳 |
| 견관절(어깨) | 5가지 | 1곳 |
| 슬관절(무릎) | 4가지 | 1곳 |
🔑 슬관절·견관절을 이름에 적는 회사는 한 곳뿐입니다.
나머지는 그 셋을 약관 문장 안에만 적어 둡니다 — 위 삼성화재 문장처럼요.
그러니 증권에서 「슬관절」을 찾아 못 찾으셨다고 안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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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늘 글의 핵심입니다. 흥국화재 문장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근골격계 통합치료비_6대인공관절부분치환수술비(연간1회한)
보험기간 중 6대인공관절치환수술 대상질환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인공관절부분치환수술 및 인공관절전치환수술을 받은 경우 금액 지급 ※ 각각 연간 1회
「부분치환」과 「전치환」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무릎을 예로 들면, 닳은 일부만 바꾸는 것이 부분치환이고, 관절 전체를 바꾸는 것이 전치환입니다. 어느 쪽으로 할지는 상태를 보고 의사가 정합니다.
🔑 그런데 보험에서는 이 둘을 다르게 봅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다음 줄에 나옵니다.
다만 먼저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구분을 담보 «이름»에 적어 두는 회사는 드뭅니다.
| 이름에 무엇이 | 담보 이름 | 몇 곳이 |
|---|---|---|
| 부분치환 | 12가지 | 2곳 |
| 전치환 | 10가지 | 1곳 |
| 그냥 「치환」 | 50가지 | 7곳 |
🔴 전치환을 이름에 적는 회사는 한 곳뿐입니다.
나머지는 「치환수술」이라고만 적고, 부분인지 전체인지는 약관 문장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증권만 보시면 이 갈림길이 아예 안 보입니다.
같은 담보의 다음 줄입니다. 두 번 읽으실 만합니다.
※ 부분치환 : 계약일로부터 1년미만 발생시 가입금액의 25% 지급
/ 계약일로부터 1년이후 발생시 가입금액의 50% 지급
※ 전치환 : 계약일로부터 1년미만 발생시 가입금액의 50% 지급
부분치환은 1년이 지나도 50%입니다.
앞선 글들에서 본 감액과 모양이 다릅니다. 보통은 「1년 미만 50%, 그 뒤 100%」인데, 여기서는 1년 뒤에도 부분치환은 절반입니다.
🔴 즉 이건 감액이 아니라 「부분치환은 원래 절반」이라는 규칙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안 올라갑니다.
🔑 반면 전치환은 1년만 지나면 온전한 금액입니다.
그러니 이 담보에서는 네 갈래가 됩니다.
| 1년 미만 | 1년 이후 | |
|---|---|---|
| 부분치환 | 25% | 50% |
| 전치환 | 50% | 100% |
부분치환 1년 미만은 4분의 1입니다. 가장 낮은 칸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분으로 할지 전체로 할지는 보험이 정할 일이 아닙니다. 무릎 상태와 나이, 활동량을 보고 의사가 정합니다. 다만 그 선택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진다는 것은 알고 계실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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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빠지는 것을 문장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신인공관절치환수술비(최초1회한)
보험기간 중 상해 또는 진단확정된 질병으로 인하여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지급(최초1회한, 계약일로부터 1년미만 시 보험가입금액의 50%지급)
단, "인공관절치환수술"에서 관절을 성형하는 수술 및 처치 또는
인공관절이 아닌 금속내고정술, 외고정술 등은 모두 보장에서 제외
둘이 빠집니다.
하나. 관절을 성형하는 수술·처치. 관절 모양을 다듬는 것은 인공관절을 넣는 것과 다릅니다.
둘. 인공관절이 아닌 금속내고정술·외고정술. 뼈에 금속을 대어 고정하는 것도 다릅니다.
🔑 「금속을 넣었다」와 「인공관절을 넣었다」는 다른 말입니다. 골절 수술에서 뼈에 핀이나 판을 대는 것은 고정술이고, 이 담보가 아닙니다.
🔴 그러니 수술 뒤 진단서에 어떤 수술명이 적혔는지가 기준입니다. 「관절성형술」인지 「인공관절치환술」인지에 따라 갈립니다.
횟수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삼성화재 — 인공관절치환수술비 … 가입금액 지급(최초 1회한 지급)
KB손해보험 — 신인공관절치환수술비(최초1회한)
흥국화재 — 6대인공관절부분치환수술비(연간1회한) … ※ 각각 연간 1회
현대해상 — 근골격계질환주요치료비(인공관절치환수술(부분치환)(연간1회한))
최초 1회한과 연간 1회한으로 갈립니다.
🔑 이건 실제로 차이가 큽니다. 인공관절은 양쪽 무릎을 시차를 두고 하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다시 바꾸는 일도 있습니다.
🔴 「최초 1회한」이면 평생 한 번입니다. 오른쪽 무릎에 받으시고 몇 년 뒤 왼쪽에 받으셔도 두 번째는 안 나옵니다.
그리고 흥국화재의 「각각 연간 1회」를 보십시오. 부분치환과 전치환을 각각 셉니다.
어느 쪽이 흔한지도 세어 봤습니다. 「관절」이 든 담보 이름 안에서만 셌습니다.
| 이름에 적힌 세는 단위 | 몇 가지 | 무슨 뜻인가 |
|---|---|---|
| 연간 1회한 | 90가지 | 해가 바뀌면 다시 열립니다 |
| 최초 1회한 | 17가지 | 평생 한 번입니다 |
| 1회당 | 4가지 | 받을 때마다 |
90 대 17입니다. 연간 쪽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도 열일곱 가지가 평생 한 번이라는 것은 기억해 두실 만합니다.
🔑 양쪽 무릎이 필요하실 수 있다면, 이 한 줄이 금액보다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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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으시고 증권을 펴시면, 대개 「인공관절」 네 글자를 찾으십니다.
그런데 그 말로는 절반도 못 찾으십니다.
| 무엇으로 찾나 | 담보 이름이 몇 가지 | 몇 곳이 |
|---|---|---|
| 「관절」 두 글자 | 278가지 | 8곳 |
| 연골 | 73가지 | 8곳 |
| 「인공관절」 네 글자 | 52가지 | 7곳 |
| 관절경 | 23가지 | 3곳 |
| 관절염 | 23가지 | 6곳 |
| 류마티스 | 20가지 | 5곳 |
278 대 52입니다. 다섯 중 넷을 놓치시는 셈입니다.
회사별로 보면 이렇습니다.
| 회사 | 「관절」이 든 담보 이름 |
|---|---|
| 현대해상 | 83가지 |
| KB손해보험 | 70가지 |
| 한화손해보험 | 50가지 |
| 삼성화재 | 30가지 |
| 메리츠화재 | 28가지 |
| 흥국화재 | 17가지 |
| 롯데손해보험 | 3가지 |
| DB손해보험 | 1가지 |
| 모두 | 278가지 |
🔑 그리고 그 278가지가 어떤 말과 같이 서 있는지도 세어 봤습니다 —
수술 142 · 치료 141 · 진단 83 · 연골 61 · 인공관절 52 · 관절염 23 · 관절경 23.
🔴 진단이 83가지입니다. 수술을 안 받으셔도 진단만으로 열리는 담보가 그만큼 있다는 뜻입니다.
「수술비」만 찾으시면 이쪽을 통째로 지나치십니다.
▶ 그러니 증권을 훑으실 때는 「관절」 두 글자로 눈을 굴리십시오.
그리고 괄호를 펼쳐 읽으십시오 — 「131대질병수술비(관절염, 생식기질환)」처럼
묶음 이름 안에 접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와 한화생명에서 보험상품을 10년간 개발했습니다.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에 한해」처럼 부위를 셋만 적는 까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의 대부분이 이 셋에서 일어납니다.
무릎과 엉덩이가 압도적으로 많고, 어깨가 그다음입니다. 다른 관절에도 인공관절을 넣지만 훨씬 드뭅니다.
담보를 만들려면 몇 명이 몇 번 받는지를 세어야 하는데, 드문 부위는 자료가 모자랍니다. 자료가 없으면 보험료를 못 매기고, 못 매기면 그 담보는 안 나옵니다.
그래서 자료가 충분한 셋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선 로봇수술 글에서 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부분치환을 절반으로 두는 것도 같은 결입니다. 부분치환은 수술 규모가 작고, 비용도 적고, 회복도 빠릅니다. 그러니 지급도 그에 맞춰 잡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부분치환을 받으신 분은 나중에 전치환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다 드리면 두 번 나가게 됩니다.
저는 이 구조가 꽤 정교하다고 봅니다. 다만 손님 입장에서는 「부분이냐 전체냐」가 보험금을 가른다는 사실을 알 길이 없습니다. 담보 이름에는 「인공관절치환수술비」라고만 적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담보를 볼 때 약관의 세부 조건까지 함께 봅니다. 이름만으로는 절반도 못 읽습니다.
하나. 담보가 «어느 관절»을 봅니까?
셋(고관절·슬관절·견관절)인지, 여섯인지. 약관에 적혀 있습니다.
둘. 「부분치환」과 「전치환」이 갈려 있습니까?
갈려 있으면 비율이 다릅니다. 1년 뒤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셋. 「최초 1회한」입니까 「연간 1회한」입니까?
양쪽을 다 하실 수 있는 부위라 이게 중요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오래 미루다 받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받기로 마음먹으셨을 때는 이미 많이 아프신 상태입니다.
그 시점에 「보험이 어떻게 되나」를 처음 확인하시면 바꿀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여유 있을 때 한 번 보시는 게 낫습니다.
25년을 이 업에서 보내며 배운 것이 있다면, 같은 수술도 「어떻게 했느냐」로 갈리는 담보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부분과 전체, 급여와 비급여, 어느 병원인가. 다 그런 자리입니다.
증권에 인공관절 담보가 있으십니까? 그 관절 범위와 치환 방식을 지금 한번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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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관절」이 든 담보 이름 278가지·여덟 개사(현대해상 83·KB손해보험 70·한화손해보험 50·
삼성화재 30·메리츠화재 28·흥국화재 17·롯데손해보험 3·DB손해보험 1)와
낱말별 개수(연골 73·인공관절 52·관절경 23·관절염 23·류마티스 20·고관절 22·견관절 5·슬관절 4),
같이 든 말(수술 142·치료 141·진단 83·연골 61·인공관절 52 — 한 이름에 여러 말이 들어가
합이 278을 넘습니다), 「부분치환」 12가지·두 개사 / 「전치환」 10가지·한 개사 / 「치환」 50가지,
세는 단위(연간1회한 90·최초1회한 17·1회당 4)는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손해보험사 여덟 곳에서
직접 모아 센 값이며, 포털에서 받은 담보 이름과 지급 내용으로 뜻을 맞춰 묶어 둔 이름을
«둘 다» 세었습니다. 「한 곳뿐」은 그 회사만 판다는 뜻이 아니라
«담보 이름에 그 말을 쓰는 회사»가 그만큼이라는 뜻입니다.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8,670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192-G (2026.09.11 ~ 202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