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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암 진단비」로 찾으시죠? 증권에는 그 말이 없을 수 있습니다

2026. 09. 08. · 심의필 제2026-WEB-0159-G
「일반암 진단비」로 찾으시죠? 증권에는 그 말이 없을 수 있습니다

사진 : Navy Medicine / Unsplash · Unsplash License


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 오늘 볼 것

  1. 「일반암」을 담보 이름에 쓰는 회사는 «둘»뿐입니다
  2. 그럼 나머지 회사는 뭐라고 적어 두었나
  3. 🔴 그래서 «검색과 증권»이 어긋납니다
  4. 견주실 때는 이름 말고 «괄호»로
  5. 계리사의 눈 — 「일반암」은 «약관 용어»가 아닙니다
  6. 증권에서 이 세 줄을 찾으십시오

보험을 알아보실 때 이렇게 찾으십니다. 「일반암 진단비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그런데 증권을 펴 보시면 그 말이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훑어도 「일반암」이라는 네 글자가 없습니다.


보험이 없는 게 아닙니다. 회사가 그 말을 안 쓴 것입니다.



1. 담보 이름에 「일반암」을 쓰는 회사는 «둘»뿐이었습니다


제가 확보한 담보 이름을 훑어 「일반암」이 든 것만 골라 봤습니다.


회사「일반암」이 든 담보 이름
흥국화재25가지
현대해상2가지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흥국화재는 일반암진단비(추가고지형) 처럼 이름에 그대로 씁니다. 반면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담보 이름에서는 그 말이 한 번도 안 나옵니다.


이 숫자는 제가 지금 확보한 자료 안에서 센 것입니다. 회사마다 제가 가진 자료의 양이 다르니, 이 표로 회사를 줄 세우면 안 됩니다. 여기서 보실 것은 「회사마다 부르는 말이 다르다」 하나입니다.



2. 그럼 나머지 회사는 뭐라고 적어 두었을까요


같은 자리를 이렇게 부릅니다.


KB손해보험 — 중증암진단비 · 전이암진단비 · 유사암진단비
삼성화재 — 유사암진단비 · 특정갑상선암진단비 · 암원인장애진단비
현대해상 — 특정암진단담보 · 여성특정암진단담보 · 유사암진단Ⅱ담보

읽어 보시면 결이 보입니다. 「일반암」이라고 크게 묶어 부르는 대신, 빼는 것을 이름에 적습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의 암 진단비는 이런 꼴입니다 — 암진단비(유사암 제외). 「일반암」이라고 안 하고 「암에서 유사암을 뺀 것」 이라고 적는 셈입니다.


뜻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찾는 말이 다릅니다.


그럼 나머지 회사는 뭐라고 적어 두었을까요

사진 : Mick Haupt / Unsplash · Unsplash License



3. 🔴 그래서 검색과 증권이 어긋납니다


이 어긋남이 실제로 이런 일을 만듭니다.


하나. 「일반암 진단비 5천만원이면 충분한가요」로 검색하십니다. 나오는 글들은 「일반암」으로 말합니다. 그런데 내 증권에는 그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 것이 얼마인지 못 찾으십니다.


둘. 두 회사 상품을 견주려는데 한쪽은 「일반암진단비」, 다른 쪽은 「암진단비(유사암제외)」 입니다. 이름이 다르니 같은 줄에 놓기가 어렵습니다.


셋. 그러다 「내 보험엔 일반암이 없구나」로 잘못 아십니다. 있는데 못 찾은 것입니다.


🔴 그래서 검색과 증권이 어긋납니다
👉 내 증권의 어느 담보가 그 자리인지 모르시겠으면 — 보장분석 화면을 하나 열어 두었습니다. 회사마다 다른 이름을 같은 축으로 묶어서 보여 드립니다. 회원가입 없이 그냥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wonsangmin.net/checkup/sample/


4. 견주실 때는 이름 말고 «괄호»로 보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견주어야 할까요. 이름을 버리고 괄호를 보십시오.


담보 이름이 무엇이든, 그 옆 괄호에 무엇을 빼 두었는지가 실제 내용입니다.


「(유사암 제외)」가 있습니까? 있으면 갑상선암·제자리암은 그 담보에서 안 나옵니다.
「(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로 적혀 있습니까? 같은 말을 풀어 쓴 것입니다.
아무 괄호도 없습니까? 그러면 약관 본문에서 「암」을 어떻게 정의했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름은 회사가 팔려고 지은 것이고, 괄호는 지급할 때 쓰는 것입니다. 청구할 때 회사가 읽는 것은 괄호 쪽입니다.


견주실 때는 이름 말고 «괄호»로 보십시오
👉 약관 문장을 직접 보고 싶으시면 — 일반암 진단비의 지급사유를 회사별로 펴 두었습니다. 제가 옮겨 적은 게 아니라 문장 그대로입니다.
https://kwonsangmin.net/terms/general-cancer-diagnosis/

견주실 때는 이름 말고 «괄호»로 보십시오

사진 : Pavel Danilyuk / Pexels · Pexels License



5. 계리사의 눈 — 「일반암」은 약관에서 온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와 한화생명에서 보험상품을 10년간 개발했습니다. 담보 이름을 짓는 회의에 여러 번 앉아 봤습니다.


거기서 이름은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해야 합니다.


하나. 약관과 어긋나면 안 됩니다. 이름이 약관보다 넓으면 나중에 「이름에 그렇게 적혀 있지 않느냐」는 분쟁이 납니다.
둘. 팔 때 설명이 돼야 합니다. 이름이 너무 길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일반암」은 두 번째 쪽에서 나온 말입니다. 파는 자리에서 「유사암 말고 진짜 암」을 한 낱말로 부르려다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는 그 말을 이름에 넣었고, 어떤 회사는 약관에 없는 말이라 안 넣었습니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손님은 그 사정을 모른 채 한쪽 말로 찾다가 못 찾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여러 회사를 나란히 놓고 보는 일을 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른 이름을 같은 축으로 묶어 두지 않으면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름으로 견주면 다른 것을 같다고 하거나, 같은 것을 다르다고 하게 됩니다.


계리사의 눈 — 「일반암」은 약관에서 온 말이 아닙니다

사진 : maks_d / Unsplash · Unsplash License



6. 그래서 오늘 증권에서 찾으실 세 줄


하나. 「암」이 들어간 진단비 담보를 «전부» 찾으십시오.
이름이 「일반암」이든 「중증암」이든 「특정암」이든 상관없습니다. 일단 다 적어 두십시오.


둘. 각각의 괄호를 읽으십시오.
「(유사암 제외)」가 있는 것이 흔히 말하는 일반암 진단비입니다.


셋. 그 금액을 더해 보십시오.
여러 담보에 나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만 보고 「적다」고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이 셋이면 「내 일반암 진단비가 얼마인지」를 아십니다. 이름이 달라서 못 찾았을 뿐입니다.



🔴🔴 다시 세어 봤습니다 — 「일반암」은 «세 곳 · 240가지»였습니다


이 글을 지으면서 제가 세어 둔 숫자를 다시 세었습니다. 처음엔 「두 회사」라고 적어 두었는데, 한 곳이 더 있었습니다.


왜 놓쳤는가. 제 창고에는 담보 이름이 두 곳에 들어 있습니다. 회사가 보내 준 담보 목록과, 제가 회사를 가로질러 견주려고 따로 세운 목록입니다. 한 쪽만 세면 나머지가 사라집니다.


「일반암」이 든 담보 이름담보 목록가로 목록
롯데손보86가지147가지
흥국화재30가지—
🔴 현대해상2가지1가지
둘을 합쳐 세면—240가지 · 세 곳

현대해상이 담보 목록에 두 가지밖에 없어서, 처음 셀 때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두 회사」라고 적었습니다. 틀린 숫자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굳이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없다」와 「제가 못 찾았다」는 다른 말입니다. 제가 「두 회사뿐」이라고 말씀드렸으면, 현대해상 계약을 가진 분은 자기 증권에 있는 말을 「없는 말」로 들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이름은 240가지인데 «문장은 25줄»입니다


더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담보 이름에는 240가지가 있는데, 지급사유 문장에서 「일반암」은 25줄뿐입니다.


낱말담보 이름몇 곳지급사유 문장
유사암2,569가지8곳5,626줄
특정암286가지8곳303줄
소액암186가지7곳321줄
🔴 일반암240가지3곳🔴 25줄
고액암73가지2곳 (KB·메리츠)36줄

유사암은 이름 2,569가지에 문장 5,626줄로 «문장이 더 많은데», 일반암은 이름 240가지에 문장 25줄입니다. 거꾸로입니다.


무슨 뜻인가. 「일반암」은 이름표에만 쓰이고 약관 문장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회사가 담보를 부를 때는 쓰지만, 무엇을 지급하는지 적는 자리에서는 다른 말을 씁니다.


그 다른 말이 이것입니다.


약관이 실제로 쓰는 꼴몇 줄
「암(유사암 제외)」 (띄어 씀)925줄
「암(유사암제외)」 (붙여 씀)884줄
합쳐서1,809줄

「일반암」 25줄 ↔ 「암(유사암 제외)」 1,809줄. 일흔 배가 넘습니다. 약관이 쓰는 말은 뒤쪽입니다.



🔴🔴 그리고 「특정암」은 회사마다 «정반대»였습니다


여기가 오늘 가장 놀란 자리입니다. 저는 「특정암」이 골라서 더 주는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장을 열어 보니 아니었습니다.


회사「특정암」이 무엇인가어느 쪽인가
삼성화재갑상선암, 전립선암🔴 가벼운 쪽
KB손보간·간내담관, 기관지 및 폐, 흉선, 골 및 관절연골, 중피종, 수막, 뇌, 척수 …🟢 무거운 쪽
흥국화재식도, 췌장, 골 및 관절연골, 뇌 및 중추신경계통, 림프·조혈, 간, 담낭, 담도 …🟢 무거운 쪽

원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갱신형] 암다빈치로봇수술비 — 삼성화재
※ 특정암은 갑상선암, 전립선암임
중증암진단비(맞춤고지) — KB손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4기암(특정암제외) 또는 특정암으로 진단확정시(최초 1회한)
※ 특정암 : 간 및 간내담관, 기관, 기관지 및 폐, 흉선, 기타 및 부위불명의 호흡기 및 흉곽내 기관,
골 및 관절연골, 중피종, 카포시육종, 후복막 및 복막, 수막, 뇌, 척수, 뇌신경 …
11대특정암진단비(통합간편가입형) — 흥국화재
※ 11대특정암 : 식도의 악성신생물(암), 췌장의 악성신생물(암), 골 및 관절연골의 악성신생물(암),
뇌 및 중추신경계통의 기타부분의 악성신생물(암), 림프·조혈 및 관련조직의 악성신생물(암),
간 및 간내 담관의 악성신생물(암), 담낭의 악성신생물(암), 담도의 기타 및 …

같은 세 글자입니다. 그런데 삼성 계약에서 「특정암」은 갑상선·전립선이고, KB·흥국 계약에서 「특정암」은 간·폐·뇌·척수·췌장입니다. 가벼운 쪽과 무거운 쪽, 정반대입니다.


그래서 「특정암 진단비가 있느냐」는 물음은 답이 안 되는 물음입니다. 그 계약의 「특정암」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를 봐야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특정」이 든 담보 이름은 메리츠화재가 147가지로 가장 많습니다. 롯데 37, KB 30, 삼성 21, 흥국 20, 현대 16, DB 8, 한화 7가지입니다. 여덟 곳이 다 그 말을 쓰고, 뜻은 각자 정합니다.



🔑 「고액암」은 두 곳만 쓰는 말입니다 — 원문을 보십시오


「고액암」이 든 담보 이름은 73가지, 두 곳뿐이었습니다. 메리츠화재가 57가지, KB손보가 16가지입니다. 나머지 여섯 회사 증권에서는 이 말을 찾으실 수 없습니다.


그 두 곳 중 한 곳의 문장을 옮깁니다. 무엇을 「고액」으로 보는지 회사가 적어 두었습니다.


통합암진단비Ⅱ(3대특정고액암진단비) — KB손보
보험기간 중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3대특정고액암"으로 진단확정된 경우(최초 1회한)
※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시 가입금액의 50% 지급
※ 암보장개시일 : 계약일로부터 그날을 포함하여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
※ 3대특정고액암(약관참조) : 심장, 종격 및 흉막, 사지의 골 및 관절연골, 기타 및 상세불명 부위의
골 및 관절연골, 수막, 뇌, 척수, 뇌신경 및 중추 신경계통의 기타 부분의 악성 신생물

「3대」라고 적혀 있지만 나열된 부위는 그보다 많습니다. 심장·종격·흉막이 하나, 골 및 관절연골이 하나, 수막·뇌·척수·뇌신경이 하나 — 세 덩이로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3대」라는 숫자를 병 세 개로 읽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90일」과 「1년 미만 50%」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문이 열리는 날과 온전한 금액이 되는 날이 다릅니다.



🟢 그러니 증권에서 하실 일은 «하나»입니다


이름을 읽지 마시고 「※」 뒤를 읽으십시오.


이름에 이런 말이 있으면찾을 것
일반암그 담보 문장의 「암(유사암 제외)」
특정암 · 11대특정암🔴 「※ 특정암은 …」 또는 「※ 특정암 : …」 — 목록이 다릅니다
고액암 · 특정고액암「※ 3대특정고액암 : …」 — 두 회사만 씁니다
유사암 · 소액암「※ 유사암은 …」 — 다섯 가지가 적혀 있습니다

회사가 그 말의 뜻을 스스로 적어 두었습니다. 담보 이름 옆에 「※」로 시작하는 줄입니다. 그 한 줄이 담보 이름 열 개보다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제가 여기서 드릴 수 있는 것은 세어 본 것까지입니다. 그 계약에서 무엇이 지급되는지는 그 약관의 정의 조항이 정합니다. 저는 어느 줄을 펴 보실지까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이 어려운 까닭 중 하나는 같은 것을 다르게 부르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숨기려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 약관에 맞춰 이름을 짓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저는 그 말을 옮기는 일을 합니다. 회사말을 사람말로. 25년을 이 업에서 보내며 배운 것이 있다면, 모르면 못 묻고, 못 물으면 모르는 채로 든다는 것입니다.


👉 지금 넣으면 얼마인지 보고 싶으시면 — 나이와 성별만 넣으면 회사별로 나란히 나옵니다.
https://kwonsangmin.net/compare/

마지막으로
👉 그냥 물어보고 싶으시면 — https://kwonsangmin.net/ 오른쪽 아래 창에 적으십시오.
약관과 보험료를 근거로 답합니다. 회원가입도 전화번호도 필요 없습니다.

증권에서 「일반암」을 못 찾으셨습니까? 없는 게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거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 Jess Loiterton / Pexels · Pexel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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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8,670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159-G (2026.09.11 ~ 202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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